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잇님들을 위해서 좋은 포스팅을 하러 왔습니다.








로드킬 했어 시골길의 비도 가로등도 없고 60도에서 50보 걸어가는데 고양이가 내 차 앞으로 갑자기 튀어나왔다.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을 꺾었는데 차가 약간 덜컹.
거리가 있었어 죄책감이 있었어정말 무서워서 내려서 확인할 수가 없었어.지금 차로도 못 내리겠어.
보기 무서워서 내가 뛰어든 걸 어떻게 할 사람이면 너 적어도 몇 백 명이었으니 액땜해 버려.정말 미안해 고양이에게 니탓아니 같은 생명체인 만큼 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데 1번 칠 뻔했는데 나중에 온…
차나 오토바이가 없어서 다행히 있었다면 내가 죽었을거야. 한 번은 닭에 미치면 살지 뭐.내 오토바이로 날아와 내가 날개를 접은 것 같아 반대편에서 왔어
오토바이가 닭을 죽였겠지 아침에 일출 보러 갔는데 일출도 못 보고 오는 길에 보니까 다쳤어
닭이 없는 걸 보면 이제 솥에 들어간 것 같아서 한 번 보고 마음을 비우고 싶은데 아래 댓글 때문에 잊혀지지 않아.틈새마다 고양이 고기, 내장
꼈어 꼈어설상가상으로 고양이 눈이 껴있는데 그 남자랑 시선이 마주쳐서
평생 트라우마로 안고 간다




그리고 너 죽인 고양이들 지금 둥지 안에서 목 빠지게 울면서 엄마 기다려 근데 못 와 너가 죽여 ㅋ
그래서 그들 영양실조로 앙상한 채 굶어죽는 너희들 때문일 거야 친스멜
21세 되던 8월 군 입대인데도 진지하게 부사관 지원할까 하고 들볶는다.
세상따위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해? 고졸 부사관 하면 너한테 웃어줄 거야
오히려 공사장에 가서 막노동을 하게 된다구. 나중에 연금 나와서 집도 주면 안 돼?너의 사촌이나 아버지가 나이가 들거나 스타라면 보람이 있다
그 외에는 돈 벌어서 애매하게 전역하고 리뷰를 다시 볼 일도 없어 노인맥 내 주변은 군대라면 학교 갈 때는 사람들
정신을 차려보니 하지르마 주변에서도 미움을 사고, 너도 몸에 힘을 빼고 나와서 적당한 일을 하는 게 낫겠다.고졸인데도 놀기만 했다.ㅜㅜ정신이 들면 나 혼자 거지하는 세상 리뷰 한번 더 본다.
알고 지내는 2살짜리 여자애들은 편입이야 취직도 바쁘고 남자애들은 군대가서 정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도 군대가 아닌 주위의 인식도 그렇고 예비군도 늘고 괜히 부사관이 되면 그냥 병사로서



21개월만 열심히 나와서 ㅜㅜ 알고 보니까 잉여자원 뭐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정말로.
부대만 강원도 같은 곳에 안걸리는 이상 요즘 군대 다들 편해?나 102인데 강원도 아니야? 강원도 가면 눈 구경만 하고 올 줄 알았는데 처음 가는 게
102에서 자대배치 되면 또 달라 내가 그 병과를 빌리는 세상이라니
리뷰재방송 발전기 운용정비 102보대인데 어디로 가나ㅜㅜ근데 8월 군번이 정말 유격 2번 동기 2번? 혹한기는 두 번 있지만 유격은 운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너희 부대가 몇 월에 유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야.참고.
저희 부대는 6월에 하고 저는 1번을 해도 8월 군번, 물론 306보다 102가 더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102면
무조건 강원도야;;; 부사관보다는 차라리 장교쪽을 알아보는게 어때?장교는 좋은데 장교도 육사가 아니면 연줄이 없는 고졸인데 대학에 가란 말이야?장교랑 부사관이랑 무슨 차이?네가 지금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부사관도 나쁘지 않고, 내가 4월에 전역했는데, 부사관을 하면서 당신이 하고 싶은 일.
찾아보는것도 좋고, 물론 저는 군대를 갔지만, 그리고 군대는 힘들다는 것은
부대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유격 2회. 혹한기 2번 이런 거는





부대 사정에 따라 훈련 일정이 잡히기 때문에 가봐야 알겠지만 6월에 유격해도 나는 8월에 할 수 있고, 그런 시스템 하지 마–특별한 꿈이 없다면 할 수 있는 직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공무원 부리는 세상이라니 혜택도 많고. 병해부사관에 신청하면 의무적으로 4인가를 받아야 하는데 숙소를 제공하여 낭비를 쓰지 않고 모으면
꽤 커서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면 장기는 좀 운이 있어야 하지만 장기가 되면 그냥 큰 사고를 내지 않는 한 공무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장교건 부사관이건
얕은 지식으로 덤비다간 큰일이야.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부정적인지 모르겠어.부사관으로 지원하니 솔직히 개가 힘들긴 한데.네가 부대 자주 만나면 하사 이상으로
갈 확률이 높다.전방지역은 부사관들이 너무 힘들고 일찍 그만두기 때문에 진급도
다른 곳보다는 낫고 또 진급하려면 진급점수를 받아야 하지만 전방은 gop도 있어 점수를 따기가 쉬운 편.부사관학교 가서 점수
잘 받고 잘하면 반드시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너 혹시
원당고 나온 ㄱㅈ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