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리뷰] 발열, 팔 저림, 심장 통증, 부종, 혈전 검사/부정맥, 갑상선 기능 저하증 기저질환 유

이 게시글은 백신 접종을 오랫동안 고민해온 나를 위한 기록이자 비슷한 걱정스럽고 불안한 이들을 위해 남기는 기록이다.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19 감염으로 내가 치명상을 입을까 봐, 나 때문에 누군가 감염돼 후유증을 앓거나 사망할까 봐 출근할 때 외에는 거의 집에만 있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부정맥 두 기저질환으로 몇 년 동안 건강에 신경을 쓰고 커피나 술도 마시지 못하고 참아온 것을 생각하면… 그게 억울해도 코로나19에 절대 감염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내왔다.

백신 1차 접종 전 친오빠에게 “내가 틀렸다면…”이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불안감이 커 백신 접종 자체를 망설여왔다. 그런 내가 1차 접종일로부터 정확히 3주가 되는 날에 맞춰 나머지 백신을 접종하다니.

접종 일정과 접종 후 부작용 또는 통증은 다음과 같다.2차 접종 당일 밤에 모바일로 길게 쓴 글을 PC로 다듬었다.● 화이자 1차 접종 : 2021년 9월 9일(목) – 10부제 첫날 희망일 여유있게 예약성공 – 코로나19나 백신접종에 치명적인 기저질환은 아니지만 걱정되어 목요일에 예약(목요일 접종 후 금요일에 백신휴가로 쉬고 토,일 연속 푹 쉬려고 하였다)

● 화이자 2차 접종 : 2021년 9월 30일(목) – 화이자 원래 권장접종 간격이 3주였기 때문에 ‘무조건’ 3주 되는 날 접종하기로 결심 후 카카오톡 및 네이버 알림 신청 후 예약

2차 접종 병원에는 우두 진 유 효과기 사이를 인쇄해서 붙이고 둔

● 기초 질환 1. 갑상선 기능 저하증-2018년 말의 염증이 심해서 갑상선 수치도 높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되고 신 지로이도우(0.05mg)사용 중 다행히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갑상선 수치의 정상과 약은 계속 복용 중-코로나 19관련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기초 질환이 없는 것으로

2. 부정맥-2019년 말 KMI종합 건강 검진 심전도 검사 결과 심실 키우에 수축이 나온 것-대학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 복용 중에 지금은 항부 정맥 약잉템보코쵸은으로 정착-이 7월 진료 때 문의한 결과 심장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부정맥과 코로나 19에 치명적인 부정맥은 아니다고 답변하는 것(백신도 마찬가지)-화이자 백신 접종 때 일어날 수 있는 심근염, 심낭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장 받고 나타나도 쉽게 치료 가능하다고 함 ▶ 2020년 가을에 갤럭시 워치 구입하고 약 1년째의 ECG측정하고 있다.카페인 섭취, 스트레스 심한 경우는 얼마 안 가서 부정맥의 측정된다

● 최근 건강 검진 결과-2020년 건강 검진 뇌 CT-2021년 경동맥 초음파나 복부 초음파, 면역 세포 검사의 정상, 콜레스테롤 및 기타 혈액 검사 결과 모두 정상으로 갑상선, 심전도 등 기초 질환 관련된 검사도 약을 복용하고 정상

코로나 19의 감염으로 20대와 30대가 치명상을 입거나 사망할 경우 그리고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사망할 경우’ㅇㅇㅇ기초 질환이 있던 ‘는 언론 보도를 많이 봐왔던 오 소파 만약 코로나 19에 감염되거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나타날 때 내 기초 질환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었다. 별로 걱정한 걱정 산중에는 좀처럼 눈에도 많이 보고 주치의 선생님도 직접 확인한 뒤 백신 접종을 결심했다.● 1차 접종 후기 ○ 당일:접종 부위(좌)결림, 피로감, 미열(체온계 없어서 정확하지 않다)○ 1~3일째:타이레놀 없이 참아 낼 만한 피로감과 현기증, 접종 부위의 통증(팔이 오르지 않은 것), 가끔 심장 자극적인 통증 ○ 4일째:컨디션 90%정도 회복 ○ 5일째:컨디션 99%회복 ○ 2주~3주째:두통과 다리 부종이 생기고 다리 저림이 심해서 혈전 관련,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완전히 건강(결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마침 다리 부종이 풀리기 시작해서 그날 2차 접종)

