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주 서귀포 볼거리 제주민속촌 섭지코지 제주관광지1박 2일 제주도는 서귀포여행으로~전국 1일 생활권인 지금 어디를 가든 당일치기가 가능해 여행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예외가 아니라 당일치기는 물론 1박 2일 제주도 일정만으로도 알찬 일정을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곳과 함께 서귀포 볼거리만 가도 좋았어요.~열시미(2022.3.26)~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3월 말경 1박 2일 제주도를 자유여행으로 즐겼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여유롭게 돌아본 코스입니다. 제주민속촌과 섭지코지를 중심으로 유유자적한 날이었습니다. 1.제주민속촌 064.787.4501 제주 서귀포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오후 시간에 방문한 제주관광지는 제주민속촌이었습니다.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스러운 곳’입니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 따뜻한 고향집에 가는 것처럼 발걸음이 편했어요.표를 끊고 팔작지붕 입구로 들어서니 넓은 마당이 펼쳐져 시골집 화단을 보는 듯 그리웠습니다. 한쪽에는 제주 전통선 ‘대우’가 전시되어 있어서 제주구나!라고 실감했습니다.그 옆에는 웅장하게 쏟아지는 폭포수가 넘쳤습니다. 수량이 많고 폭포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통쾌했어요.저번에 갔을 때 제주민속촌을 돌아다니면서 꽤 넓은 면적에 놀랐는데요. 이번에는 순환버스를 타고 돌아봤어요. 이용료는 1,000원이며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팔찌 티켓을 착용하지 않으면 탈 수 없습니다.실내는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유리로 되어 시야가 밝았습니다. 앞과 옆이 환하게 보여 민속촌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제주도의 볼거리였습니다.순환버스는 거북이 걸음으로 천천히 가서 민속촌을 걸으며 관람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동해서 내리고 싶은 정거장에서 내릴 수 있었어요.다녀온 시기가 3월 말로 유채꽃은 화려하고 동백나무는 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겨울의 한기는 가시지 않은 가운데 봄의 온기가 낮은 돌담에 스며드는 시기였습니다. 여행 도중 제주도 서귀포에 가볼 만한 곳을 꼭 들러보세요.초가지붕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동안 제주를 상징하는 검은 현무암으로 담장을 이룬 골목에는 틈틈이 노랗게 핀 유채꽃이 봄을 맞이했습니다.날씨가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봄이 오는 길목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싱싱했던 제주민속촌이었습니다.순환버스를 타고 가면 노랗게 피어 있는 유채꽃 사이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마침 불어온 바람에 유채꽃이 긁힌 풍경이었어요.제주관광지인 제주민속촌은 실제로 제주민들이 살았던 전통가옥 100여 채를 전시하며 제주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산촌과 어촌, 중산간마을, 토속신앙 등으로 구성된 마을이었습니다. 2.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옛날 인기 드라마였던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했던 소품들을 볼 수 있는 작은 전시관이 있어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순환버스는 제주민속촌을 도는 데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순환버스를 타고 가다가 마지막 정류장인 영월정에서 내렸습니다. 순환버스는 정문에서 산촌, 종가, 중산간마을, 어촌, 휴게소, 시장, 관아, 흑락동물원, 영월정, 정문으로 이동하였습니다.영월정이 있는 곳에서 내려 호락동물원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빌처럼 둥둥 떠 있는 전등갓 풍경이 예뻤어요.호락동물원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사슴과 염소, 토끼, 오리 등을 가까이 마주보며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화가의 집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들여다볼 수 없었지만 초가집을 늘어놓은 풍경과 담벼락에 걸린 그림을 보며 지나가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의 볼거리로 다양한 제주민의 삶이 있는 제주민속촌이었습니다.정문 쪽으로 걸어가면 제주감귤단지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제주 귤의 다양한 종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마지막 코스는 영월정..낮은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에는 좋은 문장이 이정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씩 읽다보니 다음 문장이 기대가 되네요.영월정은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언덕 위에 서 있는 팔작지붕의 정자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곳에 서서 한라산과 표선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였습니다. 3. 제주 섭지코지 064.782.2810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이른 봄 제주도 서귀포의 볼거리를 찾는다면 섭지코지는 무조건이었어요. 수평선 뷰를 배경으로 노랗게 핀 유채꽃은 이국적인 감성 명소였습니다.지금 가게 된다면 유채꽃 풍경은 흔적도 없겠지만, 3월 말에 핀 노란 풍경은 봄날의 설렘을 더욱 더해준 제주도의 볼거리였습니다.봄소식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제주도인데, 봄 풍경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핀 노란 유채꽃 덕분입니다.유채꽃은 성산일출봉을 바라보고 하얀 등대가 서 있는 바다 안쪽에 핀 사진 명소였습니다. 어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노란색이 물든 화려함은 봄기운을 충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돌담을 쌓아 통신수단으로 이용한 협자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윗부분에는 아궁이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고 보존되어 있습니다.이른 봄을 맞이하기 위해 해변을 찾은 여행자들은 그들만의 봄맞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광대한 대자연 속에 어우러진 평온한 풍경이었습니다.섭지코지는 제주 사투리로 좁은 땅을 뜻하는 ‘섭치’와 코끝처럼 튀어나온 ‘곶감’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좁은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 절벽마다 돌출된 코지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오솔길을 따라 걸을 여유마저 생겼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닷바람이 불어왔지만 그 속에서 봄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었던 봄길이었습니다.이날은 흰 등대는 오르지 않고 해안선을 따라 걸었습니다. 하얀 등대에서 주차장까지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였습니다. 쉬엄쉬엄 걷기 좋은 길이었어요.햇살은 따사롭고 바닷바람은 차가웠던 제주도 섭지코지였습니다. 승마체험을 하는 여행자들을 보며 천천히 늦은 감성을 채운 이른 봄날이었습니다.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본 전경은 외국에 가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해안을 따라 좁은 길을 오가는 여행자들만 바쁘게 움직일 뿐 모든 것이 숨죽여 정지된 것 같았습니다.주차장이 있는 전망대까지 걸어서 다시 하얀 등대 쪽으로 올라가는 길, 유채꽃 풍경은 없었지만 곳곳에 서 있는 조형물이 있어 지루했습니다.가다가 유민미술관도 힐끗 보고 글라스하우스로 향했는데요. 그 길목에 세워진 하트 조형물은 인증샷 필수였어요.제주도 서귀포의 볼거리로 방문한 성산은 늘무시에 가도 좋은 제주관광지였습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글라스하우스에 세운 그네로 인싸는 기본이었어요.하얀 등대 뒤편으로는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뷰 명소였습니다. 원형 그네에 앉아 바라보니 수평선 위에 뜬 섬처럼 보였어요.자유여행으로 돌아본 1박 2일, 제주도는 섭지코지와 제주민속촌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하루 한 카페가 핫한 요즘, 차 한 잔의 여유까지 즐겼던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였습니다.자유여행으로 돌아본 1박 2일, 제주도는 섭지코지와 제주민속촌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하루 한 카페가 핫한 요즘, 차 한 잔의 여유까지 즐겼던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였습니다.자유여행으로 돌아본 1박 2일, 제주도는 섭지코지와 제주민속촌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하루 한 카페가 핫한 요즘, 차 한 잔의 여유까지 즐겼던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였습니다.자유여행으로 돌아본 1박 2일, 제주도는 섭지코지와 제주민속촌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하루 한 카페가 핫한 요즘, 차 한 잔의 여유까지 즐겼던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