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진씨 입니다 오늘은 춘이와 백화점에서 아트키움의 문생을 듣고 왔습니다.영춘이는 28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놀고 잘 지내는 아이가 너무 고마웠어요♡ 시원하고 날씨가 좋을 때는 놀이터도 가고 밖으로 산책도 갔는데 요즘 추워서 실내 위주로 다니고 있어요
그러던 중 알게 된 아트키움의 문생인데 요한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미술놀이와 활동을 통해 아이의 뇌활동을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집에 와서 중이를 데리고 출동한 소지품은 미술가운과 물티슈입니다
오늘은 데칼코마니 기법을 배워봤습니다 물감을 계속 짜던 아들.사실 미술가운을 입혔는데, 답답해 보여서 벗어서 속옷차림이에요
왜 이렇게 우리아이는 옷을 입거나 모자를 쓰는것을 싫어할까요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데…
문생에서 그런일이 여러번 있어서 이미 익숙해질정도로…라고 합니다. 후~
그래도 놀이활동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잘하는 춘이였습니다 나비의 날개에 물감을 짜서 접으면 멋진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감을 받아서 붓으로 이리저리 그려봅니다♡ 이때는 엄청 동그랗게 만들어서 다시 미술가운을 입혀줬어요 ㅋㅋㅋ그전에 미술 문선을 해봐서 어색하지 않고 잘 그렸습니다 집에서도 몇번 물감과 붓을 사서 그림놀이를 하곤 합니다…^^붓 두 자루로 열심히 놀던 아이의 영상을 올려봅니다.아래 사진은 지난번 김장을 주제로 활동한 사진입니다~~김장모자와 앞치마를 입은 모습, 정말 귀엽네요 (웃음) 뒷모습은 심쿵그냥 무도 썰어봐요~모자가 어색한지 만져보는 아들배추 잎을 뜯어서 공에 넣어봤어요.요리라서 그런지 좀 재밌어하더라구요배추 잎을 뜯어서 공에 넣어봤어요.요리라서 그런지 좀 재밌어하더라구요당근도 넣어서 비주얼 좋게 만들어봤어요정말 김장 아줌마처럼 둘러서 배추속도 발라봤어요 이건 빨간 물감을 뿌려줘서 버무려봤어요마지막 셀카로 마무리하자^^♡♡ 어렸을 때 여러 가지 놀이를 체험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미술놀이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그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 멋지고 행복한 육아 하세요^^ 감사합니다 #33개월아기문센 #아트키움문센 #백화점문센 #하원후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