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재미있었어요.AgustrushNetflix.

훈훈한 음악영화 기적의 심포니 후기

안녕하세요 멜론입니다. 요즘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 거 정말 좋아해요. 밖이 너무 더워져서 집에서 에어컨을 켜고 영화를 보는 게 정말 좋았어요. 그러다가 너무 재밌었던 Agustrush를 다시 보게 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넷플릭스라는 게 생기고 이전 영화도 이렇게 꾸준히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기적의 심포니는 2007년에 개봉한 영화예요. 이제 와서 보니 정말 오래된 영화였네요.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면서 음악 영화가 어떤 게 있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둘 다 너무 재밌게 본 게 바로 이 영화였어요. 커스틴 셰리던 감독에 주연은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마이어스, 켈리 러셀, 로빈 윌리엄스입니다. 사실 로빈 윌리엄스 말고는 그렇게 유명하다고 할 수 없는 출연진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었어요. 당시 관객 수 223만 명을 동원했고 네이버 평점은 현재 9.21점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감독님을 많이 주시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추천해 드릴게요.

기적의 심포니의 시작은 여느 로맨스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우연히 옥상에서 만나게 되어 서로 첫눈에 반한 인연으로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루이스와 라일라로 몰랐지만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었지만 각자의 일상에서 음악을 하던 사이였습니다. 연결고리가 있어서인지 하룻밤 사랑을 나누게 되고 아쉽게도 이 사랑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밴드의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였던 루이스와는 달리 촉망받는 첼리스트였던 라일라는 아버지의 엄격한 통제 속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결실로 이어져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이 사실은커녕 라일라와 연락조차 할 수 없었고 라일라는 이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딸의 성공을 원했던 아버지는 라일라의 출산에 대해 유산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아들 어거스트를 보육시설에 보냅니다.

그곳에서 특이한 아이로 자라던 Agust는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들은 자연의 소리나 모든 청각을 악기로 표현할 수 있었고 처음 보는 악기조차 잘 다룰 수 있는 뛰어난 재능이었습니다. 악보를 읽는 것조차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가 하는 일이 바로 음악이었기 때문입니다. Agust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 부모님은 자기를 버린 게 아니라 자기가 음악을 하면 부모님이 찾아오신다는 꿈이죠. 그렇게 부모님을 찾아 어린이집에서 뛰쳐나와 뉴욕으로 향했어요.

길거리를 걷다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흑인 어린이 아서를 보게 되고 그곳에서 계속 그를 주시하며 음악을 즐기게 됩니다. 그러다가 갈 곳이 없는 곳을 말하고 조금 있는 돈으로 피자를 사서 그들의 아지트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서 마법사(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됩니다. 마법사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어거스트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서 역할이었던 거리 연주를 오거스트에게 맡기고 처음에는 도움을 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여자로 인해 신경질적인 모습과 함께 돈을 받는 일이 없으면 음악을 할 수 없게 컨트롤합니다. 이에 오거스는 도피를 계획하게 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오스트의 부모님 루이스와 라일라가 각자의 삶 속에서 다시 한번 음악을 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평범한 샐러리맨이 된 루이스는 예전의 열정을 가지게 되어 음악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뉴욕에 오게 됩니다. 라일라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둔 첼로를 다시 시작하려고 뉴욕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아가스트는 마법사의 아지트에서 뛰쳐나와 우연히 교회로 향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줄리아드 음대에 가게 됩니다. 천부적인 재능과 줄리아드 음대는 너무나 잘 맞아 말도 안 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계획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거스트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시기였어요. 하지만 공연을 앞두고 마법사가 그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조용히 협박합니다. 부모님을 찾지 못하게 하겠다는 거군요. 그래서 다시 그의 아지트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기타를 잡고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루이스를 만나 함께 기타를 치면서 콜라보를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면서 본 장면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접점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됩니다. Agustrush를 보면서 정말 아쉬웠던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라일라는 어거스트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다 결국 어거스트를 잘 알고 있던 제프리즈까지 만나게 됩니다. 어거스트의 특별한 느낌을 알고 있던 제프리즈를 통해 어느 정도 위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Agust는 결국 마법사에서 도망쳐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뉴욕 시내에는 곳곳에 기적의 공연이 있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라일라와 루이스는 다른 장소에서 여기로 향하게 됩니다.

결국 어거스트러쉬 공연을 보면서 둘이 만나서 바라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넷플릭스를 통해서 오랜만에 봤는데 음악적으로도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크게 어긋나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는 영화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어거스트러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