다음은 모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개인적인 댓글입니다.
Insight of MWC 2019
- 삼성 vs. 화웨이 휴대용 폰 비교
- 1 ) Display
- Samsung (커버 화면1, 펼친 화면1) -7.3″ QXGA, Dynamic AMOLED (4.2:3) – 4.6″ HD, Super AMOLED(21:9
- Huawei ( 단면 2 개 , 펼친화면 1 ) – 6 . 6 – inch ( 19 . 5 : 9 aspect ratio , 2480 x 1148 resolution ) main display , when folded . – 6 . 4 – inch ( 25 : 9 , 2480 x 892 ) rear display , when folded . – 8 – inch ( 8 : 7 . 1 , 2480 x 2200 ) main display , when unfolded .
- 삼성전자
- 불필요한 화면이 하나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in-fold의 단점이 나타난다. 원가만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지만 out-fold에 비해 양산하기는 더 어렵다.
- Huawei
- Hinge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지만 벌써부터 마감이 모자란다고 난리다. 아무래도 BOE의 패널 기술력에 대한 지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화웨이(Huawei)가 삼성디스플레이(SDC)로부터 폴더블 모듈을 공급받지 못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 것 같다.
- 개인적인 느낌
- 삼성의 폴더블폰 차기 모델은 in-fold만을 고집하지 말고 out-fold로 노트 시리즈를 대체할 제품을 생각해 보라. 기술적인 완성도는 삼성전자의 완승.
- 화웨이는 제품개발 방향은 좋았는데 아직 완성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제품 개발의 방향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향후 발전 가능성도 크다는 것.
- Royole에게 배울 점도 있다. 폴더블이 더 크게 성공하려면 입력수단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 2 ) AP & Modem – 7nm , 64 bit , Octa – core – 5G modem
- AP는 기본적으로는 7nm로 비슷한 성능이지만 화웨이 제품이 5G 모뎀과 조화를 이룬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이 더 뛰어나다.
- 심지어 스펙을 안 들어도… 화웨이 쪽이 기술력이 더 좋게 느껴져 삼성전자는 5G 기술에서의 선도 감각이 별로 다가오지 않는다. 이번 갤럭시 폴드도 4G
- 3 ) Memory
- 삼성전자 – 12GB DRAM – 512GB Storage (Micro SD 미지원)
- Huawei – 8GB DRAM – 512GB Storage – Dual SIM card slot , oryou can add nano memory card
- ●삼성전자 성능 극대화 “화웨이 확장성 강조”
- ●”이건 숫자만 봐도 삼성전자 제품이 우수”
- 4 ) Camera
- 화웨이(Huawei)는 5G의 본질을 잘 알고 있다. 메인 카메라의 해상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40M이다.
- 갤럭시 폴드는 4G 제품으로 16M 화소가 가장 높다. 게다가 갤럭시S10 5G에서의 메인 카메라의 화소도 16M.
- 카메라 인해전술로 6개나 달아도 아직 제정신이 아닌 삼성전자-_-;;
- 5) 배터리
- 삼성전자 4,380mAh 화웨이 4,500mAh
- 이는 화웨이 제품이 다소 부족한 부분
- 아무리 급속 충전을 해도 5G폰의 배터리는 빨리 닳는다.
- 게다가 디스플레이 크기도 조금 크다.
- 6) LG전자 듀얼화면 휴대폰과 비교?
- 하드웨어적으로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기술 수준을 논하기는 어렵고 아이디어로 승부한 다른 제품군이다.(과거 ZTE 느낌)
- 7) 총평
- 역시 화웨이(Huawei)의 5 G전략은, 스마트폰이나 폴더블 제품의 기획력에 잘 녹아 있는 것 같다. 다만 요소기술이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 삼성디스플레이(SDC)를 활용하면 무서운 제품이 탄생할 것 같다
- 삼성전자 IM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부문의 경쟁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
- 삼성전자의 AI, 5G, 8K 전략은 사업부문별로 따로 있고 심지어 사업부 내에서도 제품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 ?투자 아이디어는?
-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대다수가 안된다고 했어. 글로벌 M컨설팅업체와 초콜릿폰으로 피처폰 시장을 휩쓴 L사가 대표적이다.
- 폴더블폰은 어떤가.비싸다고 지적하지만 당시보다는 훨씬 우호적이다, 왜냐하면 휴대용 폰을 대체할 수 있는 Tablet 시장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 디스플레이가 가장 크게 바뀐다.
- 누가 제일 잘 팔릴까? 어디서 얼마나 만들면 좋을까?지금 설비 수준으로 가능한가?
-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야.
- 불면은 바르셀로나에서도 지속 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