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이 핸들을 잡지 않을까? :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택시 탑승 경험담

서울에 온 김에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았는데 그중 발견한 것이 서울 상암동의 자율주행택시였다. ‘딱 이거야!’ 하고 싶어서 교육 없는 날 놀러갔어! 이 택시를 타려면 미리 TAP!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한다. 여기서 미리 도착과 출발지점을 설정하고 호출하면 택시가 몇 분 후에 온다고 알려준다.

내가 불렀을 때는 택시가 금방 도착해 있었다. 뒷좌석을 자동문으로 열어줄 테니 나처럼 손잡이를 잡아당기지 말자.

핸들이 사람이 운전해도 선을 맞추기 위해 조금씩 좌우로 움직였다.차선 변경은 깜박이를 켠 뒤 옆을 들여다보듯 핸들을 반쯤 움직여 바꿨다.

차 안의 사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어린이보호구역은 법에 따라 직접 운전해야 한다. 출발과 정지는 운전자가 직접 해야 한다. 제어는 운전자와 보조석의 사수가 컴퓨터로 조종하였다. 차량 위의 라이더 센서를 이용하여 도로와 물체를 인식한다. 원래 모니터가 보조석과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은 촬영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으로 찍히지 않았다.

기사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나름 재밌었다. 편하게 주행을 마치고 내렸을 때 선물도 주셨어! 자율주행 택시가 대구에도 있다는데 왜 나는 몰랐을까. 다음에도 타보자!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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