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 결과(TSH). 그리고 지금!신생아 갑상선 3회의

여의도성모병원에서 태어난 021년 8월 16일생 치아.대천문이 좁은 편이지만, 갑상선과 관계가 있으므로, 혈액 검사로 수치의 확인이 필요해, 혈액 검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8월 26일 목요일 울집 신생아의 갑상샘 자극 호르몬 수치(TSH)가 9로 높게 나왔으니 재검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당시 포스팅 ~ 2021년 8월 16일 치아가 태어나서 18일 퇴원하는 날. 치아에게 세 가지 이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 . … blog.naver.com

만약 이상이 있으면 태어나서 한 달 전에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9월 6일 채혈을 했다. 채혈 당시 아기 팔에서 피가 안 나와서 고생을 많이 했는지 T.T 살쪄도 꼬박 하루 앓았어…

♤ 2021.9.9 목요일에 다행히 TSH 수치는 3으로 정상이지만 자가면역 수치가 좋지 않으므로 자가면역 측 내분비계 교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예약을 넣어 주셨다.

위가 검사 결과지이다. 자가면역 수치 중 ANTI-TM-AB 수치가 456.7로 5.5~60 사이의 정상 범위에서 상당히 높다.집에서 검색을 해 봤지만 자가면역 수치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지 않았고 실제 그 수치가 높다고 해도 성인이라도 특별히 치료가 가능할 것 같지는 않았다.일단 진료를 기다려보기로…

♤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 정민호 교수의 진료키와 체중을 재어 아이의 컨디션을 확인한다.갑상선이 아이의 성장과 관련이 있어 잘 먹고 잘 자고 있는지 등을 체크! 잘 자면 괜찮을 거라고 말했는데 다시 한번 혈액검사를 하자고 한다.세 번째 피검사…

인터넷으로 검색할 때도 대부분 3차례 혈액검사를 했고 이때 TSH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면 안심하고 소견을 받는 것 같은데 역시 여기서도 우선 한 달 뒤 혈액검사부터 하자고 한다.

♤ 10월 13일 제3피검사 / 10월 14일 외래진료

TSH 수치는 2.61로 정상 범위. 자가면역 수치도 정상 범위 안에 들지는 않았지만 456에서 200으로 떨어졌다.

TSH 수치가 안정권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피검사는 필요 없고 6개월 뒤 아이의 성장 여부만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잘됐어…T.T아이가 잘 먹고 잘 자라는지만 확인하면 되니까…

을지아는 다행히 잘 먹고 잘 자고 잘 성장하고 있다.물론 울다가 캉캉을 하고 갑자기 한 달 동안 젖병을 거부하다 보니 단 100g도 살이 안 찌고 엄마, 아빠도 걱정을 하셨지만T.T. 각고의 노력 끝에 한 달 만에 다시 젖병을 먹기 시작했고 몸무게는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그리고 46개월 2차 영유아 검진에서 키 80%, 몸무게 60%의 성장 분포를 보여 부모를 기쁘게 했다.

2022년 1월 6일, 오늘로 태어난 지 144일이 된 치아.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딸분유를 200~220정도 먹이면 좋겠지만 분유 거부로 고생하던 아기가 한번 마시면 160~180정도 먹어 상당히 발전했다!

혼합수유 중이지만 모유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분유 20%, 모유 80&정도의 비율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모유 30%, 분유 70%로 거의 역전된 것 같다.곧 백신도 맞을 계획인데 잘 됐다.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수유하면서 백신을 맞기가 싫어졌는데…

치아야, 건강하게 지금처럼 크자!사랑해요, 내 딸^^

을지아는 모유 수유가 주지만 하루에 1~2회 정도 분유를 보충하는 혼합 수유아였다. 첫 번째 때도 젖이… blog.naver.com

4개월 11일차에 2차 영유아 검진을 실시한 치아! 2차 영유아 검진은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실시한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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