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가속화를 위한 협업 시트, NI와 자율주행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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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는 생산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씨게이트(Seagate®Technology Holdings)는 내셔널 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의 디지털 행사인 NI Connect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의 데이터 스토리지나 전송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의 협력에는 업계 최초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녹화 제품 개발이 포함된다.

새로운 ADAS녹화 제품은 서비스형 차량 내의 데이터 스토리지(in-vehicle data storage as a service)로 자동차 OEM및 공급 업체가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차세대 자율 주행 자동차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최신의 자율 주행 자동차에는 실제 도로 데이터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요구되므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자동차 OEM및 공급 업체는 혁신적인 ADAS녹화 제품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자체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고, 최신 StaaS(서비스형 스토리지)방식으로 전환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ADAS와 자율 주행 자동차를 위한 차량 내의 데이터 수집기의 NI의 데이터 기록 시스템 AD와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Lyve™ Mobile)에지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 서비스가 결합하고 있다.

NI의 수석 부사장 및 운송 사업 부문 총괄 관리자인 차드 케이스에서(Chad Chesney)는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은 CapEx(자본적 지출)모델로 OpEx(운영 비용)모델로 전환하고 하드웨어의 긴 리드 타임과 추가 비용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NI Connect에서 발표한 대로 씨게이트과의 이번 협력은 ADAS구성 요소나 자율 주행 자동차 제품 수명 주기를 늘리기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 개방적이고 파트너 중심적인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전체 워크 플로에 해당하는 각각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품질과 속도, 결과를 향상하고, 무사고 주행 실현을 위한 ‘Vision Zero’을 이루고자 하는 “이라고 설명했다.

씨게이트의 라이브 모바일은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 및 알고리즘의 최적화에 이르게 사용되도록 데이터 전송 서비스(Data transfer as a service)이다. 라이브 모바일·배열(Lyve Mobile Array)는 차 트렁크에 직접 장착되어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다. 데이터 로깅이 완료된 후에는 가장 가까운 에지 데이터 센터에 데이터가 전송되어 전송된 데이터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씨게이트에서 라이브 솔루션(Lyve Solutions)부문을 담당하는 멜리사 밴(Melyssa Banda)부사장은 “NI와 씨게이트 통합 제품은 ADAS와 자율 주행 데이터 저장 및 전송 솔루션의 총 보유 비용을 대폭 삭감하는 확장 가능 모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씨게이트와 NI는 이번 첫 제품 뒤에도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차량에서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저장하는 것과 관련한 폭넓은 제품 군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OEM업체가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씨게이트는 차량 내 스토리지를 위한 NI제품 군을 보완해서 향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씨게이트(Seagate®Technology Holdings)는 내셔널 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의 디지털 행사인 NIwww.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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