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조립, 궁극 니퍼.

부르잘구루를..내친김에 항상 충실하게 쓰려고 하는데, 결국 글을 쥐어짜고 있네요. (웃음)

산지는 약간의 궁극니퍼. 너무 비싼 가격에 프라모델니퍼에 이렇게 돈을 투자할 필요가 있나 해서 2만원짜리 니퍼만 4개 정도 썼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구한 것 같아요. 중고로 5만원에 구한 것 같네요.^^. 처음 써보고 깜짝 놀랐어요. 후후. 원래 프라모델을 조립하려면 1차, 2차 니퍼로 아트나이프로 열심히 다듬고 손톱으로 단단히 눌러줘야 했는데 지금은 몇 단계 건너뛰기가 가능해서 살짝 만들게 된 것 같아요. 좋네요^^.

이번에 조립한 헥사기어 지그 스프링어와 기수 메카닉.헥사기어 시리즈의 아그니레이지, 윈드폴(?)과 또 관심이 있었는데 나중에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말을 좋아해서 발매전부터 눈에 띄었는데.. 결국 하나 조립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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