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를 위한 내 기록이야
20대부터 피검사를 할 때는 총콜레스테롤이 높아 관리해야 한다는 말을 담당 의사로부터 들었다. 이 말을 처음 내게 했던 의사는 오메가3조차 기름인데 왜 먹느냐고 했다.물론 나는 영양제를 먹지 않았다.단 것을 잘 못 먹기 때문에 간식은 한 달에 1, 2, 3번 먹을까 말까 20대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했다. 수영 조깅 등산 요가 걷기가 주 운동이었다. 열심히는 아니지만 끈기 있게 열심히 했다.아이를 낳은 후에는 아이가 밤에 자고 근력운동, 어린이집 다닌 후에는 오전산행
30대에 들어서는 임신과 출산을 했고 역시 영양제를 믿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 대신 깨끗한 음식을 주로 섭취했다.즙 형태, 건분말, 추출영양제, 분조구조 같은 합성영양제 등은 먹지 않는다. 다만 기침이 심할 때는 배 도라지 달인의 것은 먹는다.나는 씨앗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아. 목초 쇠고기와 목초 유제품을 먹다. 설탕을 안 써. 갓 튀겨낸 음식을 거의 먹지 않으며 야채와 해산물, 이베리코 돼지와 목초 소고기를 많이 먹는다.복합탄수화물은 고구마를 멀리하고 감자처럼 밥을 먹는다.발효음식은 된장고추장은 양가어머니들이 주시는 것으로 발효를 위해 들어가는 설탕에는 다소 관대한 편이다.음식을 100% 숨기지 않고 받아들이지만 먹을 필요가 없는 음식은 매우 제한적이다. 재미를 위해서 가끔 먹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종류를 싫어한다.피검사는 받을 때마다 대부분의 항목이 좋았지만 또 ldl이 문제였다.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허리디스크나 위염 같은 문제 말고는 특이사항이 없었다.
제주도에 있다가 가끔 명치가 아파 돌아온 뒤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했다. 피검사, 복부초음파, 경동맥초음파, 부인과검진, 흉부엑스레이, 또 건강검진도 받았다. 역시 ldl만이 내 신경을 건드렸다. 담당의사는 큰일나니까 약을 당장 시작하자고 했다. 약에는 주작용과 부작용이 모두 있기 때문에 정말 싫어했다.
나는 저명한 의사나 건강 전문가의 논문에 근거한 의견을 수집해,(100 사례보다 10의 데이터를 믿고 있다. 일반내과에서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에 있는 이영안과 기능의학과. 원하는 검사를 의뢰할 수 있고 비보험이다. (각자가 가진 실비보험에 비급여 항목이 있으면 실비를 청구할 수 있다.)
실제로 고지혈증이 내심 혈관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지표로는 1. 복부둘레 여성 85cm 이상 2. 고혈압 3. 공복혈당 100mg/dL 이상 4. 경동맥 1mm 이상 5. 높은 중성지방 150mg/dL 이상 6. 낮은 HDL 여성 50 미만(질이 좋은 포화지방과 허벅지 근력 강화를 통해 높일 수 있다.) 7.중성지방/HDL 즉.1에 가까울수록 좋고 3에 가까우면 고위험이다. Reaven, Gerald M. 1989.
내 경우 7가지 중 모두 해당되는 것이 없었다.나의 모든 수치는 개인정보이므로 표기 생략.
기능의학과에 의뢰한 검사는 LDL particle size(LDL subfraction score)이다. LDL의 종류에는 large와 small이 있다.결과적으로 나에게 small LDL은 처음부터 없었다. 0. 크기에 따라 큰 것은 세포로 영양을 전달하는 좋은 것, 작은 것은 산화하기 쉽고 심혈관에 부착되어 흡수되어 혈관내막에 결합력이 높아 문제를 일으키는 것.LDL이 일반내과 피검사에서 정상범위라도 크기검사를 하지 않는 한 종류를 알 수 없다. 수치가 정상이지만 small의 비율이 높으면 문제가 된다.
담당 기능의학 의사는 내가 몸 관리를 정말 잘해 피검사 결과로 볼 때 우스갯소리로 식단과 운동에 대한 강의를 해도 될 만큼 건강하다고 말했다.당연히 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상담시간 중 개인적으로 궁금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 추적검사는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물론 있지만 모두 비용을 지불하고 나눈 비급여 대화이므로 주의해야 할 점 기록은 생략한다.다만 하나의 갑상샘 기능이 떨어졌을 경우 콜레스테롤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피로해서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밝혀지더라도 일반 내과에서 갑상샘 검사가 정상이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반드시 기능의학과에서 갑상샘T3에 대한 세부 검사와 LDL particle size(LD L subfraction score) 검사를 해보기 바란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부담스러울 만큼 비싼 비용은 아니다.비용 이상으로 훨씬 가치 있는 검사다. 통제된 데이터를 믿으면서 자신의 몸에 대한 검사를 정확하게 하는 병원은 정말 중요하다.검사기간은 최대 3주라고 했지만 나는 8일 만에 받았다.
그리고 나는 음식에 가까운 형태의 완전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몸에 작용하는 모든 성분은 연쇄적이기 때문이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