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청률 순위도 높았던 KBS 드라마 추천글/사진: 민아린
요즘 예전에 방영했던 시리즈를 보는 재미에 빠져있다. 지금 하는 일 중에 재밌는 거 다 보기도 했고. 배우들의 과거 모습을 보는 것도 좋고 은근히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최근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 약 10년 안에 방영됐다.
보니까 신기한 게 그때는 시청률이 좋았나봐. 지금은 0%대로 된 것도 있었는데. 당시 왜 인기가 많았는지 다시 봐도 알 만한 KBS 드라마를 추천한다.주말연속극인 줄 알았던 엄마랑 봤던 기억이 난다. 같이 욕하면서 보고 그랬는데. 대충 줄거리만 놓고 보면 막창 요소도 조금 있다. 2010년도에 방영했는데 너무 오래된 느낌도 든다. 극 설정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유명 식품 회사 일가. 회장 아내가 아들을 낳지 못해 시어머니한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고. 그러던 중 회장은 보모를 만져 임신을 시키고.
여자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게 당연하다. 그래도 많이 팔리긴 하지. 어떻게 아이를 없애라고 하는가? 보면서도 기가 막혔다. 재벌은 저렇게 해도 되나 봐.하기야 몇 년 전에도 비슷한 뉴스를 본 것 같다. 겨우 살아난 모자 그렇게 살아난 아이가 주인공 탁구. 지금 보니까 이해가 안 가는 설정이 좀 있어.
단순히 빵을 만드는 내용으로는 주목을 끌 수 없으니까. 출생의 비밀도 좀 필요하겠지. 표면적으로 보면 이상한 면도 있다. 실제로 보면 이상하게 빠진다고 해야 되나? 빵 별로 안 좋아하는데 괜히 먹고 싶고. 최고 시청률이 50% 가까이 나왔다. 그래서 더 오래된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 같아.
극중 배경이 60년대에서 80년대니까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아들을 낳지 못하면 괴롭히는 시어머니가 등장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요즘 시대 같으면 말도 안 되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했으니까. 원하는 주요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인물의 성장, 권선징악 삼각관계 등등. 사실 자극적인 요소를 다 가져왔다는 거. 남자 주연배우들이 대부분 신인이었을 때인데 어색한 면이 없지 않지만 연기도 꽤 좋다.배경음악 하나이자 마지막 두 번째는 첫 번째 KBS 드라마 추천과는 전혀 다른 내용.옛 시대를 그리고 있다는 것은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또 주연이 겹친다는 점도 있고. 원래 만화가 원작인 걸로 알고 있어. 실제로 본 건 아니지만 유명한 편이라 대충 들어 알고 있어. 미리 밝혀두면 항일을 소재로 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
어쩌면 지금 편하게 살 수 있는 게 그분들 덕분이니까. 형제지만 너무 달랐던 두 사람. 한 사람은 악질적인 손끝. 조선인이지만 앞장서서 같은 나라 사람들을 괴롭힌다. 물론 사정은 있다. 과거의 형이 독립운동을 하다가 심한 고문을 당하게 돼서. 그로 인해 백치가 되었다. 성공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 반전이 있다.
사실 형의 정체는 그가 잡으려 했던 각시탈이었다. 결국 내 손으로 형을 죽인 셈이고. 그런 형을 대신해 복수하기 위해 가면을 쓴다는 스토리. 지금 봐도 재미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다. 바로 그놈의 가면. 제대로 잘생긴 얼굴을 못생기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보통 절반만 가리는 가면은 대부분 사람의 얼굴이 그려지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잘 된 면이긴 하다. 스토리가 좋고 사람들이 딱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나온다. 주인공만으로도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니까. 처음부터 무조건 정의뿐만 아니라 이런 게 좋다. 보면서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니까. 다시 봐도 돼. 당시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는 연장 여부를 보면 알 수 있다. 원래 24부작이었는데 28부작으로 늘었을 정도.국내 첩보물의 기원이 아닌가 돌이켜보면 좀처럼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소재.경찰이나 검찰은 많지만 이런 특수조직과 관련된 얘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조직에 대한 편견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그리고 지금 봐도 스케일이 크다. 캐스팅만 봐도 대단했으니까. 브라운관에선 찾아보기 힘든 이병헌이 주인공이라는 점만으로도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김태희나 정준호, 김소연 등.지금 다들 캐스팅하려면 연봉이 많이 들지 않을까 싶다. 국가안전국이라는 가상의 집단. 하는 일을 보면 문득 떠오르는 부분이 있다. 각각의 인물은 어떤 임무에 최적화된 전문가. 나라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지만 결국 이권 다툼. 조직 내에 정치가 있는 법이다. 그래서 인물이 말려들어 고생한다.주요 스토리를 보면 요즘은 잘 만들지 못하는 내용.핵개발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어느 시점까지는 많이 다루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조연으로 등장하는 인물 중에 낯익은 배우들이 많다. 그분들을 찾는 것도 재밌고. 공중파에서 하는 거 치고는 제작비도 많이 들인 것 같고. 속편이 나올 정도로 인기도 높았다. 재미로 한번 보기 좋을 것 같아 추억여행 도와주던 문득 생각난다. 어떤 장면이 뿌옇게 향수를 일으킨다. 찾아보니까 그때가 그리워졌어. 하지만 수십회로 구성된 작품을 편하게 보기는 어렵다.
생각나서 한번 볼까 하는데. 더 알뜰한 방법을 찾으시는 분께 소개한다. 원래는 가장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여러 불편함을 전혀 볼 수 없었다.
돈을 조금 들여도 편하게 보고 싶어 찾아온 ‘파일 선’. 조금 부지런하면 선뜻 볼 방법이 없지 않다. 아침 6시부터는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오전 3시간은 제한 없이 마음껏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지금 편하게 사는 게 그분들 덕분이니까. 형제지만 너무 달랐던 두 사람. 한 사람은 악질적인 손끝. 조선인이지만 앞장서서 같은 나라 사람들을 괴롭힌다. 물론 사정은 있다. 과거의 형이 독립운동을 하다가 심한 고문을 당하게 돼서. 그로 인해 백치가 되었다. 성공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 반전이 있다.[드라마] 넷플릭스 일본드라마 추천 BEST3, 매니아적인 명작 두루글 / 사진: 민아린 잔잔한 감성이 좋아… blog.naver.com [드라마] 만화 원작 드라마를 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TOP3 글 / 사진: 미나링의 시작부터 화제가…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