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Royal Treasure)’ 넷플릭스 인기순위(2022년 3월 6일 기준) 한효주, 강하늘의 ‘해적: 도깨비의 깃발(The Pirates: The Pirates: The

손예진, 김남길, 유해진, 이경영 등 배우들이 열연한 2014년 이석훈 감독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The Pirates)’은 11581명이 참여한 네이버 영화관람객 평점 8.51점으로 불만스럽다는 평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높은 관람평가를 받아 전국 누적 관람객 수 8,666,208명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2위, 역대 국내 개봉 영화 흥행 순위 3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작품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정보

이에 비해 올해 1월 26일 개봉한 한효주, 강하늘, 권상우, 이광수 등 배우들이 출연한 김정훈 감독의 ‘해적: 도깨비의 깃발(The Pirates: The Last Royal Treasure)’은 지금까지 811명이 참여한 네이버 관람객 평점에서 6.34점을 받아 관람평도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며 전국 누적 관람객 1,326,711명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00위 안에 들지 못한 채 넷플릭스에 판권을 넘겼다.

출처 : IMDb

지난 3월 2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해적: 도깨비의 깃발’은 개봉 나흘째인 3월 6일 기준 넷플릭스 영화 인기 순위 3위에 올라 있지만, 전 세계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제공 사이트 IMDb에서도 지금까지 6.2점의 그리 좋은 평점은 받지 못하고 있다.

출처 : FixPatrol

출처 : IMDb

‘오빠만한 동생은 없다’는 말처럼 전작보다 좋은 후속작은 그리 많지 않더라도 ‘해적: 귀신의 깃발’은 솔직히 아무리 좋은 평가를 하려고 해도 그 무엇 하나 칭찬할 만한 점을 찾기 어려워 아마도 출연 배우들의 오점으로 남을 여지가 충분해 보이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2009년 개봉, 전국 누적관객 8,035,181명을 기록한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등이 출연한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 아성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전국 누적관객 710,117명으로 흥행 참패로 막을 내린 수애, 오연서, 박소담, 조진웅 등의 배우들이 열연한 2016년 ‘국가대표2’는 흥행 성적과 작품성은 관계가 없다는 예를 보여주는 좋은 작품으로 작품성과 재미, 감동, 나아가 배우들의 연기력, 촬영 등 모든 면에서 훌륭했다.

전편 국가대표1(2009, 누적관객수 8,035,181명) 아성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접어버린 국가대.blog.naver.com

‘국가대표’ 1, 2가 흥행 성적과 상관없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해적’ 시리즈 1, 2는 모든 면에서 그 차이가 극명해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다.’해적: 도깨비의 깃발’ 감독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스포츠 등에서 왜 감독이 중요한지를 제대로 보여준 게 아닌가 싶다.

지난해 방영 2회 만에 방영 철회라는 한국 방송사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SBS ‘조선구마사’ 역시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감독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왜 감독이 감독인지, 왜 감독이 피를 말리는 위치에 있는지, 감독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우리가 왜 감독을 존경하는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해적:귀신의 깃발’이다.

그럼에도 영상미는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어제까지 한국을 비롯한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열심히 해온 감독과 배우 여러분께 진일보 전진을 위한 조금의 뒷다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밖에 한국영화 중 100위권 안에 든 작품은 2020.9.8 개봉해 이틀 만에 넷플릭스 영화 인기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는 박신혜 유아인 주연의 ‘살아있다(#Alive)’가 전일 대비 13계단 하락한 96위에 기록됐다.

출처 : IMDb

■’해적 : 도깨비의 깃발’ 메인 예고편 □출처 : 유튜브/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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