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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이자 2차 접종일이 왔네요. ㅠ

3주 간격으로 맞는다고 하던데. 2주가 더 미뤄진 2차 접종이다.

진짜 괜찮겠지.걱정까지 하고 믿고 접종하는데 원래 텀보다 길게 늘어난 상태에서 접종하니까 효과가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 앞선다.

일단 들어가서 작성하라는 접수증.체온을 재고 혈압을 재고 1차 접종을 받았으니 아시죠? 라고 내미는 접수증 편지 시험을 치르듯이 신중하게 읽는다. 그리고.

대기 안내문을 읽고 마음을 가라앉혀볼게.각종 매체를 통해 부작용만 잇따라 외우다 보니 설레는 마음이 가라앉지 않는데.

2차가 화이자는 더 아프다던데.

늦었어 예진아 지금 아픈데? 건강상태는 괜찮으세요? 질문 끝??

걱정되는 나는 말이 많아졌어.항생제 알레르기, 고지혈증, 등등 거기다 썼잖아요. 읽어보세요.

상관없어요. 그래도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부은 느낌, 두드러기가 나면 바로 말하라고.

접종 후 대기 시 30분 동안 괜찮으면 정말 괜찮죠?

의사들의 빠져나가는 대답이 돌아온다.그건 모르는 일이네요.집에 와서 그런가봐…?더욱 답답했던 대답

주사실에서 기다리면서

제가 의사라면 가능한 한 걱정하지 말고, 거의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만약 병원에 오시면 치료가 가능하니 안심하세요.했을텐데…

흰 가운을 입으면 항상 의사들은 숙제를. 안고 돌아오라는 대답만 해준다. (´;ω;`)

주사실. 이름을 부르다. 화이자 2차 주사 접종을 하겠습니다라고 주사기를 내보인다. 많은 약솜이. 우와!! 모두 의심이 많은 나처럼 걱정하면서 맞은걸까?? ㅠ

스뎅주사기 볼때마다 정이 안가

조기 바닥부터 적당량 주사기에 놔두는 것 같아.

아, 첫 번째보다 더 아파. .

질문이 많은 나.. 2차가 더 아파요?더 아프대.약이 더 진해? 가영?????????????????????????????????????

아니래. 똑같대.(그런데 왜 나머지 백신을 2차는 못하니?) 끌려가고 싶었는데. 1차 접종률을 정부는 올리고 싶었던걸까?

30분 기다린다고요.이번 주는 대부분 교육 종사자가 많은 주인지 젊은 분들이 많네.

예방접종증명서와 마스크 3장. 20분도 안된 것 같은데 집에 간다면서? 네…?

저 탈취하고 스티커 받고 싶어요.없다고? 친구는 다른 병원에서 줬어. (울음) 이것도.기념이라고 받고 팔았네요.

오는 길에 다이소 가서 비즈 2천원짜리 사.

유치한 색의 화환을 만들어 오늘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일까? 8~10시간이 지나면 슬슬 아픈 느낌이 든다고 들었는데… 의심이 많은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워서 안정을 취하세요.

저녁에 잤더니 두통이 있어.아, 몸이 아파. 주사 부위가 튼튼해. 아픔 계속 갈등 중.타이××먹을까 참을까??

애매한 근심. 등산해 온 담낭의 느낌. 아오(다행히 가슴 두근거림, 두드러기는 없으니 그나마 다행)합시다. 버텨봅시다. 코로나 정복하는 날까지.

아 두통 빨리 하자.잊어버리니까.

둘째 날 두통 근육통견디는 태국×오전에 1알 먹는다.등산 다음날처럼 온몸이 허리가 아프다.구울 것 같은… 열은 없는 것 같은… 늘어짐… 저녁에 추가로 1알 먹는…

3일째 앗!! 밤에 부정출혈.

라이너로는 못할 정도의 양 걱정이야 어떡하지?

익히는 지식인들의 고충? 잘 알고 있으니 일단 상황을 지켜보도록 할게.주사 부위는 주위가 딱딱해지고 통증은 약해진다.

근육통, 두통은 사라진다.몸이 가볍다. 하지만 손발이 전기가 오르는 것처럼 저리다. 질리, 질리, 마가 이렇게 릴레이 하게 할 수 있나.

아, 병원에 갈 일도 있고… 제일 걱정되는 산부인과. 전화상담해도 괜찮은데…어쩌려고 토요일 병원시간이 끝나.월요일까지 보자.

안돼 보건소 1339 지금 상황 얘기하려고 전화.지지리도 안 나와.이렇게 늦으면 병원 문 닫는 시간은 누구랑 긴급히 상의해?다시 연결돼도 뭐야, 이거는?

속 시원한 얘기 없어 일단 월요일에 병원에 가보라고.저도 알아요.이런 경우가 있냐고요?그렇네요. 가끔 있긴 한데…??? 안심은커녕 숙제만 받아온 것 같아요.

또 혼자 지켜볼 수밖에 없는 답답함.일단 3일째인 지금 상황입니다. (´;ω;`)

4일째 산부인과 병원감.걱정할 필요 없다는 호르몬의 영향과 스트레스. 하필이면 주사를 맞고 다음날부터인가요? 궁금하게.기다리래 맨날 탁한 머리. 소화가 안 되고.남편은 그냥 저 일부러 꾀병 아니에요.딱히 말하기 어려운 느낌이잖아.달리전기오름.오른쪽만.

5일째. 하혈이 멈춘 것 같다.(양이 적어서 하혈이라고도.) 부정출혈. 여전히 힘들고… 주사맞아서 그런건 아니죠?어디가 불편하면 모두 백신 탓을 하게 된다. 아, 제발 꺼져주세요.코로나.

(일주일,이주일이 지나도 부작용이 온다고 해서 계속 내 몸을 감시중??)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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