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아이패드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혜경입니다.오늘은 아이패드에 관한 Q&A를 준비했는데요
제가 아이패드로 공부한지 어느덧 8년째가 되었습니다애플펜슬이 없던 시절부터 애플펜슬이 있었던 지금까지 저에게 아이패드는 공부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간호학과 학부 시절까지 (물론 지금도) 아이패드를 너무 많이 써 나를 위해 아이패드를 구입한 친구들이 늘어날 정도로 아이패드를 많이 쓰는 학생 중 한 명이었어요.
그래서 친구, 선배, 후배, 나루쿨로 활동하면서 받았던 질문들을 모두 모아 정리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아이패드에 관해서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이 있는데요
“곧 대학생이라 아이패드를 사야 할지 노트북을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아이패드 vs 노트북)
2. 굿노트 vs 노태빌리티 중 어떤 것이 추천되나요?(아이패드 필기 앱 추천)
3. 아이패드를 구입을 했는데 막상 공부할 때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 활용방법, 아이패드 공부방법)
4. 아이패드 종류가 많아서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아이패드 구매 가이드)
공통적인 질문이 보통 이 정도 있지만, 제가 하나하나 정성껏 대답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GO! GO!
Q1. 이제 곧 (간호학과 or 대학) 입학하는데 아이패드를 사야하나요?아니면 노트북을 사야 해요?- ● iPad vs 노트북
결론부터 말하면, 제 대답은 “노트북을 구입하세요!” 입니다.[단호]
대학이나 학과마다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사용 빈도가 많이 다릅니다.물론개인의성향이나공부방식에따라서달라질수도있어요.
아이패드 광고를 보시면 스마트폴리오에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광고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말해서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는 없어요.
물론 아이패드에 키노트를 이용해서 파워포인트를 만들 수가 있고 페이지나 워드를 이용해서 문서작업도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로 문서 작업? 불가능하진 않아요.
그런데 왜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신할 수 없어서 아이패드 대신 노트북을 구매하라고 하는가~

간호학과는 학과의 특성상 학년과 상관없이 개인 과제, 팀 과제가 많은 학과입니다.
그렇다면 ‘문서 작업이 많다.’는 뜻이죠.
간호학과에서 많은 과제 top3를 소개합니다.1. 보고서 2. 팀과제 (팀풀) 3. 환자 사례 연구법
리포트는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교양과목에서도 교수님이 과제로 많이 내주는 형태로 팀 과제는 대부분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과제입니다.

케이스 스터디 중의 약물 정리 모습
간호학과의 꽃이라고 불리는 케이스스터디는 실습할 때 보통 숨쉬는 그런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만!
사례 연구법이란 환자의 정보(각종 검사 결과 체온, 혈압, 맥박, 호흡, 산소포화도, 혈당 등)를 보고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어떤 간호활동을 할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여 수행결과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호학과에서는 다양한 과제를 문서작업을 통해 결과물(파일or프린트물)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에서는 한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고 교수님께서 주시는 파일 확장명을 보면 한글 문서 or 파워포인트 or PDF가 세 가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과제도 프린트물이 아닌 한, 한글 문서나 파워포인트, pdf로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pdf라면 다행이지만
키노트→파워포인트페이지 or 워드→한글로 변환하는 경우는
변환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키노트로 파워포인트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팀플레이를 할 때 셀 수 없이 ppt를 만들고 주고받으면서 수정도 하고 피드백을 주게 될 것입니다.

팀플레이를 하는 모습
파워포인트 확장명으로 변환해도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파워포인트로 열면 오류가 많아 추가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것은 나의 경험담입니다.(나는 윈도의 멤버 중 한명이 맥북을 사용했습니다.)그런데 맥북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더라도 Windows에서 파일을 열면 폰트가 적용되지 않거나 사진 위치가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 매우 번거로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학교에서 발표할 때 파워포인트를 통해서 문서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키노트보다 파워포인트가 편하죠.
저희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항상 쓰던 프로그램이 한글, 파워포인트였잖아요.그래서 더 익숙하고 잘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패드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한계가 있어요.
간단한 문서작업은 아이패드에서도 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저도 그랬어요하지만 무거운 문서작업이나 각종 문서, 사진, 영상을 다운받아 열어보고 재가공하는 작업에서는 확실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간호학과 or 대학교 특성상 문서 작업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패드보다 노트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노트북은 필수 아이패드는 선택.
번외) 노트북 추천 실습 때도 들고 다녀야 하므로 성능은 문서작업 수준이라면 ok 비슷한 성능이면 가벼운 제품으로 구입할 것.
개인적으로 LG그램 제품 추천
아이패드가선택인데구매하는이유,여기까지문장을읽어보면’아이패드가선택이라고하면서왜많은학생들이사용할까요?’라는궁금증이생깁니다.
바로 아이패드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 이제 아이패드 구입을 추천하는 이유와 그렇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를 추천하는 이유
- 많은 프린트를 무조건 다 뽑지 않아도 된다.
- 강의를듣기전에강의자료를프린트했는데참고자료나수업은하지만시험에는나오지않는자료와같은순간,그강의자료는필요없는자료가되어버리는순간들이있습니다.
- 버리기에도 보관하기에도 애매한 자료

