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정원이 건강을 되찾은 비법을 공개한다.
9월 8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최정원이 출연해 만성염증을 제거한 비법을 공개한다.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보여준 검소하고 착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우아한 현모양처의 대명사 배우 최정원. 실제로 그는 집안일을 하고 훌륭한 요리솜씨와 내조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팔방미인이다. 뭐든지 본인이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완벽주의자인 그는 남편의 도시락도 19년째 직접 싸주고 있다고 한다.
이런 완벽주의 때문에 발생한 스트레스로 만성염증에 시달리게 된 그녀. 면역력도 떨어지고 치매의 원인도 되는 만성염증으로 인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종합병원이 됐다는데. 큰 수술까지 받아야 했던 그는 이제 만성염증을 모두 이겨냈다고 한다.
최정원이 건강을 되찾은 비결은 8일 오전 8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탤런트 최정원은 올해 50세, 2001년 일반 대기업 직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박수 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