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 외도 쪽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외도선착장-외도339카페-연대포구까지.(외도339카페에차를두고선착장까지한바퀴돌다가아이스커피한잔그리고반대편으로연대포구까지걸으면통1시간걷기코스완성)울퉁불퉁한산책길이아니라걷기편하게만든데크스타일의둘레길이어서노약자들이걷기에도좋은길. 오른쪽 또는 왼쪽에 바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바다 전망이 작은 카페와 와인바 등이 있다. 관광객보다는 도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혼잡하지 않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계절마다 예쁜 외도 339 카페. 내부도 넓고 색감이 좋지만 카페 바로 밖에 만들어 놓은 강아지 놀이터, 어린이 모래놀이장 등 아기자기한 공간이 눈에 띈다. 특히 여름 저녁에 가보면 가족 단위로 산책을 나와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음료를 마시는 도민들이 많다.
외도339카페진입로
카페 일부 공간에 반려견 놀이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출입구가 있음)
색감이 좋은 내부 공간
카페 마당에서도 바로 이어지는 연대포구/외도포구 방향 산책로.
카페 마당에서도 바로 이어지는 연대포구/외도포구 방향 산책로.
산책 중 만나는 대원암 사찰. 바다를 내려다보며 앞뒤로 식당이… 묘한 곳에 위치해 있다.
여름밤 산책로 풍경
여름밤 산책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