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신형 시승~

오는 3월께 출시 예정인 2023년형 신형 트랙스 시범주행을 따라왔다.1박2일 총 600km 주행~임판에 테스트 차량이 표시돼 있다.그런데 제가 따라간 트랙스는 미국 판매용 버전이고 최저가형이라 내부 옵션이 조금 빠진 것이었다.

센터 구성: 디지털 계기판과 조금 큰 센터 인포메이션 모니터

1200씨씨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넘쳤고 속도 때문에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몸이 뒤로 밀릴 정도였고 오토하이빔 기능도 야간에 비가 조금 오는 환경에서 매우 잘 작동했다.앞차가 없어지면 바로 하이빔으로 바뀌어 좋은 시야를 만들어주는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꽤 경쟁력 있어 보였던 미국 시장에서는 동급에서는 당연히 최고로 먹을 것 같고 한국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을까 싶다.유튜브가 소개한 신형 트랙스 https://www.youtube.com/watch?v=3JWbCNpWflg&t=9s

지난주에는 트레이블레이저를 타고 800㎞가량을 강원도로 해서 통영까지 다녀왔는데 이번 트랙스와 비교해서 느낌적으로 트랙스가 하급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3일 내내 타던 여행이었는데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차 사진은 이것밖에 없었어. 검은색에 보라색 지붕처럼

통영에서 찍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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