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 그 속도는 지구의 자전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손도 빠르게 회전하면서 움직입니다. 즉 자전과 공전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모든 물체가 같은 속도로 돌고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지구 중력을 받아 회전 윈심력 내에 있습니다.

갑자기 빨리 자전주기가 바뀌었다 멈추었다 하는 순간~ 이렇게나 나쁜일이고~ 대혼란도 되고 지구의 종말인것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 말고 살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태양이 소멸하는 30억 년 후에 나타날 현상이기 때문에 굳이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구자전속도는 적도기준 465m/sec(한국의 위도 37°기준 371m/sec)-시속으로는 1675km/h, 1337km/h

지구공전속도는 30km/sec – 시속으로는 108,000km/h

빛의 속도는 30만km/sec – 시속으로는 약 10억8천만km/h

계절의 변화는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가 아니라 남중고도에 의한 빛을 받는 시간의 차이

광속, 빛의 속도는 진공 속에서는 1초에 약 30만 km 진행하는 속도.

광속은 c라는 기호를 사용하며 정확한 값은 299,792,458m/s로 정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광속은 가장 큰 속도이며 질량이 있는 물질은 이보다 속도가 작다.

또, 이 속도는 빛을 내는 물체나 관측자의 운동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가만히있을때도내가아주빠른속도로움직일때도느끼는광속은항상일정하다고합니다.

지구의 자전이란?자전축(북극점 – 남극점)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 도는 운동

자전방향 : 서→동쪽(시계와 반대방향) 자전속도 : 1시간에 약 15°씩 (15/360) (경도 “0”기준 15°마다 시차 1시간 발생) 자전주기 : 약 1일(24시간)

그림과 같이 북극에서 보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자전 속도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위치 위도에 따라 지경이 다릅니다

지표의 북극점과 남극점은 속도가 0입니다

지구의 공전이란?태양을 중심으로 1년에 한 바퀴 도는 운동을 지구의 공전이라고 한다

공전방향 : 서쪽 → 동쪽 공전속도 : 1일 약 1°씩 회전(360° / 365일 = 약 1° / 1일)

계절 변화 자전축이 기울어진 채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남중고도와 밤낮의 길이가 달라져 계절 변화가 생긴다.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가 멀어지며 가까이 갈수록 겨울과 여름 등의 계절이 변화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궤도는 완전한 원에 가까운 타원형이기 때문에 태양-지구 간 거리가 계절 변화의 주요인이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실제로 지구는 1월 초가 태양에 가장 가깝고 7월 초가 가장 멀리 위치하기 때문에 우리의 여름과 겨울 계절과는 전혀 정반대의 관계를 갖는다.

계절 변화의 원인은 태양광선이 어느 시점에 지구 일정 지역과 접하는 각도에 있다.

지구의 자전축은 23.5도가량 기울기 때문에 태양 광선은 북반구와 남반구에 걸쳐 같은 각도로 입사되지 않는다.

태양의 직사광선을 받는 반구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그렇지 않은 반구는 겨울에 해당한다.

따라서 북반구가 여름철이면 남반구는 겨울이 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북반구와 남반구는 계절이 반대가 됩니다.

남중고도 태양이 남쪽 하늘 한가운데 있어 하루 중 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을 때.

해가 제일 높이 떠 있을 때는 언제일까?

보통 낮 12시 30분경.이때 태양의 고도를 남중고도라고 한다.

사계절이 생긴 이유는 지구가 기울어진 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기 때문이지, 만약 지구가 기울지 않았다면 1년 내내 계절이 바뀌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은 자전과 공전을 한다고 합니다.

태양계 행성 중 금성만이 시계 방향으로 자전을 하고 나머지 행성들은 시계 방향으로 자전을 합니다.

별의 자전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가장 유력한 학설은 별이 생성되는 당시의 운동 에너지가 관성으로 작용한다는 설이에요.

별이 된 뒤에도 빙글빙글 돌던 운동 에너지가 관성의 법칙에 따라 계속 돌아간다는 주장입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를 구하기 위해서는 24 시간에 한 바퀴 돌기 때문에 주위의 길이를 24 시간에 나누게 됩니다.

1시간에 15도만, 초당 0.0041도만 방향을 바꾸고 있네요.

자전 속도는 각 위도에 따라 다르지만 적도면의 경우 반지가 6,400km이므로 2×3.14×6,400/24=1,675km/h가 됩니다.

1초에 465m를 이동한다는 뜻입니다.한국에서는 위도 37도인데, 이 부분의 둘레는 5111km 정도입니다.

따라서 자전속도는 1,337km/h가 됩니다.초속 371m니까 정말 엄청난 속도죠

보통 항공기의 속도가 시속 1,00Okm로 비행하는 것과 비교하면 지구의 자전 속도는 일반 항공기보다 훨씬 빨리 돌고 있군요.

반면 남극이나 북극 같은 극지방의 경우는 자전축 자체이기 때문에 자전 속도는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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