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에서는 톱 가수 문주란의 파란만장한 삶이 공개됐습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누리던 문주란이 갑자기 잠적해 버렸지만 이유는 다름 아닌 남진과 백일섭 등의 스캔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문주란은 어리석은 첫사랑으로 괴로워했고, 이후에도 사건, 사고에 휘말렸습니다.


가수 문주란의 나이 49년생 73살입니다.문주란은 파란만장한 삶이 너무 벅차 결국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을 수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문주란은 마이웨이에서 가수 혜은이와의 특별한 만남도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10대에 가수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고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정사 자리에 오른 공통점을 가졌습니다.
서로 활동 시기는 달랐지만 인생이 똑 닮은 문주란과 혜은은 만나 털어놓은 그때, 그때, 지금은 이야기할 수 있게 되면서 공개됐습니다. 가수 생활을 하면서 겪은 고충부터 두 사람의 인연 각각의 스승 박춘석, 길옥윤 작곡가와의 만남 등 뒷이야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문주란의 데뷔부터 스캔들까지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이상벽 전 연예부 기자와의 조기 꺾임 이야기와 노란 샤스의 남자로 잘 알려진 원로 가수 한명숙과의 만남 등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가수 문주란은 65학년도 중학교 3학년 때 부산mbc 노래경연대회에서 보고 싶은 얼굴로 1위를 수상한 문주란은 이듬해 고등학교 1학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했고 처음에는 중성적인 초저음의 목소리 때문에 남자 가수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어른 목소리를 내는 소녀, 국내 최저음의 여가수 등으로 화제를 모았고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