아이패드가 있으면 꼭 필요한 자료만큼 뽑아서 한 번 보고 넘어가는 건 그대로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열 수 있어요
2. 책(문제지, 강의자료 등)을 스캔하여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저는 교과서, 강의 자료를 모두 아이패드에 넣지 않았습니다.다만교수님께서파일로올려주시는강의자료,문제집,요점정리를패드에넣어가지고다니면서필요할때바로확인할수있는용도로사용했습니다.

시험 기간 중에 보아야 할 양
사실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간호학과의 특성상 교과서가 무겁기 때문에 교과서 말고도 문제집, 요점 정리집 등 가지고 다녀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모든 자료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종이 낭비를 조금이라도 줄여준다.

1학기가 끝난 후의 푸딩량
아이패드에 필기하면, 프린트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4. 문제지를 반복하여 푼다.
간호학과의 최종 목표는 고시 합격입니다.그래서 교수의 시험 출제 유형이 고시 유형과 비슷해서 굳이 국시를 준비하는 4학년이 아니더라도 중간/기말고사를 준비할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집을 풀어요.


문제집에 직접 푸는 게 아무래도 좋지만 중간/기말고사 때 풀어서 국시 준비 전에 다 지우기는 힘들잖아요.
눈으로만 문제를 풀다 보면 내가 어떤 문제를 잘 틀렸는지 어떤 문제를 구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파일에넣거나스캔or사진을이용해여러번지웠다풀었다하는용도로활용할수있어서반복학습하는데정말쉽습니다.
5. 가벼운 무게
전공서적+강의자료는보통다들고다니는필수품이라면노트북을가지고오기도합니다.


예를 들면,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타이핑으로 필기를 할 때 발표 내용을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죠.
저는 이렇게 아이패드로도 충분히 업무를 볼 수 있는 일은 아이패드로 해결했습니다.
전공서적과 강의자료만으로도 충분히 무거워서 허리가 너무 아파요.그런데 거기에 노트북까지 더해지면 정말 디스크가 올지도 모른다고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노트북에 비해 가볍고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훨씬 적어요.
아이패드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완벽한 페이퍼리스 인생을 살 수는 없다.
가능하신분들도물론있겠지만저같은경우어떤교수님은수업시간에휴대폰,아이패드,노트북같은전자기기사용시의태도점수를감점하는교수님이계셨습니다.
그래서 그 교수님의 강의에 필요한 자료는 무조건 프린트를 해야만 했어요.
이것은 드문 경험담입니다만, 이러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서도 디지털 기기로 학습했을 때보다 종이를 사용했을 때 학습력이 더 좋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저도 자료가 종이 버전, 디지털 버전 이렇게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종이 쪽을 선택하게 되거든요그 이유는 아무래도 다음 추천은 하지 않는 이유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2)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추천하지 않는 큰 이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루 종일 하면 눈이 뻐근하고 피곤한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면을 하루 종일 들여다보고 집중하면 눈 깜빡임도 눈에 띄게 줄고 급격히 눈이 피로해지는데, 아무리 블루 라이트 차단 필름, 안경을 써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iPad 이외의 부가적인 비용도 부담이 된다.
우리가 핸드폰을 사면 핸드폰만 사지 말고 액정보호필름도 사고 케이스도 사요.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패드를 샀으면 이제 시작이죠필름, 케이스, 애플 펜슬, 키보드, 마우스, 파우치, 애플 케어 플러스 등 기본적으로 기기 가격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비용도 저렴해지는 것이 아이패드 같습니다.애플펜슬만 해도 거의 다 돼가는데.
4. 사용자에 따라 활용도가 낮아 낭비가 될 수도 있다.

주위를 보면 거의 처음에는 아이패드로 다이어리도 꾸미고 공부도 해야지!라고 다짐하지만 며칠 안 돼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보는 기기들로 전략을 짜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 굳이 휴대폰으로 보던 영상을 아이패드로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과감히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아이패드, 애플펜슬, 기타액세서리를 구입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두 푼이 아니잖아요.
Q2. 굿 노트 vs 노타빌리티 중 어느 쪽을 추천하십니까? – 아이패드 필기 앱 추천


