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딧입니다! 뉴스를 보다 보면 ‘oo기업 유상증자 결정, 주가가 어떻게 흐를지 귀추 주목’ 등의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또 어떤 기사를 보면 ‘xx기업 무상증자 결정’과 같은 제목도 접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유상증자, 무상증자라는 단어가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렌딧과 함께 유상증자·무상증자가 무엇인지,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증자는 무엇일까?우선 유상/무상 증자의 차이를 알기 전에,”증자”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봅시다.증자는 “주식을 발행하고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기업은 크게 2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첫번째가 신주 발행을 통한 것이고 둘째가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빌리기입니다. 신주 발행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게 말로 “자기 자본 조달”이라는 차입금 또는 회사채에 따른 자금 조달을 “타인 자본의 조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신주 발행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바로”증자”입니다. 증자엔 회사 주식 자본의 증가와 함께 실질적인 재산 증가를 초래하는 유상 증자와 주식 자본이 증가하지만 실질 재산은 늘지 않는 무상 증자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차례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유상 증자는 무엇일까?유상 증자는 회사에서 새로 주식을 발행한 뒤 주식을 주주 등에 판 대금으로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은 몇개 있지만, 대부분이 유상 증자를 선택합니다. 보통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하면 원금 및 이자를 상환해야 하지만 유상 증자를 하게 되면 자본금에 대한 상환 의무가 없어 기업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한 방법입니다. 유상 증자는 주식 인수 대상 등으로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① 주주 배정 방식, 기존 주주에게만 신주 인수권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2개의 방식과 달리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인수 권리가 발생하므로 기존 주주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② 일반 공모 방식, 불특정 다수의 일반 대중에게 청약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업 공개(IPO)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주 배정 방식에 비해서 기존 주주의 입장에서는 기쁘진 않겠죠?③ 제3자 배정 방식 주주 임직원 불특정 다수로 없는 특수 이해 관계인 제3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입니다.통상 경영권 승계시에 사용되는 방식입니다.제삼자 할당은 기존 주주의 이해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정관에 따로 규정을 두거나 주주 총회 특별 결의를 거쳐야 하는 등 더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만약 관심 있는 기업의 유상 증자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전자 공시 시스템 다트(DART)에서 증자 방식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참고로 하세요.
무상 증자는 무엇일까?유상 증자와 달리 주주에게 대가를 치르지 않고 주식을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를 무상 증자라고 하는데. 회사가 새로 발행한 주식을 기존 주주에게 주식 보유 비율에 응하고 무상으로 배포 방식이라고 합니다. 기업의 자본 가운데”잉여금”으로 잡힌 금액으로 주식을 발행 후 기존 주주의 지분에 비례하고 주식을 돌리자 잉여금은 줄어드는 대신 자본금은 증가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잉여금은 큰 이익 잉여금 자산 재평가 적립금, 주식 발행 초과금 등으로 구분됩니다.① 이익 잉여금 회사가 영업을 통해서 번 이익 중 배당이나 상여금 등이 처분되지 않고 사내에 유보된 금액입니다. ② 자산 재평가 적립금 부동산 같은 자산을 재평가에 의해서 발생한 평가 차액 중 적립금으로 누적된 부분을 의미합니다. ③ 주식 발행 초과금 주식 발행 가격이 액면가보다 높을 때, 발행 가격과 액면 가격의 차액을 의미합니다. 이런 잉여금이 무상 증자의 재원에 됩니다.유상 증자처럼 자금 조달 목적보다는 주가 관리와 주주 가치 제고 차원에서 무상 증자를 실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기업에 잉여금이 그만큼 많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재무 구조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무상증자 맞나?유상증자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경영난에 빠져 자본금이 필요하거나 더 큰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투자금이 필요한 상황일 때 이루어집니다.이를 통해 기업은 자본금을 증가시키고 재무구조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따라서 유상증자 결정 여부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를 논할 수 없습니다. 무상증자 역시 기업의 잉여자금으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좋다고 생각됩니다.무상증자 진행 후 주가가 오르는 것을 이용해 시장에 대량 매도가 나오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주가는 많은 경우의 수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업과 경제 상황에 맞게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렌딧과 함께 유상증자/무상증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뉴스에서 증자 소식이 들려오는 기업이 있으면 유상인지 무상인지 또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이해하실 수 있겠죠?또한 주식에 관한 기초용어를 하나씩 배우면서 보다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재테크를 하세요! 그럼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렌딧을 통해 1분 이내에 금리와 한도를 확인하세요! 렌딧은 대출을 위한 자체 심사 평가 모델인 렌딧 개인신용평가시스템 LSS(LENDIT Scoring System)를 통해 대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LSS란 신용평가사가 제공하고 있는 약 300개의 금융정보와 직장정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심사평가를 진행하는 모델을 의미합니다.때문에 렌딧의 LSS 방식을 통해 대출 심사를 진행할 경우에는 가뜩이나 도인 금리가 아닌 개인별 적정 금리 측정이 가능해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에게 필요한 신용대출 정보, 한도, 등급! 렌딧을 통해 1분 안에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지금 렌딧에 문의해 주세요:)
렌딧을 통해 1분 이내에 금리와 한도를 확인하세요! 렌딧은 대출을 위한 자체 심사 평가 모델인 렌딧 개인신용평가시스템 LSS(LENDIT Scoring System)를 통해 대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LSS란 신용평가사가 제공하고 있는 약 300개의 금융정보와 직장정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심사평가를 진행하는 모델을 의미합니다.때문에 렌딧의 LSS 방식을 통해 대출 심사를 진행할 경우에는 가뜩이나 도인 금리가 아닌 개인별 적정 금리 측정이 가능해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에게 필요한 신용대출 정보, 한도, 등급! 렌딧을 통해 1분 안에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지금 렌딧에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