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임시건물로 되어있는 이자카야!!가건물
가게 이름이 임시 건물입니다.표선 주민이 2차 장소로 안내해 준 곳입니다.
가게의 모습입니다.
안에 조명이 나름 분위기가 있어요.
안주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글씨체도 예쁘네요.
하이볼 한잔씩~
고로케를 시켰어요.11,000원짜리 지폐가 알차네요~
목태 14,000원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주 왔으니까 제주 페롱에르도 한 병~!오랜만에 어렸을 때 같이 일하던 지금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언니를 만나서 너무 기뻐요.남편과도 같이 일을 해서 친해서 이번에 같이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가건물 사장님은 제주도에 놀러와서 건물에서 가게를 하나 열고 운영하면서 서핑하고 그런 삶을 산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었는데.얼마나 부러웠는지… 저도 언젠가는 용기를 내서 제주생활을 해보고 싶어요!그런 날이 빨리 오길 희망합니다.
가건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백사로 106제1호오모테선으로 가볍게 2차를 하고 싶으신 분들 ‘가설건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