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방문했던 후쿠오카 쇼핑몰 캐널시티를 무려 10년이 지난 후에 다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때는 쇼핑에 열중해서 비행기도 놓칠뻔 했던 기억이 나네요예전에 비해 뭐랄까 후쿠오카 쇼핑몰의 캐널시티는 더 푸르러진 느낌이랄까 쇼핑은 이와타야 백화점에서 셀린 가방을 샀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을 모두 달성한 것이고 아무런 욕심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후쿠오카 쇼핑몰을 둘러보았다나름 캐널시티의 명소라 할 수 있는 분수쇼 밤에 조명도 함께 어울려 더 멋진 것 같지만 낮에 보는 분수쇼도 나름 볼만한 분수쇼만 보러 오는 것은 아쉬울 수 있습니다후쿠오카 쇼핑몰의 캐널시티는 명품보다는 대중적인 쇼핑 브랜드, 캐릭터 상품 쇼핑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디즈니샵도 있고 원피스 아이템을 파는 가게도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았던 후쿠오카에서 한국인을 가장 많이 만난 곳이기도 한 비행기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사실 계획에 없던 캐널시티에 왔는데요최근 야구에 푹 빠진 아들은 후쿠오카의 쇼핑몰 캐널시티의 스포츠 매장에서 어린이용 야구의 그 로브와 부드러운 공을 얻은 당신이라도 얻은 것을 축하해!#후쿠오카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