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공판 장착 시작! / 천년초 재배와 가공을 재삼 고려하다 / 후배의 집들이

타공판 뒷면입니다.목공본드를 이렇게…

타공판 뒷면입니다.목공본드를 이렇게…

타공판 뒷면입니다.목공본드를 이렇게…

타공판 뒷면입니다.목공본드를 이렇게…

25mm 핀타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짧아 받쳐주는 힘이 부족한 것 같아 피스로 보안을 했습니다.

정교한 작업이므로 서두르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점심시간에 틈을 내어 지인의 천년초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런 혹한에도 내한성 식물입니다.

지인이 최근 농지를 1,150평 구입하여 모두 천년초를 심고 가공 및 판매에 대해 저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사실 저도 재미삼아 키워봤는데 가시 때문에 다루기 힘든 농작물이에요.몇 년 전에 한 번 가공을 해봤는데 다루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효능과 유통성을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나온 김에 여권 갱신 신청을 했어요. 혹한의 시기에 외부 공사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다고 스스로 가두었던 여행병이 만연한 것 같습니다.

화성시청 민원실 앞에 화단이 눈에 띄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아랍어냐고요?아랍어냐고요?1층은 오후에도 타공판을 붙이는 데 집중했습니다.만능가게 페샤는 2층에서 혼자 작업을 하고 중요한 작업은 제가 수시로 보조합니다.공간을 최대한 활용합니다.서해안 남부지역과 제주도는 연일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사진은 광주에 사는 지인이 보내줬어요.아내는 여전히 제주도에 갇혀있어요. 부럽다…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첫 잎을 찢고 잎으로…흐흐흐예르몽의 함성을 미리 보여드리겠습니다.저녁에는 전 직장 후배 집들이가 있어서 수원에 다녀왔어요.저녁에는 전 직장 후배 집들이가 있어서 수원에 다녀왔어요.귀한 안주가… 흐흐흐흐귀한 안주가… 흐흐흐흐귀한 안주가… 흐흐흐흐귀한 안주가… 흐흐흐흐귀한 안주가… 흐흐흐흐잘 먹었습니다.디저트는 후배 고향 해남산 키위입니다.엄청난 당도에 놀랐어요.30층에서 내려다보는 동수원 일대의 야경이 서울 어느 지역 못지 않습니다.여유가 생기면 한 칸 비우고 싶은 충동이 생겼어요.술이 깨면 쉽지 않다는 걸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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