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새해 음식으로 맥도날드 같은거 새로나온 럭키버거 먹었는데 별로였어.. 그냥 먹은거라도 먹는걸로..
카페에서 박준에게 블로그 강의를 들은 후 저녁에 오랜만에 팔각도에 온 역시 맛있는 팔각도 1/2화
SKT를 사용하면, A.D.의 앱을 사용할 수 있는데 통화 녹음이 가능한 앱이다 통화가 끝나면 저렇게 요약도 해주는데 꽤 재미있다
저녁에 뿌링클 먹고 싶다고 했더니, 뿌링클하게 해주는 스윗포이… 저녁식사가 아닌 야식이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1/4수
오랜만에 구미에 가서 엄마랑 카페에 가서 일곱 곡 쪽에 새로 생긴 카페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웠다^^.. 다시는 가지 않는 걸로
오랜만에 집밥을 아주 맛있게 해 주었다 초막탱구리
내 방에 오래간만에 책장을 찾아봤는데 대학교때 워낙 열심히 일해서.. 이때는 손이 많이 튼튼했나봐.열심히 공부했네.아련하네 (눈물) 1/5금
엄마랑 신세계 가서 귀여운 단
아주 마음에 들어!!!!!! 1/6토
오랜만에 엄마랑 문수사에 갔는데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아서 커피를 타다가 산에서 마셨는데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
그리고 도지의 카페360에 가서 티라미수랑 커피를 마셨어… 뷰만 좋은걸로 ㅋ저녁에는 옥계에 새로 생겼다는 돼지갈비집에 가서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엄청났던 구미에 이런 웨이팅이라니 충격 그 잡채 할머니와 외숙모, 외삼촌, 어머니, 나 이렇게 5명이라서 자리가 생기는게 꽤 걸렸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은 웨이팅 인정; 1/7일정말 오랜만에 경진이를 만났다.아마 작년 설날에 만난지 거의 1년만인거 같은데 양꼬치가 먹고싶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젤리라서 그런지 다 문닫고 있는 데로 갔어 아론포차에서는 육전 시켜먹고 참국수에서는 새우칠리? 먹었는데 어쨌든 둘 다 맛있게 먹었어.술취할까봐 경진에게 허겁지겁 집에 간다고 말하고 나왔다..휴 1/8월엄마랑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팔공산까지 갔다가 카페에 온 슈츠라는 곳이었는데 빵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 특히 내가 좋아하는 크로플!!!!저녁엔 내사랑 더포크가 왔다 여긴 정말 언제와도 맛있는 1/9화해마루공원쪽에 커피명가가 사라지고 말리크랑 새로생겨왔는데 너무 내취향;;커피도 맛있었고 내부인테리어도 예뻐서 다 맘에들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거같아 1/10수여기도 새로 생긴 카페, 하스커피 돼지갈비집 뒤에 있는 카페인데 진짜 크더라.주차장도 많고 소금빵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은 동생 차로 3시간 반만에 서울에 도착;바로 맹님과 유선님을 만나 서로 선물 교환식을 한뒤 ㅋㅋ 타임스퀘어에서 편백찜 먹고 커피한판 두드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1/12 금준의 회사 상사와의 개발자 상담 후.. 