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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완견을 사랑하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해볼 생각.

이거 먹여도 되나?

오늘은 양배추를 먹여도 되는지

결론부터 말하면 먹여도 되고 생으로도 가열된 것도 먹여도 되고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특히 항궤양성 효과가 있어 위궤양을 개선하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 준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와 변비에도 좋은 양배추는 강아지에게도 좋다

★★ 양배추를 먹이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

과식은 절대로 좋지 않으며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개의 평소 운동량이나 체격에 따라 다르거나 맞지 않을 수 있다.

양배추의 속 부분은 강아지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

씹는 맛 때문에 자주 먹는 강아지도 있겠지만 심지를 삼키면 식도로 막혀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주지 말아야 한다.

양배추의 푸른 잎은 신장, 요로결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 후 먹이는 것이 좋고,

양배추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개도 있으니 처음 먹일 때는 소량으로 먹이는 것이 옳다.

★★★★★★★★★★★

구토, 설사,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행히도 이런 증상이 없다면 양배추 양을 다음 날 약간 늘려 먹일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양배추를 주면 안 되는 양배추에는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는 고이트로겐이라는 갑상선종 유발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

양배추를 비롯한 다른 십자화과 채소들도 피해야 한다

요석증이 있는 개에게도 주어서는 안 된다.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칼슘 결정이 일어날 위험성이 높다

식이섬유와 수분의 영향으로 설사를 유발하므로 절대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

양배추를 강아지에게 먹일 때는 알레르기에 주의하고 급여량은 목에 걸리지 않도록 약간의 간식 정도로 할 필요가 있다

★★★★★★★★★★★

양배추를 많이 먹이면 강아지의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식는데 양배추에 들어있는 유황성분이 장내에서 발효가스 배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양배추를 먹일 때는 소량만 줘야 돼

★★★★★★★★★★★

강아지가 양배추를 처음 먹을 때는 특히 주의해서 급여해야 하고 공복 시보다 식후에 주거나 사료와 함께 줘야 한다.

평소 먹이를 급하게 먹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개라면 양배추를 잘게 썰어서 사료와 함께 먹이면 위 건강을 개선할 것이 틀림없다

저칼로리라서 간식을 많이 먹는 개에게도 간식 대신 효과가 있다

장운동을 개선하여 변비도 예방하여 주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다

날것을 주는 것이 좋다/삶아 주는 것이 좋다라는 두 가지 의견이 있는데 확실한 것은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생으로든 간에 강아지에게 양배추를 먹일 계획이나 먹이고 있는 중이라면

기억할 것은 소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료 대신에 양배추를 주식으로 주어서도 안 된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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