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우의 소속사로 유명한 곳은 켄온홀리 프로 트라이스톤 스타더스트 어뮤즈 탑코트 소니뮤직 등이 있으며,
여기에 버닝계 회사(flamme, 오스카, 레프로, 스위트 파워 등)가 있다.
사실 이 소속사에 속하지 않은 배우라면 주연급으로 성장하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간혹 중소에서 주연급 배우가 탄생하기도 하지만 드문 일이다.
최근 대표적인 중소 기적 2명이

모리나
이마다미오
등이 있다(모리나는 떴다가 큰 곳으로 옮겨가는 경우는 있다.)
사실 이마다 미오는 큰 소속사였다면 진작 주연에 넣었을 텐데 드디어 올해 첫 주연을 맡게 된다.
그리고 저 위 소속사는 흔히 말하는 푸시라는 걸 넣어서 배우들을 성장시킨다.
저 소속사에서 차기 배우가 나오지 않으면 소속사 차기 약하지 않을까? 누가 나올까? 이렇게 말하는 정도, 한국의 대형 아이돌 소속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충 푸시 모양을 얘기한다면

배우 오카다 켄시( バ田志志) 위에서 이야기한 배닝계 중 스위트 파워에 소속되어 있다.
소속사 기대주였는지, 푸시해주면 데뷔를 아리무라 카스미 드라마 상대역으로 넣어주자 한국으로 치면 데뷔를 수지 상대역으로 한 것이다.
그리고 엄청난 푸쉬로 손꼽힌다

배우의 오력 아야메
7분기 연속으로 드라마에 출연시키고 (게다가 드라마 성적과 반응이 좋지 않았어..)
무려 개똥 주연으로 끼워주는 개똥이는 월 9시 시간대에 방송국에서 총력을 기울이는 시간대의 잘나가는 배우들도 개똥 주연은 어려운데 여기에 넣어준 것.하지만 이것도 실패해 당시 개츠크 시청률 워스트 1위에 오른다.
지금은 푸시가 끊겼는데 당시 엄청난 푸쉬로 인지도는 80이 넘는데 관심도가 45가 되는.보통 남다른 톱 배우의 수치를 보이다
여담으로 위 소속사 중 배닝계는 야쿠자와 연결되어 있어 정말 대단한 파워를 자랑한다.
대략 어느 정도인지 말하자면, 그 버닝 회사 중 하나인 레프로에 소속되어 있었다
배우 노년 레이나 (논)
아사히라 텐짱의 대히트로 국민의 여동생이 됐지만 소속사 싸움에 휘말리게 돼 결국 지금까지 연속극 출연은 거의 불가능(영화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이긴 함), 그리고 본명인 노년 레이나를 쓰려면 소속사의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은 논으로 활동 중이다.
사실 노넨 레나가 드문 경우이기도 하고 예전보다 원만 퇴사도 많아졌는데, 저만큼 소속사의 힘이 크다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써봤다.
만약 신인 일본배우가 좋아지면 소속사부터 알아보세요.제 소속사가 아니면 커지기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