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고혈압의 복합제 시장이 깬 고프게 달아올랐다. 특히 최근 개정된 대한 고혈압 학회의 진료 지침에서는 치료 계속성 개선을 위해서 하루 한번 복용과 단일제형 복합제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권고안 등급을 부여하고 3제, 4제 복합제가 주목된다. (사진=픽사 베이)
고혈압, 고지혈증 복합제 경쟁’ 뜨거운 ‘…3제·4제 출시 가속화, 한미 약품’아모쟈루탄엑스큐’이어 유한양행’듀오 웰 에이 플러스’, GC, 녹십자’로제 텔 핀’대한 고혈압 학회 하루 한번 복용, 단일제형 복합제 사용 권고 종네도(군단), 대웅 제약과 일동 제약 등 4제 복합제 개발 중
[현대 건강 신문=요히에슥 기자]한국의 고혈압의 복합제 시장이 뜨겁다. 특히 최근 개정된 대한 고혈압 학회의 진료 지침에서는 치료 계속성 개선을 위해서 하루 한번 복용과 단일제형 복합제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권고안 등급을 부여하고 3제, 4제 복합제가 주목된다.
2009년 국내 최초로 고혈압 복합제인 ‘아모잘탄’을 발매한 한미 약품은 복합제를 내놓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미 약품의 고혈압의 복합제는 아모잘탄 첫 출시 이후 4제 복합제까지 총 4종 18의 용량이 발매됐다.
아모쟈루탄화미리ー은 △ 고혈압 치료의 개량·복합 신약인 아모잘탄(암로지핑+로살탄)△ 아모잘탄에 고혈압 치료 성분(클로로 탈리금)을 더한 3제 복합 신약 아모쟈루탄프라스 △ 아모잘탄 이상 지질 혈증 치료 성분(로스 파스타 징)을 더한 3제 복합 신약 아모쟈루탄큐 △ 아모쟈루탄큐에 이상 지질 혈증 치료 성분(지에티미브)을 더한 4제 복합 신약 아모쟈루탄엑스큐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미 약품이 아모잘탄을 발매한 이후 후발 의약품의 단일제 중심으로 형성된 한국의 의약품 시장이 복합 제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됐다.
최근 고혈압 학회의 진료 지침까지 바뀌어 3제, 4제, 고혈압, 복합제의 판매가 잇따르고 있다.
유한양행도 지난 20일’듀오 웰 에이 플러스’의 6개의 용량이 식약처 판매 허가를 따냈다.
‘듀오 웰 에이 플러스’는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지 쫑긋 텔미 술탄,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손실 파스타 징과 에지에티미브을 맞춘 4제 복합체체다.
또 GC, 녹십자는 지난해 9월 고혈압, 고지혈증 등 3제 복합제’로제 테루’이 식품 의약 품 안 전처의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지난 24일 4제 복합제인 ‘로제 텔 핀’이 다시 품목 허가를 받았다.
‘로제 텔 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테루, 술탄, 암로지 쫑긋 고지혈증의 치료 성분 로스 파스타 징에 지에티미브 성분을 한 방울에 담은 전문 의약품이다.
회사 측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국내 환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제테르핀’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임상 결과 ‘로제테르핀’은 대조군 대비 혈관수축기혈압(msSBP) 변화량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변화율에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에게 단일제부터 2, 3, 4제 복합제까지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4가지 성분을 1알로 복용하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증명한 것처럼 해당 환자가 치료받는데 편리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사는 2일 고혈압·지질혈증 3제 복합제 ‘칸타벨에이’를 출시했다.
칸타벨에이는 안지오텐신I 수용체차단제(ARB) 계열 칸데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 등 고혈압 치료 약물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약물인 아토르바스타틴을 더한 제품으로 해당 성분의 복합제는 칸타벨에이가 국내 최초다.
보령제약도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를 앞세워 다양한 복합제를 출시하고 있고 종근당, 대웅제약과 일동제약 등도 잇따라 4제 복합제 임상 중이어서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경쟁 ‘뜨거워’…3제·4제 출시 가속화/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건강전문지 h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