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수술을 결심하면서 다른 블로그 리뷰를 거의 다 읽은 나로서는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봤어!
몇 년 전 갑자기 목도 아프고 귀까지 아파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더니 편도선이 크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다. 제가… 편도선이 크다고요?흐흐흐흐.
그 후로 그렇게까지 크게 아픈 적은 없었지만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목부터 아픈 것이 신경 쓰였다.그래서 방문한 집 근처 창원서울이비인후과
외래진료를 받으면 내 편도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는 거야!!!? 그래도 이미 수술을 하기로 한 상태라 3주 후 추석 연휴로 잡음이 나는 입원 전 검사(심전도 소변 혈액 흉부 X선 혈압 미각)까지 마치고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결제하고 귀가.
입원 전날 코로나 검사까지 마치고

입원 당일 = 수술 전날(9월 7일) 오후 3시 30분경 입원하러 간다.입원하고 내가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인 ♡마취과 전문의 선생님의 마취설명회 ♡를 들었다. 원래 매주 월요일에 하는데 이번 주는 태풍 때문에 취소가 된 상황이라 입원 당일에 듣게 됐는데 처음에는 마취 설명회? 뭐야?했는데 생애 첫 전신마취를 하는 것에 있어서 많이 긴장했던 저에게는 너무 좋은 설명회였어요! 다른 학부모님들도 물어보시면서 체계적인 병원이라고 칭찬해주신다.
그리고 먹게 된 수술 전 마지막 밥. ^^ㅋㅋ 난 이렇게 밥이 그리울 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더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이미 충분히 많이 먹었잖아?) 입원할 걸 그랬어.제발 오만꺼 다 먹고와요 ㅠ
나는 2인실을 선택했고 텔레비전, 화장실, 샤워실, 개인 수납장이 있었다
밥을 먹고 링거를 맞기 전이 퇴원 전 마지막으로 편하게 샤워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해서 샤워를 하고 링거를 맞는다.
혈관이 잘 안나오는 팔.을 가지고 있어서 손등에 맞았는데 바늘두께도 두꺼워서 많이 아팠는데.. 간호사 선생님의 숙련된 솜씨로 한방에 성공ㅎ
내가 가져온 각얼음에 물을 길어 올리면서 양치질을 하고 대야에 뱉으면 된다고 도와줘서 너무 친절… 대체로 다 친절하다 하지만 나는 무통해지면 속이 울렁거려 켜자마자 지워달라고 요청했고, 그 이후로도 무통하지 않았지만 나름 참을 수 있었다.흐흐흐
주의사항도 알려주시는데 저는 소변은 나왔는데 가스는 안 나와서…
이날 죽을 먹지 못했다고 한다.^^배가 고팠는데 구토를 2번이나 하고 너무 피곤한 상태로 잠드는 ㅜ 간호사 선생님께서 여자분들은 수술 당일 그런 분들도 있다고 하신 병실에 오실 때마다 지금은 괜찮은지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 1일차는 이렇게 지나가.❤️
⬇편도절제술 2일차~4일차, 수술 2일차(9월9일), 수술후 처음으로 음식을 먹었다(울음) 감격!!!!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30분만에… blog.naver.com
⬇편도절제술 5일차~7일차 수술 5일차(9월12일) 편도수술 5일차가 되면 통증이 귀까지 퍼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다 ㅠ.ㅠ…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