● 굿 노트 vs 노타빌리티
appstore에 가면 여러가지 필기 어플이 있습니다.(플렉스, 유패드, 노트쉘프 등) 가장 대중화된 앱이 굿노트, 노타빌리티이며, 저는 굿노트와 노타빌리티 이외의 앱은 따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굿노트 가격:11. 노타빌리티에 비해 꾸미기에 적합
2. 표지, 속지가 노타빌리티에 비해 다양(다양한 속지 중간추가 가능)
3. 다양한 펜(종류, 색상, 굵기 조절 가능)
4. 펜의 색상, 굵기 변경 용이(상부에 자주 사용하는 색상 3개, 굵기 3개를 지정해 둘 수 있음)
5. 문서 중 섹션 구분이 가능(개요 설정)
6. 섬세한 작업 가능(노타빌리티에 비해 함정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컨트롤할 수 있음)
7. 지우개 or 덫 설정 세분화(필기, 이미지, 텍스트 중 선택하여 이동 및 삭제 가능 – 다중선택도 가능)
8. 사진을 원하는 모양으로 자를 수 있다.
- 녹음기능이 없다
- 2) 파일 정리를 세분화(폴더가 많을수록)할수록 찾기 힘든 비아냥거림(컴퓨터처럼 파일을 넣었다 해야하니 번거롭다)
- 2. 노터빌리티에 비해 페이지 전환이 다소 번거로움
- 3. 타이프가 가능하지만 다소 불편(반입x)

노터빌리티 가격: ᅩ ノ
- 홈 화면 좌측에 카테고리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파일 간 이동이 용이 (수업시간에는 속도가 생명!)
- 2. 굿노트에 비해 페이지 전환이 용이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 3) 타이핑 용이 (댓글 0)
- 4. 녹음기능(필기 일부분 터치하면 그 부분의 녹음을 들을 수 있음)
- 5. 포스트잇 기능
- 6. 문서를 본 날짜와 시간이 자동으로 저장되므로 따로 기록할 필요는 X
- 1. 펜의 색, 굵기 변경이 번거롭다(상단에 펜을 클릭하여 굵기 or 색을 지정할 수 있다-굿노트에 비해 굵기나 색을 변경하는 데 한 단계 더 걸어야 하므로 다소 귀찮음-지정된 굵기만 사용해야 하므로 불편할 수도 있음)
- 2. 별다른 표지가 없어 속지가 굿노트에 비해 다양하지 않음(+사용 중 새 템플릿 용지로 변경 불가능)
- 3. 사진을 사각형으로 자를 수 있다.
- 노트필기, 다이어리꾸미기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굿노트
- * 다이어리 꾸미기 보다는 수업필기에 집중하고 싶다면?
Q3. 아이패드를 구입했는데 막상 공부할 때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패드활용방법,아이패드공부방법,막상아이패드를구입했는데어떻게활용해야할지몰라서당황하는분들이꽤있었어요.
말로만 설명하기 보다는 내가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보여드리면 더 좋을 것 같으니까요. 샘플을 준비했으니까요. 참고하셔서 학습 스타일에 맞게 변형해서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 레이아웃에 따라 활용 방법을 다르게 사용했기 때문에 노트 레이아웃별 아이패드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 유선노트


유선노트는 가장 basic한 노트라서 어떤 필기를 해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노트입니다.그래서 저도 7개의 레이아웃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노트로, 아무 고민 없이 손이 먼저 가는 노트가 바로 이유성 노트였습니다.
필기량이 많고 부가 설명이 많을 때 주로 이 노트를 사용했습니다.




2. 코넬 노트

노트 필기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코넬 노트’ 같아요유명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노트 사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걸 입증하는 것 같아요.
코넬노트는이렇게쓰는것이정평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변형해서 써봤습니다.

이 부분은 코넬 노트방식으로 정리를 했습니다상단에는 과목명, 단원명(or질환명), 필기작성일, 회독 후 체크로 구성되었으며 좌측에는 분류기준, 우측에는 필기하였습니다.



코넬형식의핵심이라고할수있는부분이맨밑에있는요약정리하는부분입니다.근데 제가 이 부분을 잘 활용이 안 되더라고요.
이미필기할때요약하고정리해서간호학과의최종목표는국시합격이기때문에대부분학교시험이국시유형으로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 특징, 진단, 임상양상, 합병증, 치료, 간호 등 암기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내용들을 여기에 요약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부족해요.
그래서 저는 사진 자료나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봤습니다.
내가 있는 그대로의 형식을 갖추게 하는 것도 좋지만 내 학습 스타일이나 과목의 특성을 파악하고 변형해서 사용하게 되면 나에게 딱 맞는 학습법, 필기법이 될 수 있어요!
공부법, 필기법 정답이 없잖아요! 제가 편하고 효율적이라면 그게 정답입니다.그러니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3) 옥스퍼드



시험을 보고 나서 ‘내가 공부한 곳에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라고 말한 경험이 있죠?’이게 나올 것 같아?’ 라는 부분이 반드시 나오고, 그런 부분에서 점수를 획득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그래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으면 중요한 부분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ᅡ 看護간호학부 시절, 메모시험이나 퀴즈 등으로 저는 매일같이 암기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했습니다.간단하지만 확실하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어요.그 방법을 여기서 소개할게요!
공란 암기법

