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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를 뿌리지 않아서 비주얼이 아쉽네요.
마약김밥소스, 겨자소스, 깨김밥, 오이김밥, 오이요리다.이어트김밥 오이칼로리
매일 무더운 날씨입니다.오늘은 어제보다는 덥지 않은 것 같은데 높은 습도는 하루종일 기분 나쁘네요. 어제는 유난히 덥고 습했던 것 같아요.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마땅한 재료는 없고 불은 쓰기 싫고 또 갑자기 김밥은 먹고 싶어서.냉장고를 보니 며칠 전에 사둔 오이가 잔뜩 있어서 다이어트 메뉴도 겸해서 오이도 빨리 때우려고 오이김밥을 만들었어요.
저는 먹을 때 칼로리 계산을 안 하는 편이에요. 요즘 두 번째가 음식 칼로리에 빠져서 먹을 때마다 칼로리 계산을 해요. 식재료 칼로리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가 물어볼 때마다 같이 찾아보니까 또 재미있었어요.:) 오이 칼로리가 낮은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직접 찾아보니 놀라울 정도로 칼로리가 낮았습니다.오이의 칼로리는 100g당 9칼로리입니다. 와 대박!! 왜이렇게 낮아? 그럴 수도 있는데… 비교하면 토마토는 14칼로리예요. 토마토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데 토마토가 14칼로리, 오이는 9칼로리면 오이는 정말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네요!이렇게 수분도 많고 칼로리도 낮은 오이를 우물우물 씹어 먹고 배를 채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별로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오이를 듬뿍 넣은 오이김밥을 만들었어요. 밥을 조금 넣고 오이를 듬뿍 넣어서 한 끼 해결하려고 했는데 음… 또 마약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김밥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건 비밀로 안 해요.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최대한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를 해봅시다.:) 꼬마김밥재료 밥김밥용 오이 2개 햄이나 계란지단 적당히 소금, 참기름 약간 마약소스재료 간장2큰술, 설탕1큰술, 물2큰술, 연겨자1, 식초0.5 (계량기준 밥스푼&종이컵)
저는 먹을 때 칼로리 계산을 안 하는 편이에요. 요즘 두 번째가 음식 칼로리에 빠져서 먹을 때마다 칼로리 계산을 해요. 식재료 칼로리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가 물어볼 때마다 같이 찾아보니까 또 재미있었어요.:) 오이 칼로리가 낮은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직접 찾아보니 놀라울 정도로 칼로리가 낮았습니다.오이의 칼로리는 100g당 9칼로리입니다. 와 대박!! 왜이렇게 낮아? 그럴 수도 있는데… 비교하면 토마토는 14칼로리예요. 토마토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데 토마토가 14칼로리, 오이는 9칼로리면 오이는 정말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네요!이렇게 수분도 많고 칼로리도 낮은 오이를 우물우물 씹어 먹고 배를 채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별로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오이를 듬뿍 넣은 오이김밥을 만들었어요. 밥을 조금 넣고 오이를 듬뿍 넣어서 한 끼 해결하려고 했는데 음… 또 마약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김밥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건 비밀로 안 해요.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최대한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를 해봅시다.:) 꼬마김밥재료 밥김밥용 오이 2개 햄이나 계란지단 적당히 소금, 참기름 약간 마약소스재료 간장2큰술, 설탕1큰술, 물2큰술, 연겨자1, 식초0.5 (계량기준 밥스푼&종이컵)
(은근히 손이 가니까 공기 2개 TT)
오이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릅니다.
세로로 잘라보니 씨앗이 꽤 있죠?씨앗 부분은 수분도 많고 식감도 나쁘기 때문에 티스푼으로 씨를 긁어냅니다.
꼬마김밥이라서 얇게 채썰어요.마약 소스를 만듭니다.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물 2큰술, 문어 1큰술, 식초 0.5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줍니다.저는 겨자를 좋아해서 한 0.5 정도 더 넣었어요. 취향에 따라 이 양은 가감해주세요.굳은살은 숟가락으로는 풀리지 않기 때문에 거품기로 저어주면 잘 풀립니다.밥에 소금을 조금, 참기름을 조금 넣고 간을 맞춰요. 깨도 넣어주면 좋겠네요.볶은 깨가 뚝뚝 떨어지고 저는 패스~김밥용 김을 4등분하여 밥을 펼칩니다.채썬 오이 햄 계란 클럽 취향에 따라 넣습니다. 미니김밥 쌀 때는 재료를 다 반으로 잘라야 하는 거 아시죠? ^^햄도 얇게 썰어서 물에 한번 데치는 단무지도 얇게 햄도 얇게 계란 지단도 얇게! ^^원래는 더워서 간단하게 오이와 햄만 넣은 김밥을 만들려고 했는데 (오이와 햄만 넣었으면 땀이 안 났을텐데.. 막내는 오이와 햄을 먹지 않기 때문에 또 단무지, 계란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이때부터 땀이 줄줄 흐르고.. 어제는 김밥만 말았는데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어요. 정말 여름에 가정식을 만들어 먹는 것은 엄청난 인내심을 길러줍니다. ㅎㅎㅎ꼬마김밥은 말아가면서 안 먹을 수가 없어요. 흐흐흐흐흐 4개 빼고는 꼭 3개만 남아요 김밥 다 먹으면 저는 너무 배불러요 www오이를 반으로 잘랐는데 오이가 길어서 삐걱삐걱 나왔어요.딱 떨어지는 꼬맹이 김밥보다 끝이 튀어나온 김밥이 맛도 좋아요.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죠?이 매력 만점의 마약 소스에 찍어 먹으면 찰떡궁합이에요.고추장에 찍어먹는 오이보다 마약소스에 찍어먹는 오이가 훨씬 맛있습니다.:)더워서 간단한 오이 김밥을 해 먹으려고 시작했는데 다시 싸다 보니 일이 커져 땀투성이가 된 하루였습니다. 흐흐흐흐 그래도 오랜만에 싼 꼬마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분은 좋았어요.:)더워서 간단한 오이 김밥을 해 먹으려고 시작했는데 다시 싸다 보니 일이 커져 땀투성이가 된 하루였습니다. 흐흐흐흐 그래도 오랜만에 싼 꼬마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분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