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615회, 아동보호센터 파렴치한 목사, 결혼 사기, 정할머니 양자 실버칼라크라임 범죄

궁금한 이야기 Y연출 윤성만, 최민철 출연 김석훈, 전미선, 김민영, 박성연 방송 2009, SBS

궁금한이야기 Y615회 1. 아동보호센터 파렴치한목사 2. 결혼사기 3. 정할머니 양자 실버칼라크라임 범죄 (22.12.09일자)

1. 아동보호센터의 파렴치한 목사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되면 어린이집을 떠나야 한다. 그런 막연한 시기에 도움이 됐던 곳이 경기도 양주에 있던 보호종료아동센터. 이곳 중심에는 ‘키다리 아저씨’라고 언론에도 많이 나온 최 목사가 있었다. 여기서 센터를 떠난 제보자가 여러 사실을 이야기했다.

센터미디어에 잠깐 나왔대.

술 게임, 자기들 아들 딸들이라며 부모라고 부를 때면 언제든지 갑자기 같이 술을 마시고 아이들에게는 대부분의 정상적인 부모는 하지 않는 성적인 농담을 한다. 게다가 어느 술집에서 술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거나 신음소리를 내거나. 심지어 제보자는 세 차례 성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무서웠던 것은 주위에서 당연한 것처럼 간과하는 태연한 태도.

제보자가 센터에 나오지 않자 직원을 폭행한 사진까지 보내 협박까지 했다고 한 목사. 제보자는 그래도 함께 살던 친구들이라도 돕고 싶지만 그곳에 있는 많은 친구들은 성인이 된 자신의 선택이라며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 상황. 거의 유사종교 같은 느낌이다.

세율이법 거의 여기서는 거의 준신급인 것 같아. 이곳에서 센터 직원들도 월급도 받지 않고 일했다고 방송에서 말했고, 최 목사의 재력도 계속 늘어나는 게 보였다고 한다. 옷도 다 명품이고 외제차도 있고. 제작진이 찾아가 인터뷰를 하려 해도 모든 사람이 거부하고 경찰만 불러 하나도 잡을 수 없었다.

지난 8월 센터를 떠난 피해자들은 여러 범죄를 명목으로 고소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쉬운 점은 안에 있는 사람을 빼내기가 쉽지 않다는 점. 모두 본인의 의사로 그곳에 가 있어 강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정말 어려서부터 부모도 없이 어렵게 살아온 약자인 아이들에게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다니. 더 죄질이 나쁜 것 같아. 엄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란다

2. 결혼 사기로 맨티스트였던 남편. 하지만 결혼하자마자 잠적해 11월 6일부터는 연락도 되지 않는다.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지.

결혼식 외모도 되고 모든 것을 헌신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혼식 당일부터 이상했다.

소띠 당일 3~40분 전에 갑자기 엄마 아빠가 못 오신다고 해서 이모가 와서. 신랑측 게스트는 딱 30명이 왔는데 모르는 사람이고 30명이 넘었는데 축의금 낸 사람은 겨우 4명. 그리고 축의금이 3만원, 2만원이라니 뭐야 ㅋㅋ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s/2021/06/04/11707471_647514_481_org.jpg잔고에 신랑한테 2300만원이라는 금액을 웨딩홀 비용을 줬는데. 계산 처리가 안 돼 신부 측 몫으로 남아 있고 전세자금과 생활비라며 남편에게 건넨 돈이 1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즉 사기 결혼모든 전세계약서와 졸업증명서가 위조·조작된 것이고, 이 남성은 여성을 공짜 돈으로 보는 전문 사기범이었던 것이다. 이 결혼 피해자가 이 제보자뿐 아니라 피해자가 30여명에 달하고 피해금도 수 십억원에 달한 상황.처벌 지금 수사 중인 상황기만행위 돈도 돈이지만 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해 모든 것을 주고 결혼식을 하겠다며 지인들의 친구들을 불러 식을 올렸는데 남편이 사기범으로 도망쳤다면 얼마나 억원이 무너질까. 진짜 힘들겠다. 돈도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와…뭐 이런 일이 있나…3. 정 씨의 입양 실버크라임 범죄 아파트 2채와 상가 건물주이자 현금 10억을 보유한 정모 씨(가명)는 올해 83세다. 그런데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아 아들로부터 학대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는 정 할머니 가족들. 학대범은 있지도 않은 아들이라는데 무슨 일일까.입양인 주변에 살던 오모 씨(가명)가 할머니 밑에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양. 그런데 할머니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계시고 완전하지 않은 상황인데 이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치매 자체가 불행 중 다행이었던 것은 휴대전화 자동녹음 기능 덕분에 모든 실체가 드러날 수 있었다.돈도 6천만원의 돈을 받은 사실도 있고 돈도 계속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라고 해놓고 성적 접근까지. 그냥 정신 나간 양반이야.실버칼라 범죄 이 소재는 최근 방송한 그 계란에서도 다룬 소재인데, 아이가 없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신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접근해 돈을 횡령하는 범죄를 말한다. 계속 나와서 여러 피해자들이 있는 걸 보니까 꽤 있는 것 같다. 어르신들도 계속 늘어나니까 앞으로 더 잘할 수 있겠다.처벌 다행히 정씨의 할머니, 누나, 남동생이 있어 입양 무효 소송을 진행 중이며 많은 경찰 수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어르신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입양 신청을 할 때 방지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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