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팬들의 항의전화를 받았다’ ‘라디오 스타’ 송가의 ‘김치·한복=대한민국 것’ 소신발언!!! 양치승

송가인 ‘김치·한복=대한민국 것’ 소신발언

가수 송가인(사진)이 중국의 동북공정 논란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송가인은 16일 자신의 SNS에 “김치도 한복도 대한민국 것입니다. 제발 #김치사랑 #한복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색 한복을 입은 채 화사한 미소를 띤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을 이용해 한복과 김치 등이 자국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펴 동북공정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동북공정은 과거 청나라 영토에서 번성했던 모든 국가의 기원이 중국에 있다고 주장하는 중국 정부 주도의 역사왜곡 연구사업. 2007년 공식 종료됐으나 최근 게임계를 비롯한 랜선에서 중국의 역사 왜곡이 잇따르면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시다순 ‘김우빈 팬에게 항의전화를 받았다’

양치성은 BTS 존, 김우빈, 성훈 등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해졌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우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입이 60% 줄었다고 밝힌 시다슨은 헬스클럽은 1월이 시즌이지만 수입이 적어 힘든 상황이라며 김구라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치성은 스타의 ‘근육사신’이라고 불릴 만큼 혹독한 훈련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오히려 운동을 만류한 스타가 김우빈이라고 한다. 양다승은 김우빈의 팬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은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스타가 될 제자를 묻자 양다승은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김용대를 꼽으며 은근히 자랑했다. 김구라는 “양다승이 앞으로 2~3년간 ‘김용대 레퍼토리’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다승은 연예에 별 관심이 없다면서도 연예인 화술과 준비된 개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최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줄리안 강에 대해 나는 줄리안 강보다 힘이 세다는 연예인다운 허세를 부리며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늙은이 박부장’ 등 인상이 강한 캐릭터를 맡아온 박영진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공포를 느낀다”고 반전고백하며 집에 야구방망이와 방독면을 필수 아이템으로 갖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때 박영진은 남들과 달리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는 강다니엘에게 공통점을 발견해 기쁘다며 의외의 소울메이트를 발견한 것처럼 감격했다고 말했고, 그 내막이 더욱 궁금하다.

김준호 박나래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박영진은 재계약 시즌인데도 회사가 입을 다물고 있다고 털어놓아 구두쇠를 유발한다. 또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박영진에게 보내는 소속사 실력자 김준호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돼 그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양다승이 김우빈의 팬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은 이유는 17일 오후 10시 20분부터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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