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정의씨(왼쪽)가 취약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괴산군에 KF 아동용 방역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괴산군은 정의씨가 11일 이차영군…www.cbnews.kr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정의(사진 왼쪽)씨가 취약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괴산군에 KF 아동용 방역마스크 5천장을 기탁했다.
괴산군은 정의씨가 11일 이차영 군수와 만나 “저소득 가구 아동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 홍보대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괴산군 문광면 출신인 정이씨는 2013년부터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괴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산막 옛길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