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에 의한 눈병증이 발생한 경우의 대처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은 눈이지만 눈의 모양이나 안광을 보고 어느 정도 사람의 인상을 판단하기도 합니다눈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질환이라면 눈병증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의해 주십시오.저희 강남서울외과에서는 눈병증은 주로 갑상선질환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상선측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정확히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의해 나타나는 자가 면역성 질환으로 바세도우병이 원인으로 항진증이 일어나는 경우에 발현되는 특징적인 질환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세도우병이 원인인 경우 혈액검사를 적용하면 갑상선호르몬 중 하나인 TH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발견되며 방사능 요오드 검사시 요오드화물의 흡수고가 두드러질 수 있으나 남성보다 여성, 특히 젊은 여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갑상선안병증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눈꺼풀이 약간 후방으로 눌리거나 눈쪽에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이나 눈 주위의 근육 및 조직면역계가 이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눈이 붓거나 딱딱해지고 염증이 생기며, 이는 내부 압력이 상승하여 눈 자체가 붓고 붓기가 생기는 것이며,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이나, 안구가 후순화 되는 증상도 동반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자체로도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눈병증은 특히 타인에게도 쉽게 이상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신속하게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초기안병증의 경우 인공눈물을 처방하여 달라 붙는 느낌을 개선시키면서 점 안에 액을 넣는 스테로이드제 등을 처방하면 차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편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도 함께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호르몬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약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갑상선이 비대해지거나 결절에 의해 지장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절제술을 적용하여 제거합니다.다만 이러한 치료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눈병증이 심해져 장기간 병증이 지속되면 외과적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이때는 병증의 심도에 따라 안과 감압술과 같은 외과적 방법을 시행하는데 이는 안과 내 공간을 넓히는 수술법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 조직을 일부 제거하거나 필요한 경우 지방을 함께 제거하는 방법으로 시행됩니다.
직후에는 주변 부위에 멍이나 부종 등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회복되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시력저하나 안압, 안구돌출 등은 상당히 천천히 진행될 수 있고 본인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갑상선정기검사를 꾸준히 받으면서 항진증과 함께 나타나는 여러 증상에 대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갑상선 안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