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리조트 스플라스 리솜 아이와 함께 넘넘 신나게 놀다왔어요!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장소!충남리조트 덕산수플라스리솜

안녕하세요요 님들^^너무 더워서 그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떠올랐습니다.집에서의 생활도 너무 지겨워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면서 즐겁게 여행하고 있어!다는 각오로 어디로 갈지 고민 끝에 서울에서 1시간 반 가까이 있는 충남 여행지로 유명한 덕산 온천 공단 측의 충남 리조트 덕산<스프라스리솜>로 정했습니다. 객실+아침 식사+워터 파크 이용 패키지 구성으로 다녀왔는데, 가격대로 좋고 무엇보다 이곳의 검토가 매우 좋았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제가 묵었던 플렉스 타워의 객실 컨디션과 전반적인 스타 플러스 리조트에 대한 소개, 그리고 아침 식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 싶어요!이번에는 워터 파크와 주변의 부대 시설, 그리고 주변의 관광 단지인 우치우라 세키우에 마을의 검토도 할 예정입니다~~

저희 집은 일산, 안 막힐 때는 2시간 반 거리에 나가거든요.(서울에서는 1시간 반) 아침 10시에 출발했는데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도착했더니 오후 1시쯤 넘었어요. 도착해보니 건물 외관이 전체적으로 너무 예쁜 인상을 주었습니다.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은 3시부터라서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넉넉히 남아서 스테이타워에 있는 게임존인 oh! ROCK에 들렀습니다.아이들의 천국입니다.여기는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했어요.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오락시설입니다.

