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 때 최 선생의 고교 친구인 경산 박 선생과 울릉도에서 함께 놀며 친해졌다.개강전에 친구와 함께 이월드에 가기로 했다.전날 나와 3박 선생님 중 남성을 맡고 있는 선생님과 함께 정 선생님 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함께 출발하기로 했다.반월당에서 만나 정 선생의 집으로 출발하기로 한 우리는 우선 옷가게에 들렀다.옷을 사고 나왔더니 날이 저물었다. 우리가 너무 늦어서 저녁을 먹지 못해서 화가 난 정선생님. 오자마자 치킨을 먹고 PC방에서 놀다가 집에 와서 취침.다음 날, 전날 산 옷 입고 이월드 출발●2명을 제외하고 모두 모인 상태에서 다이소 머리띠를 착용한 윤 전 대변인의 도착과 동시에 입장

입구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은 사진 같은 날, 괜히 흰 옷을 입고 말았다.놀이기구를 타니까 옷 색깔이 예쁜 곳이 없더라구.
귀신의 집, 디스코팡팡, 범퍼카, 부메랑 뭐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메가스윙.’바이킹 같은 거지?’하고 생각하니 경기도 오산시에 있다.이 정도 공포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기구였다.여러 기구를 갈아타서 기분이 나빴다.

더 이상 놀이기구를 타면 요르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것 같아서 아이스링크 출발.너무 재밌었다.아이스링크 입장 시간까지 타고 왔다.

[스케이트 타다가 힘이 빠진 고씨] 구경 안 해 본 83타워 갔어

[정상 사진]
별거 없었어. 밖에서 보고 끝
E월드 구경 끝나고 밥 먹으러 갔다계명대 앞쪽 식당에 갔는데 다들 만석. 거기에 비까지 왔다. ‘환상적이었어.결국 자칭 계대통인 박 씨의 자취방에 들어가 끼니를 때웠다. 김치찜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종가집 출신인 것 같았다. 김치찜 먹고 집 나와서 역 갈 때 하드 하나씩 먹으면서 해체.
[이월드 소감]
‘메가 스윙 만든 6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