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고운행장애로 인한 열차지연정보 안내는 아직 미흡하다.

뉴스1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92717 어제(7월 01일) 수서로 향하던 SRT #338 열차가 대전 조차장을 지나던 중 ‘미상 원인’으로 탈선해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모든 경부·경전·동해선 상행 KTX 열차가 경부선으로 우회 운행/SRT 경부상행열차 대전-신탄진 IECT1선 양방향 동해/우회·양방향 운행으로 인한 관계열차의 지연이 발생할 정도로 중앙선측을 제외한 전국열차의 운행이 비정상적이었다고 하네요.이날 사고

(* 현재 선로 이상으로 추정중)

연합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899267 올해 1월 영동터널 KTX_산천 탈선 6개월 만에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단 위 두 차량은 편성이 200번대/400번대여서 다른 차량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결함 가능성이 적어 보이지만 비슷한 산천 차량이 1년에만 2건의 탈선사고를 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영동터널 KTX_산천 탈선 이후 3월 보도자료를 내고 1. 안전관리 대책 수립, 2. 비상시 신속 대응 방안을 약속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1월 5일 발생한 KTX 바퀴 파손사고와 같은 고속열차 사고의 재발 방지와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으로 여객서비스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고속열차안전관 www.molit.go.kr

안전관리 대책에는 정비기술 고도화, 신차 정비업체의 참여 등 수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완전히 변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비상시 신속 대응방안-‘고객 안내사항’은 각종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4109

조금이라도 운행장애가 발생하면 해당 열차뿐만 아니라 후속열차를 비롯한 관계열차를 비롯한 관계열차를 비롯한 뿐만 아니라 단선운전·도착지연에 따른 반대열차의 지연까지 발생하므로 큰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미 스마트 시대로 접어든 지 오래고, 관련 사고와 운행 장애를 통한 후속 조치 사항으로 고객 안내가 어느 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제 현장 모습이나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니 열차가 언제쯤 출발할지 직원도 모르고 답답한 분위기만 연출했다고 하네요.

상기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고속열차 안전관리 및 신속대응방안」 중 첨부자료

그동안 철도사고·철도준사고·운행장애 발생 시 모바일 앱과 역사 전광판에 ‘지연’만으로 단순 표시된 경우가 많았다. 이걸 시간으로 표시하도록 개선한다고 했는데 이번 사고에서는 지켜지지 않았네요. 사실 운행 장애 시 지연이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역 이외의 정류장 간에 열차가 멈춰 있는 경우가 많고 운행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아 이후 지연 상황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제 현장에서도 ‘지연’이라고만 뜨면서 불만이 속출했다는 기사를 몇 개 보게 됐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열차의 위치 정보는?

현재 광역철도·도시철도는 관련 API가 공개돼 여러 지하철 정보 앱에 실시간 위치정보가 공개 중이며 화물열차도 ‘철도물류정보서비스'(일명 로지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TX를 비롯한 일반 여객열차의 운행 정보는 2014년 Logis에서 제공 중단된 이후 알 수 있는 경로가 없었습니다. 보안 문제가 크다는 얘기도 많고 불필요한 민원이 적지 않다는 얘기도 많은 것 같은데 광역철도·도시철도 도시운전 등의 예외를 제외하고 제공하듯이 일반 여객열차도 열차 공개 범위를 설정하여(0~800번대, 1000~2000번대, 일부 4000번대 및 9000번대)이기 때문에 이용자에게 알리는 수단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심지어 위에서는 ‘승차권 구매자’에게만 해당 열차의 정보를 알려준다고 하지만 정기권·현장 예매자와 아직 예매가 안 된 이용객에게도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이용 예정자들은 사고가 나도 아직 적어도 현장(역)에 가지 않으면 관련 뉴스를 접할 수밖에 없죠. 미리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의 신속한 전환이 가능하도록 언급된 보안문제를 해결하여 어디서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기 바랍니다.
  • **최근에 렛츠코레일을 보니 5분 미만의 지연사항도 기록되어 있던데 드디어 자세한 지연정보가 뜨는가? 역에서는 ‘도착 시각’을 ‘출발 시각’에 맞춰 버리기 때문에 몇 분 지연은 0분으로 기록되기 쉽고, 코레일 토크에서는 5분 이상 밖에 표기되어 있지 않아 매우 보기 흉합니다만,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여차하면 몇 시간 지연이 발생해 작은 운행장애가 없을까 늘 촉각을 곤두세우는 현장. 하지만 아직까지 소통의 부재가 존재하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실제 사고 발생 원천 방지를 위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항상 ‘안전’이 중요시되는 철도의 모범을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요즘 관제를 운영사와 분리하도록 추진하고 있네요. 여기에 운영사-관제가 붙어 있어야 할 사항에 넘기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과연 오늘과 같은 사고로 신속한 대책을 세울 수 있을까요?

탁상공론이 이어지고 정치권의 입김이 더해지면서 정차역과 노선이 좌우되고 급행이 완행되는 수준을 바라보는 한국철도의 모습.

이번 사고를 통해 어느 정도 정상화가 이뤄질지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의 장시간 운행 장애가 비교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그래도 불법 점거·고의 운행을 방해해 사고에 준할 정도의 대규모 운행 장애를 일으키는 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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