▶ 맞은 왼손은 계속 불편했지만, 타이레놀 복용이나 체온 측정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는 타츠

*혈전 검사 혈전 검사는 혈액 검사로 진행했다. 친형이 얀센 접종 후 다리 저림이 심해서 내과에서 혈액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결과는 정상이다, 오빠한테 듣고 나도 1차 백신을 접종했던 병원에서 혈전의 검사를 받았다. 기초 질환이 있으므로 의사 선생님이 갑상선 검사도 같이 하자고 해서 갑상선 검사도 추가했다. 피를 4통 정도 뽑았는지 진료비, 혈액 검사비 합계 27,500원 나왔다. 혈전 검사만 했던 형은 만 얼마가 나왔다고 말했다.

+6일수록 다리 부종이 나타났지만 5일째엔 다리 저림이 심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못 잤다. 다리의 부종이 시작될 무렵 사흘, 하루에 15,000 보정도 걸었다. 혈전을 의심한 이유는 그 전 주에 18,000보 걸었을 때도 다리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다리에 하지정맥류가 있나 싶다.

● 2차 접종 후기 ▶ 9월 29일(수) 오전 혈전 관련 피검사 후 9월 30일(목) 15시 40분에 검사결과 정상과 연락을 받고 18시 15분에 2차 접종

○ 당일:접종 3시간 후(21시)부터 접종 부위(왼쪽 팔)가 뭉쳐서 얼음찜질 개시. 이미 겪은 아픔이라 별로 불안하지 않다

○ 2일차 10시: 접종 부위부터 손끝까지 팔 저림이 시작되고 심한 오한(가을이라 추워진 줄 착각) 12시: 오한과 피로감으로 이불을 덮고 눕는다. 심장통증 14시 30분 : 발열이 심하여 깨어난다(38~39도 정도 예상), 양볼이 불쾌하게 느껴질 정도로 체온상승, 접종부위의 통증이 1차 때와 달리 심해짐 14시 55분 : 타이레놀 1정 복용, 급체온계 주문 15시 30분 : 식은땀이 나기 시작함(열이 내린다는 신호) 16시 : 다시 심장통증 19시 : 발열이 계속되어 타이레놀 1정 추가 복용

○ 셋째 날 3시: 새벽이 되어야 열이 내린다. 팔 통증 여전히 심한 오전: 배송온도계로 체온 측정했더니 37.3~5도.오후부터는 36도로 내려가는 오후 : 하루 2~3회 정도 간헐적으로 심장 통증이 왔지만 시간대별로 기록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른 증상은 없었다(기상 후 오전 내내 집청소를 하고 이불을 털고 세탁&건조기를 돌릴수록 개운해진다..)

○ 4일차 : 접종 부위의 통증이나 열감 외에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은 전무. 1시쯤 외출해서 전시회 갔다가 9천걸음 걸어서 5시쯤 복귀(오전에 엄마가 접종부위를 톡톡 치며 “악!!!”이라고 외쳤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다.)

○ 5일차 : 접종 부위의 통증과 열은 줄었지만 계속된다 (일주일이 지나면 좋아질 것으로 예상)

○ 6일차(추가): 접종 부위의 약한 통증.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간헐적으로 접종 부위(왼쪽)의 팔 저림이 지속. 갤럭시 워치를 풀면 좋아지고, 또 차면 팔이 저리는 증상이 반복된다. 갤럭시워치 구입 후 약 1년간 팔 저림이 없었다.

