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서 알아보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ㅠㅠ

오늘은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께 운동에 관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운동 상식 시간입니다!!

오늘 살펴볼 운동 상식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인데요!

운동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본 내용이겠죠?

우리 몸은 외부에서 자극에 대한 반응을 감지하고 관장하는 ‘신경계’에 둘러싸여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자율신경계’는 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조절된다는 뜻으로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움직입니다.

이 자율신경계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며 활성과 억제를 각각 담당하고 신체를 유지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mtpg0520/221578551661

눈, 침샘, 폐, 심장, 위, 췌장, 간, 신장, 소장, 대장, 방광, 생식기의 13개의 기관 및 장기입니다.

심혈관계, 호흡, 소화, 비뇨생식기능, 땀과 체온조절 등 몸의 생명현상과 항상성 유지를 담당합니다.

교감신경이 자동차의 엑셀레이터라고 하며, 부교감신경은 브레이크에 해당하지만,

이 두 신경이 시소와 같이 길항작용을 일으켜 균형을 이루고 몸이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만약어떤원인이든이자율신경계의기능이제대로작용하지않게되면설명한다양한신체기능계에이상증상이나타나는군요?

출처 : https://blog.naver.co m/tic75/100204972710

교감신경은 놀랍게도 무서운 상황이 오는 신체가 위기!에 직면하면 흥분합니다

체내 각 조직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원(포도당과 산소)을 분해하여 인체 이곳저곳으로 보내 빠르게 대처하도록 합니다.

순환계의 기능이 촉진되어 근육이 수축하고 홍채의 동공 확대근이 줄어들어 동공이 커집니다.폐와 기관지는 확장되어 숨을 쉬기가 힘들어집니다.

부교감신경은 이완, 억제 효과를 냅니다.긴급한 스트레스 상황이 끝난 후 활성화되어 비상상황이었던 몸을 안정시킵니다.뇌간에서 뻗은 부교감신경이 장기에 이르기까지의 도중 ‘미주신경’과 연계하여 기도를 수축시키고, 심박을 느리게 하여 소화효소를 많이 만들어 소화를 촉진합니다.그렇죠.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다 라고 씁니다.

예를 들어서 추운 겨울날 집에서 밖에 나가면 교감신경이 수축돼서 몸이 비상이 걸리겠죠?

외출을 마치고 다시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면 교감 신경이 안정되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기능과 원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의 균형이 깨지면 그만큼 혈압과 심박수를 정상적으로 맞추고 땀을 흘리는 등의 적절한 상황별 대처가 어려워지는데

먼저 ‘교감신경이 우위일 때 생기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공이 커진 상태에서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이 과도하게 들어와 녹내장, 백내장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심장이 빨리 뛰기 때문에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교감신경에는 침샘, 이하선, 턱밑선 등에서 점액분비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소화불량 및 변비, 요실금의 위험성이 높습니다.남성의 경우 발기가 잘 되지 않고, 여성의 경우 질 분비액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심리적으로도 항상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를 유발합니다.

다음은 부교감 신경이 우위에 있을 때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몸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럼 이런 자율 신경이 균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먼저 원인 질환이 없는가를 파악해야 합니다.당뇨나 파킨슨 증후군의 경우 자율 신경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질환이 없으면 유용한 ‘생활습관’을 지켜보세요.

몸이 차가울 때나 흥분했을 때는 요가와 족욕, 심호흡 등이 도움이 됩니다.

몸이 차가우면 교감 신경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이완 상태로 해 줍니다.

체온을 올리거나 천천히 호흡을 하여 들숨보다는 날숨을 길게 하여 유지할 수 있는 것 등을 해줍니다.그리고 식사 때 마그네슘과 비타민 b가 들어간 음식을 잘 먹어도 교감신경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있을 때는 운동 시 땀이 날 정도로 활동량이 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빨리 걷기, 등산, 수영 등 그리고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하루 1~2잔 정도 마시고 몸에 적당한 흥분을 주면 균형을 잡는데 좋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bestpth/221705305901

지금까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어떠셨어요?

몸이라는 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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