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맛집 우도카페 수제버거 먹으러 하호에 방문했어요.이 집에 대한 나의 평가는?
엄지굿! 수제버거 정말 맛있어요.인테리어가 독특해요. 더 이상 말할 필요 없어요.그래도 솔직한 소감을 자세히 적어볼게요.
역시 우도에 가면 항상 특별한 경험을 하죠.기억에 남는 음식점 하나 추가할게요.이러한 경험은 여행지에 만족하는 것만큼이나 특별하고 중요합니다.그리고 중요하죠.
하하호호는 그냥 맛집이 아니라 외우고 싶은 집, 또 가고 싶은 집이에요. 작년 가을 전기자전거를 타고 우도를 한 바퀴 돌았던 적이 있습니다.그때 이 앞을 지나쳤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식 지역 식당인데 음식점 같기도 하고 카페인 같은 이 검은 가게가 눈에 띄어서 기억이 나요.그리고 드디어 하하호에 가봤어요.우도땅콩버거, 계좌마늘버거, 매콤버거, 새우버거 등 수제버거 맛집입니다.하하하 웃을 생각이 없는데 웃게 해주시네요.음식점 명명 한 분 센스가 좋으시네요.
우도 맛집 바로 앞에 우도 바다가 펼쳐진다.제주도 바다가 특별한 이유는 그저 푸르기만 한 동해이나 남해와는 달리 해변에 깔린 현무암입니다.검은 돌과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려요.묘하게 잘 어울려요.그래서 저는 제주도를 사랑합니다.내 마음을 받아줘~
누가 가져왔는지 해변에 모르는 작은 의자가 2개 있어요.엉덩이 반밖에 안 들어가요.두 개를 겹쳐서 앉아야 하는지 의견이 갈렸지만 우리는 결국 이 아이들이 앉을 만한 의자에 앉아 인증샷을 찍었어요.사진도 꽤 마음에 들어요.우도 맛집 안에 들어서면 서까래가 눈에 띕니다.저는 서까래를 아주 좋아합니다.서까래가 있는 집이나 카페, 음식점에 가면 잠시 올려다봅니다.보기만 해도 그냥 좋아요.멍하니 보면서 그냥 좋아.아 좋아요 뭐라고 형용할 방법이 없네요.우도 맛집은 제주도에서 원래 유명한 수제 햄버거 가게래요.왠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맛이 있는 가게라고 느꼈지만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하하 군, 호호 양 두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디자이너 출신 호호 양의 센스가 곳곳에 느껴집니다.매장에서는 햄버거 캐릭터인 흰색,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판매하는데 직원들도 이 티셔츠를 입고 일합니다.우도 맛집은 옛날에 지은 집을 리모델링한 음식점이라 천장이 낮아요.머리 조심하라는 안내문도 그립습니다.키 큰 남자는 조심해야 하는데.현대식 건물보다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데 저는 왜 이 낮은 천장까지 좋아할까요?딱 꽂혔나 봐요.우도 맛집 창가에 앉아서 주문을 했어요.수제버거의 세계를 잘 모르겠는데 같이 간 지인이 주문해서 직원이 인기메뉴를 추천해서 주문했어요.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에이드가 있어서 청귤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제 선택에 스스로 감탄했어요.데코퐁 에이드도 지인이 마시길래 뺏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수제버거를 하나씩 제공받은 칼로 잘라서 먹었는데 반씩 나눠 먹었어요. 평소 햄버거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노.일 년에 몇 번 안 먹고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커피 한 잔 마시고 올 뿐이에요.수제버거는 더 맛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도 버거를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았거든요.우도 맛집은 우도에 올 때마다 지인이나 가족들을 데리고 오려구요.내부 인테리어로 우도에 있는 것, 바다 바로 앞이라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들고 버거는 좀 맛없어도 괜찮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정말 맛있어요.그래도 먹어봐야 후회할 것 같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수제버거 맛집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내가 그동안 버거를 너무 소홀히 취급했네.앞으로는 수제버거를 가끔은 먹지 않겠다고 생각이 달랐어요. 우도맛집 수제버거를 보면 공통적으로 양상추와 퍼티와 소스, 그리고 기타 다양한 재료가 풍부합니다.아들이 밥 대신 햄버거 가끔 사먹는데 사와도 나중에 배고플 것 같으니까 아무거나 먹으라고 맨날 그러던데.우도 미식 버거는 1개의 양이 패스트 푸드점의 일반 햄버거의 약 2배가 되기 때문에 1끼 식사로 충분합니다.그리고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우도에 올 때마다 땅콩 아이스크림을 사먹곤 하는데 여기 땅콩 아이스크림은 땅콩 맛이 나는데 개운치가 않네요.어떤 아이스크림은 깔끔하고 맛있다는 미각을 즐기기 전에 깔끔하고 먹기 힘든 가게가 있는데 여기 아이스크림은 땅콩 맛이 나는데 개운치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버거에는 콜라야.결국 콜라를 추가로 주문해서 마지막으로 마셨는데요.수제버거를 먹고 배불러서 콜라로 마무리하면 뿌듯해요.우도 맛집에 강아지 동반 손님이 보여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애완동물 동반 음식점이래요.우도 맛집 하하호호가 왜 우도 핫플레이스 중 하나이고 수제버거 맛집인지 직접 먹어보니까 알았어요.버거를 좋아하지 않았던 제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우도 맛집에 강아지 동반 손님이 보여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애완동물 동반 음식점이래요.우도 맛집 하하호호가 왜 우도 핫플레이스 중 하나이고 수제버거 맛집인지 직접 먹어보니까 알았어요.버거를 좋아하지 않았던 제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우도 맛집에 강아지 동반 손님이 보여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애완동물 동반 음식점이래요.우도 맛집 하하호호가 왜 우도 핫플레이스 중 하나이고 수제버거 맛집인지 직접 먹어보니까 알았어요.버거를 좋아하지 않았던 제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하하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32 하하호본 포스팅은 세하마노 패밀리 투어 참가 후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우도맛집 #우도하하호 #우도수제버거맛집 #맛집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