○ 7일차(추가): 팔 저림 없음. 컨디션의 좋음(무기력은 기분탓..?)

○ 8일차(추가): 무증상. 상태가 좋다

▶ 1차와 달리 고열이라 할 수 있는 발열이 있었고 접종 부위의 통증도 1차와 달랐다. 팔 전체가 아팠던 1차와 달리 2차 때는 접종 부위 주변 5cm까지 심하게 아팠고, 팔을 들어 머리를 묶고, 등을 긁고… 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예상했던 통증이라 참을 수 있었다. 한 가지 배운 게 있다면 오한이나 발열 같은 건 참을 게 아니라 당장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 (어머니한테 혼났다)

▶ 심장 통증은 1차 접종 때의 짜릿한 통증과 달리 부정맥과도 다른 통증에 심장에 가까운 왼팔 저림도 있어 심근염이나 심낭염을 의심했지만 다행히 적어둔 날 이후에는 통증이 없었다. 심근염, 심근염도 ECG 측정 시 부정맥이 잡힌다기에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걱정했는데 1차 접종 때 문의해보니 부정맥과는 통증이 다를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화이자 접종 후 심장 통증이 왔다는 후기가 많아서 그저 그런 것 같다. 11월 심장내과 진료 때 물어보고 오자.

+ 백신 접종 후 부정맥이 생겼다는 후기를 많이 볼 수 있다. 평소 심장 쪽에 통증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놀랄 것이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전도나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처럼 ECG를 측정할 수 있는 시계가 있다면 백신 접종 전 주기적으로 체크해 백신 접종 후와 비교해 보자. 다행히 나는 접종 5일째인 오늘은 심장 통증이 한 번도 없었다.

++ 1차 접종 직전에 심각한 생리통으로 오후 반 휴가를 내고 갑자기 집에 돌아온 적이 있는데, 나는 백신 접종 통증보다 생리통이 더 아팠다. 대자연의 힘이란…

+++ 오늘(10월 7일) 블로그 검색 유입의 약 20%가 ‘화이자 2차 손발 저림’이다. 나만 저린 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끼면서도 앞으로 몇 주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팔이 저린다면 검색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하자.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겼을 때 ‘기저질환자’로 분류될 게 뻔했고 치명상을 입었을 때 치명상이 ‘당연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률이 100%가 되기 어렵고 식사도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출장이 워낙 많아 더 이상 불안한 상태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다. 같이 음식을 나눠 먹어야 하거나 마스크를 벗고 대면할 때는 솔직히 불안하다. 난리 치는 사람이 될 것 같아 눈치를 봐온 게 벌써 일 년이 지났다.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야 한다. 빨리 14일이 지났으면 좋겠다.

(요즘은 돌파감염 걱정중…걱정없는 인생에 걱정없는 날은 없어..!)

#백신접종 #화이자2차 #2차접종부작용 #기저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정맥 #심실기외수축 #화이자발열 #화이자자기저질환

2차 접종 병원에는 우두 진 유 효과기 사이를 인쇄해서 붙이고 둔

● 기초 질환 1. 갑상선 기능 저하증-2018년 말의 염증이 심해서 갑상선 수치도 높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되고 신 지로이도우(0.05mg)사용 중 다행히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갑상선 수치의 정상과 약은 계속 복용 중-코로나 19관련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기초 질환이 없는 것으로

2. 부정맥-2019년 말 KMI종합 건강 검진 심전도 검사 결과 심실 키우에 수축이 나온 것-대학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 복용 중에 지금은 항부 정맥 약잉템보코쵸은으로 정착-이 7월 진료 때 문의한 결과 심장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부정맥과 코로나 19에 치명적인 부정맥은 아니다고 답변하는 것(백신도 마찬가지)-화이자 백신 접종 때 일어날 수 있는 심근염, 심낭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장 받고 나타나도 쉽게 치료 가능하다고 함 ▶ 2020년 가을에 갤럭시 워치 구입하고 약 1년째의 ECG측정하고 있다.카페인 섭취, 스트레스 심한 경우는 얼마 안 가서 부정맥의 측정된다

