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파 인도nGQ
니니오 포파인드n 화웨이가 야심차게 내놓은 폴더블폰 P50 포켓에 이어 오포(OPPO)가 파인드N(FINDN)이라는 폴더블폰을 만들어 출시했다. 오포와 니니(ī, 예니)는 라인업 모델까지 포함하면 테두리가 꽤 긴 편이라고 한다.
오포파인드N은 오포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만큼(진짜다 한국만 이를 모른다. 샤오미, 오포가 밑에서 밀고, 애플이 위에서 누르니까 삼성이 샌드위치의 내용물이 돼 간다는 것이다. 심지어 중국 기업-정확히는 정부와 애플은 사실상 동맹관계.)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 솔직히 내 기준으로 디자인만 보면 그냥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가짜로 보인다. 심지어 갤럭시S21 울트라의 컬러가 그대로 저장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면 확신범 아닌가? 하지만 오포 팬들은 한마디로 상황을 정리한다.
엣지가 없다.”
예전부터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이 엣지를 버리면 애플을 이긴다는 말이 있었다. 엣지를 편리하게 보는 사람, 노베젤의 미학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삼성으로선 자사의 기술력을 단숨에 자랑하지만 엣지가 없어서인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지만 그 엣지가 오히려 디자인에 해가 되어 ‘아제폰’ 취급을 받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노벨을 굳이 엣지로 만들 필요가 없는 데다 굴곡진 엣지 때문에 디자인이 망가진다. 삼성이 많은 분야에서 애플의 기술력을 추월했는데도 그 디자인 프리미엄 하나 때문에 플래그십 시장을 장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인식하자.
오포의 파인드 N이 아이폰의 라운드 처리와 베젤 디자인을 따르고 다른 부분은 갤럭시를 본떴는데도 갤럭시보다 예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일정 수준의 기술력을 넘어서면 그 다음은 디자인이다. 다행히 폴더블폰의 디자인은 Z플립3가 최고라는 말을 들었지만 일반 스마트폰이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는 이상 갤럭시S 시리즈의 디자인을 바꿀 때가 됐다는 얘기다. 카메라 배치가 문제가 아니었다는 얘기다.
물론 오포 기술력은 아직 삼성에 한참 못 미친다. 애당초 디스플레이 자체도 삼성에서 공급받는 곳이라 말할 것도 없다. 니니가 화면 쪽이 보이게 갖고 있지 않은 이유는 두 개의 선으로 그어지는 주름이 사진에서는 더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 애플·소니와는 달리 중국은 분명히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자. 삼성이 절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아래 오포파 인도N(OPPO FINDN) 폴더블폰 지면 광고의 니니. 광고 화보조차도 잘 찍는 니니를 보고, 그리고 노출에 거리낌이 없는 니니의 스타일링을 보고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여러 면에서 빛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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