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공위성과 지구’ 자일로스코프 체험 [초3과학]입천문대 스쿨 2과정

#내동내상수업 #내동내상사교육 #초3과학 #초등학교천문대교육

한 달에 한 번 천문대 스쿨에 다닌 지 2년이 지났다.초등학교 2학년부터 1과정을 시작한 이형은 이제 2과정이 다음 달이면 끝난다.

3과정도 정말 하고 싶었지만 총무의 개인사정으로 강제 해산돼 안타깝다.특히 이프는 에디쌤의 수업 정말 재밌어했는데 ㅜㅜ

(만약 세종천문대 수업을 듣게 된다면 에디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11월의 수업 주제는 ‘인공위성과 지구’였다.

나는 왜 지금까지 천문대 수업 관련 포스팅을 안하고 왔지?이 좋은 수업내용을~

https://youtu.be/VzPxX7Np_FI #주니어천문스쿨 #11월 #인공위성과 지구 “아, 오늘 숙제해야 하는데… 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봐야지~” 오늘 우리가 편리하게 쓰고 있는 모든 것들을 기억해 주세요!스마트폰을 무조건 떠올릴 수 있겠죠?스마트폰이 왜 스마트폰이 되었을까요? 모르겠어요!youtu.be

우리가 이 시대의 날씨도 확인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길을 찾을 수 있는 것도 다 이 인공위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거

하지만 나는 인공위성이 5400개나 되는 줄 몰랐다.

사진은 천문대 스쿨 카페에서 가져온 것이다.

인공위성의 모습은 이렇다.머리와 몸으로 이뤄져 있는데 머리 부분은 카메라와 센서가 있고 몸 부분은 배터리가 들어 있다.

최초의 인공위성은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1957년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이 이때 충격을 받아 이듬해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어요.이때 NASA도 등장했고~^^

그런데 말입니까?

이 위성이 수명이 다했다고 한다.그래서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은 우주 쓰레기가 된다는 것.~에 있는 위성이 5400개이고, 지금까지 쏘아올린 인공위성은 1만개가 넘는다는 사실!!! 우와~~~~~~~~~~~~~~~~~~

이건 우리가 아는 지구 모습이지만~!

사진 출처 – 주니어 천문 스쿨의 실상은 이렇다는 것~~~~~

인공위성의 우주쓰레기 문제가 심각하구나~~ 정말 사진을 보고 나도 충격이었어.

수업 중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이 우주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실습시간!

인공위성은 어떻게 자세를 바꿀까.의 의문을 해결해 주는 실습이었다고 한다.

자이로스코프의 원리

세종주니어천문스쿨 카페에 들어가면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자이로스코프가 작동하지 않을때는 자세가 이상하고 자이로스코프가 작동하면 돌아가는 방향기준으로 자세를 유지하는데 매우 신기방기

직접 인공위성이 되어 자이 로스코프 체험 중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회전하는 힘 때문에 거동이 불편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날은 별자리도 보고왔다는 것~~ 11월이었는데 가을 별자리 페가수스의 사각형 카시오페아에서 페르세우스 케페우스까지 잘 보였다고 한다.나는 별자리를 잘 몰라서요♡^^;;;

이렇게 알찬 수업이었던 11월 #천문대 수업

어제는 12월 수업이라서 다녀왔는데, 한국의 인공위성에 대해서도 배우고 왔어.

어제도 되게 재밌었다는 이프

이제 수업이 한 번 남았네.마무리 잘하자 입~^^

#세종천문대스쿨 #주니어천문대스쿨 #천문대스쿨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