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도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배당성장주인 SK텔레콤(SKT) 주식에 투자한 5가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 독과점 사업과 10년 배당 성장률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독과점 기업입니다. 이런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은 10년 동안 단 한 번의 배당컷 없이 배당성장을 했습니다.

SK텔레콤 배당성장 2. 배당수익률이 은행이자 3배!오늘 종가(215,500원) 기준 배당 수익률은 4.64%입니다. 은행 정기예금의 3배로 서울 1층 상가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수익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층 상가에 대비해 따로 관리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조금씩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SK텔레콤(SKT)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3. 경영진보다 싸게 인수한 SK텔레콤 박종호 사장은 올해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SK텔레콤 주식 1500주를 매수했습니다 226,500원에 1000주, 230,500원에 500주 사셨어요 그래서 만약 지금 SK텔레콤 주식을 사면 박정호 사장보다 10,000원 이상 싸게 살 수 있어요. 누구보다도 회사를 잘 아는 사람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오지 않았습니다.
[SKT 박정호 사장의 자사주 매입]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이달 자사주 1500주를 장중에 매수해 총 2500주를 보유하게 됐다.SK텔레콤 공시에 따르면 박정호 대표는 지난 14일 주당 22만6500원에 1000주를 매입한 뒤 17일 주당 23만500원에 www.ddaily.co.kr4.SKT 분할 문제와 관련해

SK텔레콤의 최대 자회사는 SK하이닉스입니다. SK그룹 입장에서 SK하이닉스는 SK의 손자회사여서 반도체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데 한계(증손회사 지분율 100%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떻게 해서든 SK하이닉스를 SK 자회사로 바꾸고 싶은 상황입니다.
내년에 SK텔레콤의 지배구조 개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10일 최근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며 SK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이어 최태원 SK 회장의 주식 매입에 이어 SK의 오너 최태원 www.fnnews.com의 인적 분할이나 물적 분할, 회사가 분할될 때는 그 회사의 자산가치를 정확히 다시 계산합니다. 이때 SK텔레콤의 자회사 가치가 다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5. 자율주행차는 데이터를 먹는 하마 자율주행 시대에 통신인프라(5G) 시장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만으로 하루에 4TB가 발생합니다. 게다가 주행 데이터 및 주행 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통신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사실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앞으로 통신 데이터가 더 많이 사용될 상황이 올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 통신사의 수익성은 플러스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투자내역입니다. 작년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해서 올해는 배당도 충분히 받았어요. 거의 개의치 않고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군요.

SK텔레콤(SKT) 투자 현황

SK텔레콤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