-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가볍게 읽어본다.먼저암기는이해를바탕으로암기해야암기속도도빠르고응용할수있는능력,장기기억으로이어질수있습니다.
- 2. 전체를 파악한 뒤 꼼꼼하게 읽으면서 키워드를 확인한다.
- 3) 키워드 중심으로 암기한다.
- 4. 색이 짙은 펜이나 수정 테이프로 키워드, 중요한 부분을 지운다.
- 5. 다시 읽으면서 지운 부분의 내용을 유추하면서 읽는다.
- 지웠던 부분의 답을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을 체크한다.
- 틀린 개념을 다시 한번 암기하다.
- 어느정도 암기가 되면 좀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지운다.
- 9.5~9번을 무한 반복한다.⠀
- 저는 아이패드에서 이 방식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종이보다 아이패드가 수정이 쉽고 많은 책, 노트, 수업 자료들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아이패드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ᅩᆼ 紙 종이에 빈 칸을 만든다고 답을 확인할 때 번거로웠는데 아이패드는 그게 간단해서 아이패드가 없으신 분들은 복사해서 사용하셔도 돼요!ᅥᄂᆫ 저는 아이패드에서 필기하고, 그 파일을 pdf로 변환해서 다시 굿노트에 호출합니다.(→키워드를 지울 때 필기한 것까지 지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그 위에 형광펜 or 펜으로 키워드를 가리고 selftest를 진행하여 지우개로 지우고 답을 바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암기합니다.암기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암기를 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누가 꼼꼼하게 반복했느냐가 관건이었어요.이 방식은 ‘이 정도면 내가 다 암기했다.’라는 착각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서 암기를 성실히 하는 역할로 작용해서 간호대 과학부 시절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4) 반반노트





시험이 다가오는 나의 루틴! 바로 반반 노트를 이용해서 요약하기!ᅮᆫᄀ が 문제가 보통 다음 중에서 맞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은?이런 스타일의 문제잖아요그럼 반반 노트에 문제 번호를 적고, 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라면 맞지 않는 문제의 내용을 바꿔서 옳은 문제로 요약 노트에 적어주세요.ᅳᄅ 그러면 ❗ᅮ제 に 문제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가 눈에 들어오고, ❗ᅢᄀ 자신이 이 개념의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 ❗””A라는 개념과 B라는 개념을 비교하는 문제가 상당히 출제되는구나”라는 출제 포인트를 알 수 있어요.ᅥᅳᆫ 나는 단순히 문제를 맞히거나 틀리거나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그 문제를 맞힌다고 해서 그 문제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ᅵᅥ게 이렇게 문제를 하나하나 잘 씹어 먹는 과정이 중요 ⭐ᅡ と라고 하는 거예요.반반씩 노트를 활용해서 요약 노트를 쓰면 출제 경향과 혼동되는 부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는 꼭 이렇게 정리를 합니다.
이렇게 작성한 자료는 시험 직전까지 보는 요약노트가 됩니다.
오답노트



반반 노트 쓰다 보면 강의록으로 쓰면 딱 맞을 것 같아요!


반반 노트의 가장 많은 쓰임새는 좌우의 내용을 비교할 때라고 생각해요.저는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어서 이렇게 두 질환을 비교 분석할 때 주로 쉽게 사용했어요.
이렇게비교분석을해서차이,공통점을알아둘필요가있는부분은이렇게활용해서수학문제를풀때는어떻게푸는지방법쓰는지용도로활용하는것이좋습니다.
5.1/4 노트

학창시절부터 저희는 정말 많은 영어단어를 암기하고 암기한 것 같아요수능 영어 단어 토익 영어 단어 그리고 저는 의학 용어까지!
저는 타고난 이과생으로서 단순무식 그대로 외운다! 이런 식의 암기는 정말 서툴고 싫어했지만 지금까지 해본 결과 단어는 많이 보고 읽으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저는 이렇게 단어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편이었어요
종이(노트)를4등분으로접어서한쪽에는영단어,다른쪽에는단어의뜻을씁니다.
그리고 접어서 SELftest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이 이 단어를 알고있는지 확인하고, 틀린것은 체크하고, 또 점검해서 계속 틀린것을 내것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ᅧᅵ 이곳에서의 포인트는 selftest를 통해 자신이 모르는 것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단어 암기는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저는 단어 암기는 쉬는 시간이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주로 했습니다.이렇게시간을활용해서단어를암기하면제한된시간에암기하려고단시간에집중해서암기를할수있어서효율적입니다.
시간을무한히따서암기하다보면시간이많다는생각으로천천히암기하게되는데,단순한시간을활용하면그렇지않기때문에저는단어외기를하는것이좋습니다.
6. 모눈 노트



성대모사 노트는 그림이나 겉, 그래프 등을 그리기 쉬운 노트입니다.저는표나그래프를주로그리지않고해부학적인내용을그리는공간으로활용했습니다.
가로 세로 선이 있어 세로 노트이지만 가로 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림, 표, 그래프가 아니더라도 유선 노트일수록 기본으로 쓸 수 있는 노트라는 점.
글자가 작아지거나 커지거나 하는 분들은 메모노트를 사용하면 칸이 있어 글자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처음에 아이패드로 쓰는 게 다소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그래서 아이패드 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성대모사 노트로 서서히 필기하면서 감각을 잡을 것을 권합니다.
OMR



세로 노트를 가로 노트로!