개발자 깔끔하게 포기! ㅋㅋㅋㅋ오랜만에 중동음식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좀 설렜지만 역시 완전맛탱은 아닌,,, 다 맞춰가고싶다,,저녁에는 준이 서울대입구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는 조개탕집에 온 엄청난 양에 꽤 놀랐지만, 역시 전부 다 못먹어도 정말 맛있어서 겨울에 온건 최고라고 생각해; 1/13토드디어 예지 커플이랑 넷이서 스키장 가는 날 솔직히 예지는 한 번도 안 가봐서 절대 안 갈 줄 알았는데 가게 돼서 너무 기대됐어 ㅋㅋ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위 충전을 해줘서만나자마자 저녁부터 먹을 거야ㅋㅋ 꼭 밥 먹고 6시 30분부터 타자 했는데 스키복 다 입고 장비 다 들고 나오는 커플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게다가 이예지는 신발반대로 신고 비틀비틀 걷는데 뉴욕에 이어 우당탕탕 스키여행 2탄이냐고;ㅋㅋㅋ키힌, 즐거운 을희 셋이서 커플룩킹을 해주세요 그 와중에 나랑 커플모자는 시온에게 뺏겼어나는 예지스키 담당인 준은 지산이가 보드 담당으로 처음에 블루스부터 갔다.너무 늦어서 답답해요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30대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탔어.돈도 아깝지 않게 ^^,,,운 좋게 불꽃놀이도 봤어.물론 예지와 나는 디즈니에서 엄청난 불꽃놀이를 보았으니까! 그렇게~ 놀랄일도 아니고~~피곤했나요,,,,,,,,,,,,,,!처음에는 넘어져서 못일어난 아이가 스키를 타고 점점 내려가는 것을 보면 아기를 키우는 맛이 이런 것일까 싶다키득키득 귀엽다.술을 어디서 마실까 고민하다가 결국 지하 꼬챙이로 갔다정말 엄청난 속도로 1차에서 술을 꽤 마신 후에 여기가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해서 꾹꾹에서 소주를 더 사서 숙소에 가서 더 마셨다예지가 가져온 딸기에 굿굿부터 산튀김까지정말 다들 대단하네요;; 이렇게 술에 취해서 꼬치..? 보드게임을 한 귀청이 찢어질정도였어. 잇샤이마세 하지말고 한국말하자고 해놓고 잇샤이마세 하면서 뛰어다니는 애들 때문에 미칠것같아 1/14아침일찍 스노위랜드로 가자는건 결국 1시간이나 늦게 가서 2개정도 타고 각자 집으로 갔다지산이가 준비해준 새로운 맛을 대접해줘서 고마워.덕분에 갈 길이 심심해서 가지 못했다저녁에는 아무래도 추웠던 몸을 녹여달라고 삼겹살집에 가서, 한정 다음으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집이 된 서풍으로, 덕분에 위가 튼튼하게 커져서 살이 쪄버린 1/15월갑자기 분위기가 인천공항 동생과 갑자기 후쿠오카 여행이 결정되어 차를 끌고 인천공항에 온 차가 막히지 않을 때는 집에서 35분이면 갈 수 있어서 기뻐 TT 구미에서는 3시간 30분이었군요,,1/15~1/17 사이에 돼지처럼 후쿠오카에서 먹방을 찍고 돌아왔다 역시 굵기는 2배!! 1/20 흙악어와 오랜만에 군포에서 만난 거의 나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T씨도 배웠던 경험담을 해주고 그래도 덕분에 털어놓으니 기분이 좋았던 1/21일오랜만에 청와옥!!!! 다합 가기 전에 딱 갔는데 오랜만에 오는 그날도 그렇고 이날도 그렇고 매운 순댓국만 먹었는데 기본도 맛있더라고… 이번에는 기본 먹어보자역시 추우니까 하남 스타필드에 온 적이에요.나 사진찍자 너무 밝아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 ㅋㅋ그리고 근처 한옥 카페처럼 된 온더블러드가 왔다 너무 예쁘고 음식도 맛있고 너무 좋았기 때문에 또 준이의 멱살을 잡고 가야지저녁에는 정말 오랜만에 회;;; 제가 회 먹으려고 했는데 의심 100번 했던 박준에서도 정말 맛있게 먹고 좋아했던 방어 오랜만에 먹었는데 이날 맛이 있어서 좀 놀랐던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번에 방어 약속을 하는데.. 1/24수박준이가 나혼자 스팸을 구운다고 칭찬한날;;스팸 정말 있었던건지 오래전부터 오랜만에 꺼냈는데..잘만들어먹는다고 칭찬했어ㅋㅋㅋ디너에는 방어!!! 