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스텐트 수술 2월 5일 70 1회 방송정보 명의 심근경색 돌연사 협심증 흉통 치료법

명의 심근경색 돌연사 협심증 흉통 치료법 약물 스텐트 수술 2월 5일 701회 방송정보 소개

명의701회 방송일, 시간정보 : 2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BS 1채널로 방영

명의심근경색 돌연사 막을 수 있을까?

-갑자기 직원 1위, 심근경색 증상은? -계단을조금올라가다가숨이차면? 협심증을 의심하라! – 심혈관 질환에 가장 위험한 6가지 요인과 예방법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혹시 저도 심근 경색인가?심장질환은 지난 8년간 총사망원인 통계에서 부동의 2위를 차지했으며 암 다음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환이다.그중에서도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비율이 가장 높고 더 무서운 병인데… 심근경색을 미리 발견하고 대비할 수는 없을까.

심장혈관이 막히면 우리 몸의 피를 돌게 하는 심장근육이 점점 괴사한다.이때 혈관이 완전히 막혀 있으면 심근경색, 아직 일부만 막혀 있으면 협심증이라고 부른다.협심증은 경우에 따라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다.심근경색과 협심증 방치하면 둘 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그럼 심근 경색과 협심증에는 어떤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것일까?과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까?심근 경색과 협심증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

EBS 명의 심근경색 돌연사, 막을 수 있을까? 편에서 심근경색과 협심증 발병 원인과 치료법, 돌연사를 막기 위해 염두에 둬야 할 심근경색 고위험군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1년 2월 5일 (금) 밤 9시 50분, EBS 1

명의, 쥐어짜는 가슴앓이, 골든타임을 잡자!윤 할머니(70세)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갑자기 참을 수 없는 가슴앓이를 했다. 즉시 119를 불러 응급실로 간 것이 신의 한 수이고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2시간이다.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이 점점 괴사하는 병이지만 증상이 나타난 뒤 바로 치료를 받아야 심장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제때 병원에 도착하지 못하고 숨지는 심근경색 환자의 비율이 50%나 된다. 심각한 상황이 오기 전에 이를 사전에 막을 방법은 없을까?

명의, 계단 좀 올라가다가 숨이 차면?박모 씨(80)는 등산을 하다가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찼다. 쉬면 좋아지고 운동을 시작하면 다시 숨이 차는 증상이 반복됐다.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평소보다 무리하게 움직일 때 심부전이 생겨 증상이 나타난다. 협심증이 심해지면 때로는 심장혈관이 완전히 폐쇄되는 심근경색에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 관리해야 한다. 그럼 심근 경색과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특히 어떤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지를 방송으로 알아보자.

●명의, 좁아진 혈관, 어떻게 하나? -협심증과 심근경색 치료법 목이 부어 갑상샘 문제를 의심했던 이모씨(75)는 CT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심장혈관이 막혀 있는 것을 운 좋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씨의 질환은 협심증이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표준 치료법은 스텐트 시술이다. 심장혈관이 막힌 정도가 심각하지 않으면 약물로 치료하지만 혈관이 70% 이상 막히면 스텐트 시술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 씨의 경우 스텐트 시술만으로도 막힌 혈관을 넓힐 수 없었다. 이 경우 가슴을 여는 시술인 관상동맥 우회술로 막혀 있는 혈관을 뚫는다. 또 치료 후에는 금방 건강해질 수 있을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출저 :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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