제가 사용한 노트는 iPad나 휴대 전화에서도 확인하기 쉽게 세로 노트로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가끔 이렇게 세로가 아니라 가로쓰기가 필요할 때는 성대모사 노트가 좋습니다.다른 템플릿들과 달리 유일하게 세로로 라인이 있어 가로로 써도 어색하지 않고 글자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렇게 예쁘게 필기를 할 수 있어요!
TIP. 가로로 쓸 때 화면 회전을 잠근 상태에서 필기할 것을 권장합니다!이건 원래 세로 노트라서 화면 회전이 되어 있으면 계속 돌고 옆으로 필기하기가 힘든데 잠금을 하면 그런 일이 없어져 필기가 더 쉬워질 거예요!or 필기를 마친 후 함정으로 선택하신 후 크기를 조정하여 회전시켜 주시면 화면을 회전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7. 오답노트 질환별 요약노트


(2021년 1월 4일 기준 작성)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은 좌측부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4종류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2020년 3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11인치와 12.9인치 있습니다.
프로라는 이름처럼 아이패드에서 가장 고사양으로 가격도 노트북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편입니다.(최소ᅮᅥ에서 시작~ 최고–애플케어플러스미적용가격)
최대 용량도 아이패드 에어가 256GB인 반면 프로는 1TB이며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와 4개 스피커 전면의 TrueDepth 카메라 탑재 가능여부로 인한 얼굴 인식(FaceID) 지원 USB-C 포트를 통한 확장성 증가(카메라, 외장 드라이브 등 연결 가능) 후면 듀얼 카메라 A12 ZBionic 칩 탑재 LIDAR 스캐너 탑재 애플 펜슬 2세대, 매직 키보드 사용 가능
노트북 대신 사용하고 싶거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면 전자기기는 최신 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 256GB 이상의 대용량 저장 공간이 필요하신 분, 정확한 색감을 표현, 부드러운 펜 인식이 필요한 미술 or 멀티미디어 측에 종사하시는 분이나 필기감에 매우 민감한 분, 12.9인치 시원한 대화면을 선호하시는 분께는 프로를 추천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iPadAir4세대는 2020년 10월에 발매된 모델로 10.9인치 리퀴드어 치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용량은 64GBor256GB에서 선택 가능합니다.확실히 용량 선택의 폭이 프로에 비해서 적죠?(프로는 128GB/256GB/512GB/1TB4개의 저장 용량 옵션이 있다)
이번, iPadAir3세대부터 4세대로 이행하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종래는 iPad의 프로 라인 업 이외에는 USB-C포트를 사용하는 라인이 아니라 단지 프로만 애플 펜슬 제2세대, 매직 키보드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에어 4세대에서는 USB-C포트를 사용하고 애플 펜슬 2세대, 매직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이처럼 프로를 좀 더 높은 금액(약 차이나차이남ᆷᆷᆷᆷᆷᆷᆷ사실상사실상사실상사실상사실상)를 치르더라도 사려던 결정적인 요소가 이번 iPadAir에 적용되며”내가 진짜 iPadPro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고민하는 때가 왔습니다.
프로가 아닌 에어를 구입할 때 포기해야 할 것 1. 얼굴 인식(FaceID)2. 뮤직 디스플레이(프로 120Hzvs에어 4세대 60Hz)3.4개의 스피커 4. 후면 듀얼 카메라
요즘처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경우, 오·히료프로의 얼굴 인식보다는 에어의 지문 인식이 편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모션이 아니면 끊어지고 사용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지 않았습니다.에어도 충분히 필기할 때 부드러운 것 같아요.
프로는 스피커가 4대 있어서 종화 면에서조차 스테레오 사운든 것은 좋지만 iPad는 세로 모드로 영상을 보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가로 모드로 영상을 보고5조 5만년 전 같은 아주 멀고 먼 곳···)
iPad의 특성상 가로 모드를 쓰는 경우가 많아서(영상 시청, 쓰기 등)나는 가로 모드에서만 스테레오가 잘 되면 상관 없습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iPadAir4세대는 가로 화면 스테레오 사운드에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에어 제3세대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iPad의 듀얼 카메라, 아니 카메라 자체를 사용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핸드폰에 비해 크고 무거워서 카메라를 더 많이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런 것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ᅥᄃᆯᆯ 정도를 더 지불하고 iPad의 프로를 구입한다고 한다면, 저는 그만두고 싶네요.
저는 아이패드에서 필기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 영상 작업을 할 정도로 가볍게 영상을 시청하는 분들에 비하면 해제하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용도를 생각해도 에어4세대가 하나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만약에 아이패드를 사야 한다면 프로 말고 에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선택지가 없을 때는 프로의 상징성을 위한 과도한 하드웨어가 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제가 그중의 하나입니다.지금은 아이패드 라인업에 모두 애플펜슬이 지원하지만 제가 구입했을 당시에는 프로 라인업만으로 애플펜슬을 지원해서 비싸지만 애플펜슬 하나 때문에 프로를 산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4 세대가 이렇게 자주 나온 이상 아이패드 프로에서의 경험을 에어로부터 거의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어4세대+애플펜슬2세대+매직키보드=거의 프로 아닌가요?
아이패드 8세대
