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사주다.
이분의 사주도 아주 조화로운 사주이다. 편협함이 없고 오행과 십신이 아주 조화롭다.
춘절 묘월에 나온 계수 봄비다.만물에 생기를 주고 성장시켜 주는 생명수와 같다. 기본적으로 때를 잘 맞아서 내린 비니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특징을 보면 영주무어는 양인으로 일하게 두면 아주 예쁘게 할 수 있다. 추진력도 좋아 난관에 부딪히면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가는 성향을 갖고 있다.월주을묘는 간여지동에서 큰 조직이나 큰 돈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묘목은 계수일간에 천을귀인으로서 사회적인 면에서는 잘 되는 이점이 있고… 식신에 반죽이라… 문창귀인과 학당까지… 공부를 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머리를 가졌는데.. 유년이 재의 대운으로 흐르니까.재파라서 공부와의 인연은 깊어지지 않았다.(그래도 중앙대 공대에 진학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머리는 좋다고 봐야 한다) 또 연지오화를 기준으로 연지도화다. 연예인… 특히 연기자에게 도화가 있느냐 없느냐는 천지차이다.식신이 발달해 남이 되어 연기(도화)하는 데는 아주 특화된 사주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묘목에서 을목으로 월천간에 투입했으니 선천적으로 을목을 자주 쓰는 사주로.. 식신의 세력이 너무 커지면 관을 두드려 구설하고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는데. 일지에 있는 유금이 이를 옆에서 제어한다.
일지유금과 월지 묘목이 충만하면 양인으로 간 여지동, 천을귀인 등 가뜩이나 역동적인 사주를 더욱 역동적인 형태로 이끌고 있다. 충은 기본적으로 역마, 끊임없는 자극과 충전… 그리고 꾀돌이, 투쟁성을 의미한다.기본적으로 묘목식 신과 유금인성을 많이 사용하는 사주이다.지금 대운은 기묘대운으로 묘미하고 목삼합을 이루므로 나무가 성행하는 시기이므로…. 식신을 쓰는 사주이다. 식신은 연기하는 데 무조건 도움이 되는 시기로 봐야 한다. 연기자로서는 거의 절정의 시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경신대운은 분위기가 갑자기 바뀔 것이다. 인성을 부리니까 문밖은 위험하게 변해서.. 무슨 공부를 한다고..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서.. 별로 돌아다니지 않을 리가 없어. 외날은 사이드 브레이크.. 되도록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고 돈을 벌다니…신기한 능력이 있을 거야.48세 이후에는 삶의 방식, 패턴이 완전히 180도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기본적으로 식신을 쓰던 네 기둥이 갑자기 인성을 부리기 때문에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급변기다
지금이 식신을 마음껏 펼치는 연기 인생의 절정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