● 최근 건강 검진 결과-2020년 건강 검진 뇌 CT-2021년 경동맥 초음파나 복부 초음파, 면역 세포 검사의 정상, 콜레스테롤 및 기타 혈액 검사 결과 모두 정상으로 갑상선, 심전도 등 기초 질환 관련된 검사도 약을 복용하고 정상

코로나 19의 감염으로 20대와 30대가 치명상을 입거나 사망할 경우 그리고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사망할 경우’ㅇㅇㅇ기초 질환이 있던 ‘는 언론 보도를 많이 봐왔던 오 소파 만약 코로나 19에 감염되거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나타날 때 내 기초 질환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었다. 별로 걱정한 걱정 산중에는 좀처럼 눈에도 많이 보고 주치의 선생님도 직접 확인한 뒤 백신 접종을 결심했다.● 1차 접종 후기 ○ 당일:접종 부위(좌)결림, 피로감, 미열(체온계 없어서 정확하지 않다)○ 1~3일째:타이레놀 없이 참아 낼 만한 피로감과 현기증, 접종 부위의 통증(팔이 오르지 않은 것), 가끔 심장 자극적인 통증 ○ 4일째:컨디션 90%정도 회복 ○ 5일째:컨디션 99%회복 ○ 2주~3주째:두통과 다리 부종이 생기고 다리 저림이 심해서 혈전 관련,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완전히 건강(결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마침 다리 부종이 풀리기 시작해서 그날 2차 접종)

▶ 맞은 왼손은 계속 불편했지만, 타이레놀 복용이나 체온 측정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는 타츠

*혈전 검사 혈전 검사는 혈액 검사로 진행했다. 친형이 얀센 접종 후 다리 저림이 심해서 내과에서 혈액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결과는 정상이다, 오빠한테 듣고 나도 1차 백신을 접종했던 병원에서 혈전의 검사를 받았다. 기초 질환이 있으므로 의사 선생님이 갑상선 검사도 같이 하자고 해서 갑상선 검사도 추가했다. 피를 4통 정도 뽑았는지 진료비, 혈액 검사비 합계 27,500원 나왔다. 혈전 검사만 했던 형은 만 얼마가 나왔다고 말했다.

+6일수록 다리 부종이 나타났지만 5일째엔 다리 저림이 심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못 잤다. 다리의 부종이 시작될 무렵 사흘, 하루에 15,000 보정도 걸었다. 혈전을 의심한 이유는 그 전 주에 18,000보 걸었을 때도 다리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다리에 하지정맥류가 있나 싶다.

● 2차 접종 후기 ▶ 9월 29일(수) 오전 혈전 관련 피검사 후 9월 30일(목) 15시 40분에 검사결과 정상과 연락을 받고 18시 15분에 2차 접종

○ 당일:접종 3시간 후(21시)부터 접종 부위(왼쪽 팔)가 뭉쳐서 얼음찜질 개시. 이미 겪은 아픔이라 별로 불안하지 않다

○ 2일차 10시: 접종 부위부터 손끝까지 팔 저림이 시작되고 심한 오한(가을이라 추워진 줄 착각) 12시: 오한과 피로감으로 이불을 덮고 눕는다. 심장통증 14시 30분 : 발열이 심하여 깨어난다(38~39도 정도 예상), 양볼이 불쾌하게 느껴질 정도로 체온상승, 접종부위의 통증이 1차 때와 달리 심해짐 14시 55분 : 타이레놀 1정 복용, 급체온계 주문 15시 30분 : 식은땀이 나기 시작함(열이 내린다는 신호) 16시 : 다시 심장통증 19시 : 발열이 계속되어 타이레놀 1정 추가 복용

○ 셋째 날 3시: 새벽이 되어야 열이 내린다. 팔 통증 여전히 심한 오전: 배송온도계로 체온 측정했더니 37.3~5도.오후부터는 36도로 내려가는 오후 : 하루 2~3회 정도 간헐적으로 심장 통증이 왔지만 시간대별로 기록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른 증상은 없었다(기상 후 오전 내내 집청소를 하고 이불을 털고 세탁&건조기를 돌릴수록 개운해진다..)