iPadAir4세대는 2020년 10월에 발매된 모델로 10.9인치 리퀴드어 치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용량은 64GBor256GB에서 선택 가능합니다.확실히 용량 선택의 폭이 프로에 비해서 적죠?(프로는 128GB/256GB/512GB/1TB4개의 저장 용량 옵션이 있다)
이번, iPadAir3세대부터 4세대로 이행하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종래는 iPad의 프로 라인 업 이외에는 USB-C포트를 사용하는 라인이 아니라 단지 프로만 애플 펜슬 제2세대, 매직 키보드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에어 4세대에서는 USB-C포트를 사용하고 애플 펜슬 2세대, 매직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이처럼 프로를 좀 더 높은 금액(약 차이나차이남ᆷᆷᆷᆷᆷᆷᆷ사실상사실상사실상사실상사실상)를 치르더라도 사려던 결정적인 요소가 이번 iPadAir에 적용되며”내가 진짜 iPadPro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고민하는 때가 왔습니다.
프로가 아닌 에어를 구입할 때 포기해야 할 것 1. 얼굴 인식(FaceID)2. 뮤직 디스플레이(프로 120Hzvs에어 4세대 60Hz)3.4개의 스피커 4. 후면 듀얼 카메라
요즘처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경우, 오·히료프로의 얼굴 인식보다는 에어의 지문 인식이 편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모션이 아니면 끊어지고 사용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지 않았습니다.에어도 충분히 필기할 때 부드러운 것 같아요.
프로는 스피커가 4대 있어서 종화 면에서조차 스테레오 사운든 것은 좋지만 iPad는 세로 모드로 영상을 보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가로 모드로 영상을 보고5조 5만년 전 같은 아주 멀고 먼 곳···)
iPad의 특성상 가로 모드를 쓰는 경우가 많아서(영상 시청, 쓰기 등)나는 가로 모드에서만 스테레오가 잘 되면 상관 없습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iPadAir4세대는 가로 화면 스테레오 사운드에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에어 제3세대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iPad의 듀얼 카메라, 아니 카메라 자체를 사용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핸드폰에 비해 크고 무거워서 카메라를 더 많이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런 것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ᅥᄃᆯᆯ 정도를 더 지불하고 iPad의 프로를 구입한다고 한다면, 저는 그만두고 싶네요.
저는 아이패드에서 필기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 영상 작업을 할 정도로 가볍게 영상을 시청하는 분들에 비하면 해제하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용도를 생각해도 에어4세대가 하나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만약에 아이패드를 사야 한다면 프로 말고 에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선택지가 없을 때는 프로의 상징성을 위한 과도한 하드웨어가 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제가 그중의 하나입니다.지금은 아이패드 라인업에 모두 애플펜슬이 지원하지만 제가 구입했을 당시에는 프로 라인업만으로 애플펜슬을 지원해서 비싸지만 애플펜슬 하나 때문에 프로를 산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4 세대가 이렇게 자주 나온 이상 아이패드 프로에서의 경험을 에어로부터 거의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어4세대+애플펜슬2세대+매직키보드=거의 프로 아닌가요?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8 세대는 2020년 10월 아이패드 에어4 세대와 함께 출시된 모델로 A12 Bionic 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화면 크기는 10.2인치, 에어4 세대에 비해 작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의 저장 용량은 32GB와 128GB 두 가지 옵션으로 되어 있으며, 32GB Wi-Fi 모델 기준으로 가격은 ᅦᅭᅭ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아이패드 8세대는 약 iPadᄃ iPad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그런데 일반 아이패드와 에어 사이에는 아까 프로와 에어 사이에 있었던 뷰의 차이와 정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벽이 있습니다.
USB-C 포트가 아닌 라이트닝에 그치고 있어(이것만 봐도 확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음), 매직키보드와 애플펜슬 2세대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애플펜슬 1세대, 스마트키보드 사용 가능)
완전히 에어와 프로가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의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이것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를 나란히 비교하고 고민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고 봐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에어는 그림 및 필기, 간단한 문서작업(타이핑), 사진 or 영상편집과 같은 생산적인 작업에서 프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면
아이패드의 경우 콘텐츠를 소비하는 용도, 즉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 or 앱 생태계를 경험하면서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전면 디스플레이에 라미네이트 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특히 필기감에 큰 차이가 있어요.
필기를 많이 할 생각이라면, 특히 그림을 그릴 생각이라면 반드시 라미네이트 처리된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라미네이트란? 내부에 있는 LCD와 유리판을 최대한 밀착시켜 유리면과 내부 디스플레이의 일체감을 높이는 작업
