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차병원 갑상선암센터]EBS 명의 – 박정수 교수 출연 예정.- 11월 13일.

안녕하세요 일산차병원 차선생님입니다.

EBS에서 방영중인 ‘명의’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각 전문진료 분야에서 손꼽히는 진정한 ‘명의’만을 찾아 밀착 취재하고 이들의 삶과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EBS 명의의 프로그램은 국내 의학 프로그램 중 단연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EBS 명의의 프로그램에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 박정수 교수가 출연합니다.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 박정수 교수 EBS 명의의 <갑상선암> 편 출연 예정 2020년 11월 13일 밤 9시 50분 방송 각종 매체에서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진행 속도가 느린 편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의 경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 진행 속도가 느리다고 방치하면 림프절로 전이되는 것은 물론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치료 후 10년, 20년 후까지 재발 가능성이 있어 꾸준히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이런 갑상선암, 정말 ‘착한 암’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증상도 없는데 ‘암’이다?EBS 명의 11월 13일(금) 밤 9시 50분 방송 예정.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혹을 발견하고 세침검사를 받은 40대 여성. 검사 결과 암 진단을 받았지만 크기가 이미 커져 수술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환자는 병원을 방문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50대 여성도 갑상선암 진단을 받기 전에 갑상선에 혹이 있다는 것만 알고 관심을 갖지 않은 사이에 림프절까지 전이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환자는 왜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않았을까요? 95%는 무증상이라고 하는 갑상선암, 그럼 어떻게 갑상선암을 알게 될까요?

암의 크기가 작아도 위험할 수 있다?EBS 명의 11월 13일(금) 밤 9시 50분 방송 예정.

2년 전 갑상선에서 작은 혹을 발견한 30대 후반 남성.별 문제없이 지내다가 최근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세침검사를 권유받아 검사를 해보니 왼쪽과 오른쪽에서 모두 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에 있는 암의 크기는 1cm도 안 되는 상태. 크기가 작은 경우 굳이 수술하지 않고 지켜봐도 된다는 갑상선암인데 왜 이 환자는 갑상선 전절제 수술을 받아야 했을까요.

환자와 한 팀이 되어 평생 암과 싸워온 의사 EBS 명의, 11월 13일(금) 밤 9시 50분 방송 예정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환자의 어깨를 만지고 수술실에 들어가 떨고 있는 환자에게 위로를 주는 의사.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 박정수 교수는 갑상선암으로 25년간 투병해온 자신의 환자와 지난 세월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박정수 교수가 수술이 끝나자마자 일지를 쓰고 환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바로 ‘환자와 의사 간 소통’ 때문입니다. 그래야 한쪽이 되어 암이라는 적군과 싸워 이겨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환자는 의사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의사는 환자가 어떤 고통을 가지고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명의다 EBS 명의 중에서 발췌 평생을 환자와 함께 갑상선암과 싸워온 의사 박정수 교수의 이야기는 11월 13일(금) 밤 9시 50분 EBS 명의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상기의 화상을 클릭 또는 터치하면,<예고편>이 바로 표시됩니다.#일산 #차병원 #일산차병원 #갑상선암 #박정수 #박정수교수 #EBS #EBS명의 #갑상선암은 쉬운 암이 아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