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유아도 8살 어린이도 틈만 나면 여는 어린이 백과 기네스 세계 기록 2022 기후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기록을 담았습니다!우리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기네스북 책 육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ᅡ パンダ 팬더콤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사랑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 8살이 된 테가스는 취향이라는 게 생겼어요한우물만 파네요.어린아이처럼 느껴지는 둘째도 어느새 4살이 되었습니다.오빠보다는 다양한 책을 섭렵중이긴 하지만 확실히 위에 오빠가 있어서 또래 친구들이 읽는 책보다는 오빠가 읽는것 위주로 관심이 많아서 걱정입니다.ㅠㅠ그렇다고 안 읽으려고 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책을 키울 수도 없고, 그냥 두면 수준이 너무 높아 책에 대한 흥미를 잃을까봐 둘 다 좋아할 것 같은 #어린이백과를 선물했습니다.


영국의 인기 도서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이 있는 연속 출판물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매년 경신하고 있는 #기네스 세계 기록 얼마 전, 보니 22년에 새로운 버전이 출판되고 있었습니다.특히 이번 편은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기록을 담은 내용이라 더욱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손꼽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환경을 주제로 한 케에 어둡고 불편한 내용이 많이 들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후변화의 다양한 면을 담아 그냥 심각하고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저는 둘째 취향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한글을 모르는 꿀순이도 흔히 볼 수 있듯이 실사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어린이 백과를 선호했는데 #기네스 세계기록 2022편이 꼭 그렇게 만들어져 있었어요.#신기록을 풀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책이니 둘째 육아도 OK!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요>.<


첫 번째 관심은 우주! 행성에 떨어져서 한동안 관련 책만 읽다가 이번에도 역시 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페이지에서 눈을 떼지 않고 정독하고 있었습니다 🙂


자연재해와 지금 세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페이지에서는 계속 이러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어요


그러나 이러한 기후변화를 위해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고, 또 지구 재건을 위한 프로젝트가 있다고 알려주면 비로소 안심이 되는지 미간을 풀기 시작한다!다큐멘터리로도 접한 3D 프린팅 암초부터 수직형 농장, 태양광 발전 등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둘째 아이는 아직 어린 탓인지 동물이나 식충 식물 같은 자연에 대한 내용만 고르고 있어요!심각한 삼림훼손을 시작으로 호주 동물원을 가상 방문하는 페이지가 있는데 아는 동물친구가 등장해서인지 틈만 나면 펼쳐보더군요>.<


그 외에도 해양생물, 나무, 육성식물 등 다양한 자연계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유아기 어린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게다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네스북 신기록에 대한 어린이 백과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견문을 넓히는데도 좋았습니다!

사실 기네스 세계기록 2022는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재밌어서 🙂 아이가 읽어달라고 가져왔을 때 매번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이건 제가 제일 먼저 환영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 게다가 요즘 해외여행 못 가서 더 그런 것 같아요.기네스 세계기록 2022를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느낌이랄까. 모래와 물로만 쌓은 모래성을 구경하고 세계박물관도 구경하고


남다른 재능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분의 신기록도 보면서 재미있는 책을 키우고 있습니다꽤 두꺼운 편인데 아이들도 재미있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네요.:)

그리고 이것은 나만의 책육아 팁이지만 첫 장을 열면 앞부분에 책에 등장했던 다양한 주제들을 그림에 담은 페이지가 나옵니다.아이들과 숨은 그림을 찾는 것처럼 활용하면, 아이들 눈에 불을 붙여 찾는다는 것! 이렇게 즐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사진으로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기록을 한 권에 담은 기네스 세계기록 2022를 볼 수 있어 흥미로운 어린이 백과로 자신 있게 추천해요! 남은 겨울방학도 우리 알차게 보내자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