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 최초로 ‘가갸날’이었다는 거 아세요?1926년에 처음 한글날이 만들어졌을 때 이름은 ‘가갸날’이었습니다.당시에는 한글 이름이 없었어요. 그래서 ‘까갸…’라고 불렀어요.언문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언문은 한자입니다. 한국 문자명을 외국 문자로 해서 부른 거죠.한글이 한국의 ‘국문’, 국가가 인정하는 한국 문자로 인정된 것은 1894년 고종 칙령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게 한국이 점령되면서 국문은 ‘일본 문자’를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한글을 국문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주시경 선생님이 1910년 ‘보중친목회보’라는 책에서 ‘국문’을 ‘한어’로 해석해서 썼습니다. 한글을 더 이상 국문이라고 부를 수 없는 상황에서 이 한글이 한글로 발전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가갸가교로 만든 한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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