아이패드를 터치할 때 만지는 아이패드의 표면인 유리면.그 유리면 안쪽에는 화면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LCD)가 있는데, 유리면과 디스플레이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밀착시키는 라미네이트 처리가 돼 있으면 화면도 더욱 가깝게 느껴져 터치감이 한결 좋아집니다.그래서 필기감에 큰 차이가 생기는 거죠.
라미네이트가 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면 화면에 글을 쓰는 느낌이 아니라 화면 위에 있는 유리면에 쓰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필기감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자신이 쓰고 있는 펜과 화면에 쓰여진 글자 사이의 간격이 느껴진다는 것입니까?
이것은 한번 매장에 방문하셔서 그 차이를 느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까요
별로 차이가 없고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선택하고 싶다면 일반 모델인 iPad 8세대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8 세대는 2020년 10월 아이패드 에어4 세대와 함께 출시된 모델로 A12 Bionic 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화면 크기는 10.2인치, 에어4 세대에 비해 작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의 저장 용량은 32GB와 128GB 두 가지 옵션으로 되어 있으며, 32GB Wi-Fi 모델 기준으로 가격은 ᅦᅭᅭ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아이패드 8세대는 약 iPadᄃ iPad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그런데 일반 아이패드와 에어 사이에는 아까 프로와 에어 사이에 있었던 뷰의 차이와 정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벽이 있습니다.
USB-C 포트가 아닌 라이트닝에 그치고 있어(이것만 봐도 확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음), 매직키보드와 애플펜슬 2세대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애플펜슬 1세대, 스마트키보드 사용 가능)
완전히 에어와 프로가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의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이것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를 나란히 비교하고 고민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고 봐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에어는 그림 및 필기, 간단한 문서작업(타이핑), 사진 or 영상편집과 같은 생산적인 작업에서 프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면
아이패드의 경우 콘텐츠를 소비하는 용도, 즉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 or 앱 생태계를 경험하면서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전면 디스플레이에 라미네이트 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특히 필기감에 큰 차이가 있어요.
필기를 많이 할 생각이라면, 특히 그림을 그릴 생각이라면 반드시 라미네이트 처리된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라미네이트란? 내부에 있는 LCD와 유리판을 최대한 밀착시켜 유리면과 내부 디스플레이의 일체감을 높이는 작업
아이패드를 터치할 때 만지는 아이패드의 표면인 유리면.그 유리면 안쪽에는 화면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LCD)가 있는데, 유리면과 디스플레이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밀착시키는 라미네이트 처리가 돼 있으면 화면도 더욱 가깝게 느껴져 터치감이 한결 좋아집니다.그래서 필기감에 큰 차이가 생기는 거죠.
라미네이트가 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면 화면에 글을 쓰는 느낌이 아니라 화면 위에 있는 유리면에 쓰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필기감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자신이 쓰고 있는 펜과 화면에 쓰여진 글자 사이의 간격이 느껴진다는 것입니까?
이것은 한번 매장에 방문하셔서 그 차이를 느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까요
별로 차이가 없고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선택하고 싶다면 일반 모델인 iPad 8세대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는 2019년 4월에 출시된 모델로 7.9인치로 아이패드 중 가장 작은 크기입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아이패드 mini 5세대가 아이패드 8세대와 동일한 A12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했습니다.대부분의 하드웨어를 공유하고 있어 스펙 상 큰 차이는 없지만 아이패드 mini가 디스플레이 스펙이 더 좋기 때문에(전면 라미네이트 처리된 디스플레이, 반사 방지 코팅,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True Tone 디스플레이) 가격도 일반 버전인 아이패드 8세대보다 조금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10.2인치)와 아이패드 미니(7.9인치) 둘 다 고민하시는 분은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주세요
하지만미니가아무래도작고가벼워서이동하면서사용하기에는좋다고하지만오랫동안필기하기에는다소무리가있는제품이라학습용으로추천하고싶지않습니다.
<아이패드 구매 가이드 총정리>
휴대성이 가장 중요→iPad mini 5세대
주로 아이패드로 영상 시청(유튜브, 넷플릭스, 온라인 강의) 필기감에 민감하신 분x가성비 좋은 제품 찾기→아이패드 8세대
iPad의 프로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베젤이 넓고 홈 버튼이 있는 디자인이 싫고 필기감이 좋으면 좋다.애플펜슬 2세대 매직키보드 쓰고 싶다USB-C 타입이었으면 좋겠다.→ iPad Air 4세대