○ 4일차 : 접종 부위의 통증이나 열감 외에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은 전무. 1시쯤 외출해서 전시회 갔다가 9천걸음 걸어서 5시쯤 복귀(오전에 엄마가 접종부위를 톡톡 치며 “악!!!”이라고 외쳤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다.)

○ 5일차 : 접종 부위의 통증과 열은 줄었지만 계속된다 (일주일이 지나면 좋아질 것으로 예상)

○ 6일차(추가): 접종 부위의 약한 통증.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 간헐적으로 접종 부위(왼쪽)의 팔 저림이 지속. 갤럭시 워치를 풀면 좋아지고, 또 차면 팔이 저리는 증상이 반복된다. 갤럭시워치 구입 후 약 1년간 팔 저림이 없었다.

○ 7일차(추가): 팔 저림 없음. 컨디션의 좋음(무기력은 기분탓..?)

○ 8일차(추가): 무증상. 상태가 좋다

▶ 1차와 달리 고열이라 할 수 있는 발열이 있었고 접종 부위의 통증도 1차와 달랐다. 팔 전체가 아팠던 1차와 달리 2차 때는 접종 부위 주변 5cm까지 심하게 아팠고, 팔을 들어 머리를 묶고, 등을 긁고… 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예상했던 통증이라 참을 수 있었다. 한 가지 배운 게 있다면 오한이나 발열 같은 건 참을 게 아니라 당장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 (어머니한테 혼났다)

▶ 심장 통증은 1차 접종 때의 짜릿한 통증과 달리 부정맥과도 다른 통증에 심장에 가까운 왼팔 저림도 있어 심근염이나 심낭염을 의심했지만 다행히 적어둔 날 이후에는 통증이 없었다. 심근염, 심근염도 ECG 측정 시 부정맥이 잡힌다기에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걱정했는데 1차 접종 때 문의해보니 부정맥과는 통증이 다를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화이자 접종 후 심장 통증이 왔다는 후기가 많아서 그저 그런 것 같다. 11월 심장내과 진료 때 물어보고 오자.

+ 백신 접종 후 부정맥이 생겼다는 후기를 많이 볼 수 있다. 평소 심장 쪽에 통증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놀랄 것이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전도나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처럼 ECG를 측정할 수 있는 시계가 있다면 백신 접종 전 주기적으로 체크해 백신 접종 후와 비교해 보자. 다행히 나는 접종 5일째인 오늘은 심장 통증이 한 번도 없었다.

++ 1차 접종 직전에 심각한 생리통으로 오후 반 휴가를 내고 갑자기 집에 돌아온 적이 있는데, 나는 백신 접종 통증보다 생리통이 더 아팠다. 대자연의 힘이란…

+++ 오늘(10월 7일) 블로그 검색 유입의 약 20%가 ‘화이자 2차 손발 저림’이다. 나만 저린 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끼면서도 앞으로 몇 주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팔이 저린다면 검색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하자.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겼을 때 ‘기저질환자’로 분류될 게 뻔했고 치명상을 입었을 때 치명상이 ‘당연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률이 100%가 되기 어렵고 식사도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출장이 워낙 많아 더 이상 불안한 상태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다. 같이 음식을 나눠 먹어야 하거나 마스크를 벗고 대면할 때는 솔직히 불안하다. 난리 치는 사람이 될 것 같아 눈치를 봐온 게 벌써 일 년이 지났다.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야 한다. 빨리 14일이 지났으면 좋겠다.

(요즘은 돌파감염 걱정중…걱정없는 인생에 걱정없는 날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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