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유형별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차량 대인사고의 경우 6.5%에 불과하지만 치사율은 7.3으로 일반사고 1.5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 (2020)

그만큼 음주운전자는 정상적인 판단과 조작을 할 수 없고 보행자를 발견하기도 어렵고 제때 제동을 걸기 어려워 치명상을 입힌다는 것이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가해자는 28일 10시 30분쯤 남구 월산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5%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자신의 승용차로 도로 끝에 서 있던 보행자를 충격해 숨지게 했다.

가해자들은 1차 인명사고를 낸 뒤에도 이곳에서 멈추지 않고 오토바이 7대와 승용차 1대를 잇따라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음주운전 20대 후반이었는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음주운전으로 낭비하다니.

음주 운전사에게 묻고 싶다. 돌아가신 분… 한 가정의 어머니일 텐데. 어떻게 할 작정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