대용량의 저장공간, 대화면이 필요하다.최고 사양이 좋은지 필요하다.아이패드로 무거운 작업을 하거나 생산적인 일(그림, 영상or사진편집)을 한다.→iPad Pro 4세대
사진이나 영상편집, 그림, 필기를 아이패드로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프로 대신에 에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30만원 정도 절약해서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필요한 액세서리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는 라미네이트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필기감이 떨어진다는 점. 아이패드 8세대와 에어 4세대의 성능 차이가 에어와 프로의 ᅡᅵ 차이보다 크다는 점에서 아이패드의 특성상 휴대폰보다 오래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조금 더 투자해서 에어로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니는 생산성보다 휴대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므로 학습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바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 64GB Wi-Fi 버전 (7.9인치) (volid 대)
2019년 4월 발매 애플 펜슬 1세대 스마트 키보드, 매직 키보드 사용 불가 아이패드 8세대보다 디스플레이 스펙이 좋은 아이패드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은 제품
but, 필기하기엔 화면이 작아서 학습용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아이패드 8세대 128GB Wi-Fi 버전 (10.2인치) (volid 대)
2020년 10월 출시, 애플펜슬 1세대 스마트키보드 사용가능(매직키보드, 스마트폴리오 사용불가)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
용량은 다수익선 부족보다는 남는 것이 좋은 최소 64GB이상의 모델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이트 유저) 아이패드로 이것 저것(필기, 다이어리 꾸미기 등)한다면 최소 128GB추천
저는 64GB를 쓰는데 용량이 너무 아쉬워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256GB Wi-Fi 버전 (10.9인치) (volid 대)
↑가장 추천하는 모델↑
2020년 10월 출시, 애플펜슬 2세대 지원 매직 키보드, 스마트폴리오 사용가능 2스피커 오디오 (가로화면시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 60Hz 주사율 및 라미네이트 처리되어 필기감과 터치감이 부드러움 상단 버튼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 USB-C 지원
최근 Wi-Fi가 잘 되어 있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Wi-Fi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핫스팟에 접속해 사용하면 된다.굳이 돈을 더 주고 셀룰러 버전 구입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장시간 이동할 경우 핫스팟을 사용하면 휴대폰 배터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고가의 요금제를 쓰기 때문에 데이터 쉐어링이 가능하다면 셀룰러 모델로 좋은 선택이다.
셀룰러 모델은 중고로 판매하면 Wi-Fi 버전보다 비싸게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용량을 선택할 것인지 셀룰러를 선택할 것인지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학교에서데이터가안되는몇개의강의실이있고데이터쉐어링한대무료요금제를사용해서셀룰러버전을구입해서사용했는데기차나버스로장거리이동하면너무편하더라구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와이파이 버전 128GB (11인치)(volid 대)
2020년 3월 출시된 애플 펜슬 2세대 매직 키보드, 스마트폴리오 사용가능 120Hz 주사율과 라미네이트 처리가 되어 있으며 필기감과 터치감이 부드러움 듀얼 카메라 라이더즈 캠 6GB USB-C 대응 얼굴인식(Face ID) LIDAR 스캐너 탑재 4개의 스피커
iPad Pro 4세대 Wi-Fi 버전 128GB (12.9인치) (volid 대)
1TB까지 저장공간 대용량 선택옵션 널찍한 12.9인치 대화면을 원한다면 프로라는 선택지만.
큰 화면이라 무거워 휴대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화면분할(스플릿뷰)을 이용해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하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
애플펜슬 1세대(VIVA 대)
[호환기기] iPad (6세대, 7세대 및 8세대) iPad Air (3세대) iPad mini (5세대) 12.9형 iPad Pro (1세대 및 2세대) 10.5형 iPad Pro 9.7형 iPad Pro
【특징】Lightning 페어링·충전
애플펜슬 2세대(volida)
[호환기기] iPad Air (4세대) 12.9형 iPad Pro (3세대 및 4세대) 11형 iPad Pro (1세대 및 2세대)
【특징】무선 페어링, 충전 마그넷으로 장착하여 2회 탭하여 도구 전환


애플펜슬 1세대와 2세대의 미묘한 필기감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매장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저는 잘 몰랐습니다.
저는 1세대 애플 펜슬을 사용하고 있는데 2세대 애플 펜슬이 부러운 것은 무선 페어링 방식과 충전 방식, 더블 탭으로 도구 전환인데 써 보니 그냥 2세대네요.
1세대의 경우 충전방식이 번거롭고 뚜껑을 열고 충전해야 하는 시스템이라 뚜껑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습니다.그러면 애플 펜슬 케이스까지 추가되는 매직
대학, 간호학과 입학을 앞두고 아이패드를 구입할 것인지 노트북을 구입할 것인지 고민하는 분.
아이패드가 있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신 분
아이패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모르시는 분
아이패드가 과연 저에게 쓸모가 있을지 고민하시는 분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글을 자세히 쓰다 보면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이패드 주변 악세사리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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