오락실에 오니 저희 뚱보 남매는 정신없이 게임기에 빠져버렸어요. 저도 오랜만에 이런 오락실 와보니까 너무 재밌었어요.아이들과 놀았더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웃음)여기는 플렉스타워 앞에 있는 분수광장인데 너무 더우면 이 분수대가 얼마나 시원하게 느껴질까^^밤에 보니까 조명 덕분에 더 예뻤어요. 날씨가 좋을 때는 여기서 셀프 BBQ가 열리기도 한대요. 저녁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예요.충남리조트 덕산스프라스리솜은 스테이타워와 플렉스타워 두 건물로 나뉩니다. 저는 플렉스 타워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스테이타워에서 플렉스타워로 넘어가는 쪽에는 계열사, 오늘날의 주방, 갈비창고라는 식당이 보입니다.안쪽에는 CU편의점도 있습니다.항상 여행 갈 때마다 음료수나 간식을 미리 준비해 간 저였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들고 가기도 귀찮아서 빈손으로 간 거예요. 다행히 CU편의점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음식과 아이들 간식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이 꽤 넓고 도시락 등 종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과일이랑 야채도 있었어요.짜잔! 여기가 플렉스 타워예요. 입구 왼쪽에는 스프러스 워터파크 입구도 보였습니다.요즘은 발열 측정 안심 체크가 필수잖아요. 체온 측정기가 손을 대면 손 소독제가 나오자마자 체온이 측정되기 때문에 신기했습니다.2시 20분쯤 혹시 모르니까 안내데스크에 가서 지금 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해주셨어요.앗싸! 빨리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아이들이랑 워터파크 갈 준비했어요. 저희가 묵게 된 객실은 플렉스타워 23평, 8층이었습니다.객실 내부 영상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입구 쪽에서 바라본 객실 모습인데 원룸형과 온돌방, 그리고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첫인상부터 너무 예쁜 모습이라 마음에 들어요.주방도 꽤 넉넉한 사이즈라 온 가족이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기에 괜찮았습니다.주방에는 각종 취사도구가 있어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각종 취사도구와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재료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인덕션 밥솥 전기주전자 냄비 그릇 숟가락 등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그리고 TV와 1인용 의자, 간이 테이블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거울도 보이네요.~거울 아래 바구니에는 여분의 휴지와 수건이 들어있고 옆 갈색 파우치에는 헤어드라이기가 들어있습니다.화장실 세면대에는 핸드워시와 핸드타올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전체적으로 객실이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샤워실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있으니 개인칫솔과 치약만 가져다주세요.그리고 무엇보다 침대 ㅠㅠ 이건 호텔 침대인가요?여기서 정말 숙면을 취했어요.보통 리조트 침대가 여기까지, 아니 호텔 침대도 이렇게까지 편하지 않았는데 스플러스 면 침대는 정말 편했어요.사실 맞춤 시몬스 침대였거든요.대박! 왠지 편했는데 침구도 따뜻하고 졸린 거예요.저희 둘째가 집이 아닌 곳에서는 잠시 뒤척이다가 자는데 이번에는 누워서 바로 레드썬을 했어요.(웃음)원룸형이랑 온돌방에 시스템 에어컨이 각각 설치되어 있거든요.리모컨 하나로 조절이 가능해서 밤새 시원하게 주무셨네요. (웃음)아이가 오자마자 커튼을 떼고 밖을 보니 난리였어요.바로 저기 가자고~~~ 베란다가 있어서 여기 건조대를 놓고 수영복이나 옷 등을 건조시킬 수 있어요.8층 플렉스타워 객실에서 내려다보면 워터파크뷰가 보입니다.뷰 굿이죠?어른인 저도 이런 모습을 보면 환상적인 기분이 드는데 아이들은 어떨까.8층 플렉스타워 객실에서 내려다보면 워터파크뷰가 보입니다.뷰 굿이죠?어른인 저도 이런 모습을 보면 환상적인 기분이 드는데 아이들은 어떨까.와~ 진짜 멋있죠. 워터파크도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거든요. 저희는 정말 재밌게 놀다 왔어요. 3시에 입장해서 6시에 폐장까지 3시간 내내 잘 놀다 왔어요. 애들은 그래도 아쉬웠는지 또 가고 싶대.워터파크에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정말 배가 고팠어요.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1층에 있는 갈비창고로 갔어요. 처음에는 3인분 시켜서 먹었는데 양이 부족해서 총 5인분이랑 냉면을 먹었네요.여행와서 맥주 한잔은 빼놓을 수 없어요. 여기 꽤 맛있어요^^국내산 갈비인 것도 마음에 들었고 특이점은 식전국을 줬어요.우리 아이들은 너무 맛있었는지 다시 리필해 먹었어요. (웃음)저녁 먹고 방에 들어가기는 아쉽잖아요 그래서 가볍게 산책을 했어요. 분수광장은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리조트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었거든요.산책로 입구에는 저렇게 물을 내뿜는 조형물이 있던데 여기도 사진 찍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웃음)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으러 스테이 타워 로비에 있는 더 다이닝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수프라스 리솜의 메인 레스토랑인데 한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하고 주말이나 여름철 성수기에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조식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우리는 아침 늦게 일어나서 9시쯤 도착했어요. 원래 아침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여행지에서 먹는 조식은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나는 꼭 조식 패키지로 여행 상품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어떤 곳은 조식이 기대 이하라 괜히 신청했나 싶은데 여기는 조식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다음에 또 여기 오려고 할 정도!전반적으로 음식이 채워지는 속도가 빠른 편이었거든요.직원분들이 발을 빠르게 움직여주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음식이 금방 채워지기 때문에 뜨겁고 맛있는 음식을 금방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저는 한식 반찬이 많은 점이 좋아요.반찬도 왜 제 입맛에 잘 맞을까~~ 저는 요즘 한식이 제일 맛있어요.키즈존이 따로 있고 아이들을 위한 음식도 특별히 준비되어 있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미니 마카롱, 코코넛볼, 과일 등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당연히 어린이 전용 그릇과 숟가락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맛으로 가족여행을 가는 것 같아요. 매번 밥을 준비하는게 너무 피곤했지만 여행와서 사먹고 또 사먹고 ㅋㅋㅋ 정말 제일 좋아요!아이들부터 먼저 먹으라고 접시 가득 자기들이 원하는 음식을 담아줬어요. 좌석 배치는 레스토랑 내부가 매우 넓어서 손님들 사이에 거리를 두도록 되어 있고 좌석 사이에 투명창이 있었네요.저희는 맨 끝이라 주변에 다른 테이블이 없어서 더 편하게 먹었어요.오렌지 주스와 포도 주스도 함께 한 접시 가득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묵 꼬치도 있었어요!나는 어제 갈비를 저렇게 먹어도 또 밥이 너무 먹고 싶어졌어요.한식 위주로 먹었는데 배가 너무 든든해서 즉석음식 쌀국수도 있더라고요.남편은 시리얼도 먹고 빵도 먹고~ 정말 다양하게 잘 먹는 나의 남편^^마지막에는 과일로 마무리~~ 디저트 종류도 많았는데 배불러서 못먹는게 아쉬웠어요.사진에는 없지만 훈제연어도 있었는데 늦게 발견해서 이제 배불러서 못 먹은게 원망(?)이 될 것 같아요.마지막에는 과일로 마무리~~ 디저트 종류도 많았는데 배불러서 못먹는게 아쉬웠어요.사진에는 없지만 훈제연어도 있었는데 늦게 발견해서 이제 배불러서 못 먹은게 원망(?)이 될 것 같아요.더 다이닝 입구에는 스프라스 와인 마켓과 현지 특산품 선물 코너도 있었거든요. 객실에서 분위기 잡고 와인 한 잔 하고 싶으면 여기서 사면 돼요.충남 리조트 덕산 스프라ー스리솜으로 1박을 하고 돌아와서 집에서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 또 가려고 생각하는 저이기 ww여기는 용출 온도 49번 보양 온천 덕산 온천 물이 공급되어 사계절 내내 따뜻한 즐길 수 있는 충청도 온천 워터 파크이므로 계절에 상관 없이 여행을 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덕산 온천은 행정 안전부가 승인한 국가 보양 온천 물이라고 합니다.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소문 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1박만 해서 너무 아쉽거나 온다고 했어요. 이번에는 워터 패스의 이용 리뷰, 그리고 인근 충남 여행지에 가는데 좋은 우치우라 세키우에 마을 리뷰를 하겠습니다~~그럼 이만^^http://resom.co.kr/spa/main/main.asp?ver=1수프라스리솜㈜호반호텔&리조트 운영, 수프라스리솜, 리솜포레스트, 리솜오션캐슬, 수프라스워터파크, 허브나인힐링스파 등 resom.co.kr수프라스리솜㈜호반호텔&리조트 운영, 수프라스리솜, 리솜포레스트, 리솜오션캐슬, 수프라스워터파크, 허브나인힐링스파 등 resom.co.kr수프라스리솜㈜호반호텔&리조트 운영, 수프라스리솜, 리솜포레스트, 리솜오션캐슬, 수프라스워터파크, 허브나인힐링스파 등 resom.co.kr수프라스 리솜 리조트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본 포스팅은 스플라스 면으로부터 경제적 대가(원고료)를 받았으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마스크 착용, 온도 체크, 손 소독, 객실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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