전에는 여기 웨이팅 엄청났는데 이날은 평일이라 8시 넘어서 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던 기본 안주가 너무 좋아요큰 방어를 주문했다솔직히 걱정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었어 맛있게 먹었어 ㅋㅋㅋ 내가 살면서 회를 맛있게 먹는 날이 오다니?2차로는 와보고 싶었던 부산철도에 땅이 괜찮다고 해서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방어가 배에서 불었는지, 너무 배불러서 많이 못먹었던 1/26금집 근처 치킨집에서 뭐 먹을까 하고 연골을 쭉 당겨 먹었는데 냄새가 좀 나고 실망스러웠다 ㅠ이제 여기서는 치킨만 먹어야겠다,, 1/27 토오랜만에 이케아와서 밥먹기전에 먹었던거 말고 다른거 먹어보려고 다른거 주문한거 여기는 정말 다 맛있는거 같아;;사고싶었던 인형을 보고나서그리고 저녁에는 태민이 집에서 자기로 하고 가고 거기서 희준이랑도 만났는데 다들 편하게 만나고 바로 그만둘까봐.. 그냥 재밌게 놀았어 근데 다음부터 겨울에는 태민이 집 안가는 집이 너무 추워 – 1/28일김포 오면 숙취에 꼭 온다는 짬뽕집 ㅋㅋㅋ 맛있었어.이렇게 짬뽕 먹고 바이했다어디 갈까 봐 고양 포레스트 아웃팅스가 계속 인스타에 나가서 정말 너무 예뻤던 내부는 더티트렁크 같았는데 그것보다 여기가 훨씬 예뻤다꽃이 움직이는 디테일을 보라고;;;막 찍어도 다 예뻐. 물론 내가 잘찍어서 그런것같아여기 롱소시지는 정말 맛있어머리를 아우터 안에 넣고 찍었는데, 그림자가 버섯 같아서 재미있었어저녁에는 굴보쌈을 먹으려고 했는데, 굴이나 노로운엔으로는 안돼. 그래서 닭볶음탕 먹고 사진은 찍지마,,,중간에 한번 인형뽑기로 인형뽑기를 하고 나서사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1월 29일 달의 엄마가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그 김에 여의도 갔다가 스벅에 있었는데 조심해서 예지가 연락오라고 끙끙거리며 전철을 멈추고 평택으로 갔다 ㅋㅋㅋ이런 갑작스러운 분위기의 여행 너무 좋아 순덕아…예지가 굽네를 주문해서 픽업하러 가는데 나는 당연히 예지가 굽네 집 앞에서 내려준 줄 알고 들어갔더니 떡볶이집 도감;이예지는 또 그거 찍고 있고, 스치플..!ㅋㅋㅋ그래도 맛있는 고깃집을 먹은 예지가 감기니까 술은 안 마시게 해놓고 개지비 사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그거 먹었다그리고 거의 새벽 2시까지 플레이스테이션때문에 요리하는건데 어려운데 정말 재밌어서 울면서 게임을 했다 ㅋㅋㅋ화재로 좌충우돌하는 이예지, 꽤 웃긴다ㅋㅋㅋㅋㅋㅋ 나도 빨리 TV를 사서 플레이스테이션 하고 싶어..^^…2차 안주는 과자로.. 근데 이거 먹을 시간도 없어요. 요리를 하지않으면 안됩니다지쳐버린 순덕이 내 무릎위에서 쉬고있는데 너무 귀여운 ㅠㅠㅠ너무 재밌었다 역시 취직하기전에 이렇게 갑자기 만나는게 재미있지? 1/30 이야기예지가 수원에 스타필드 생긴 곳에 가자고 해서 간 나는 그 전에 인스타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좀 그랬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차도 안 막히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하필이면 브레이크 타임에 와서 다른 곳 다 닫고 쌀국수집 문을 열었기 때문에 예지랑 허겁지겁 먹었다여기가 그 유명한… 별의 정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예뻤다그래도 볼게. 이걸로 끝… 하지만 난 스타필드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나름 재미있게 놀았어여기는 전에 준이랑 행궁동에서 갔던 한 카페, 여기 딸기케이크가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어;;;예지가 별로 안가본 수원 스타필드 블로그에 쓰라고 했는데 그건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드디어 몇장 찍어서 올리는데 예자 보고있어? 1/31 수준이가 집에 코트랑 신발 놓고 가줄겸 준이 회사에 가서 같이 점심먹었던 이곳이 매일 나에게 자랑이었다 돈까스집을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먹고 저녁에 엄마를 만나고 구미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