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부터는 개방각 녹내장 치료제인 에이베리스 점안액 0.002%와 파킨슨병 치료제인 에퀴피나 필름 코팅정 50mg 등 2개 신약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개방각 녹내장 치료제 에벨리스 점안액 0.002%, 연간 투약 비용은 14만원에서 약 3만3000원(본인부담 30% 적용)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에퀴피나 필름 코팅정 50mg은 80만원에서 약 8만원(산정특례상병으로 본인부담 10% 적용)으로 줄어 신약치료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 폐기능운동 유발시험은 13만4000원에서 6만7000원(상급종합병원 외래 기준)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