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전쟁영화를 보면서 고른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의 추천 전쟁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 Saving private ryan (1998)
너무도 유명한 영화라서 크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영화 초반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 장면을 영화관에서 보았을 때 전율감이 잊혀지지 않은 관객들은 너무 놀라서 숨을 죽이고 있었고, 저도 리얼한 전투 장면에 말을 잃어버린 기억이 있다.한 여성들은 비명까지 질렀다고..···상륙한 미군을 쓸고 있었다”히틀러의 전기 톱(MG42)”의 모습은 지금 봐도 살벌하다!그 전까지 많은 전쟁 영화를 봤지만 여기까지 리얼한 전투 장면을 본 적이 없는 스필버그가 정신 병자 아닌가 느껴질 정도의 디테일한 연출과 고증, 다큐멘터리 화면 같은 사실감이 정말 지금 봐도 좋아!덕분에 극장에서 2번이나 봤다^^마지막의 시가전 장면 역시 이 영화의 백미였다!물론 픽션이 가미되어 있지만, 충분히 극복하는 수준 개인적으로 유일한 오점은 영화 마지막에 나부끼던 성조기 정도.참고로 이 영화에 나오는 “라이언 형제”의 모티브는 실화에 의거하고 있다 1942년에 침몰한 미 해군 순양함”쥬노(USS Juneau)”가 침몰하고 배에 타고 있던 설리반 5형제가 전원 전사한다설리번 형제의 비극이라고도 하고, 여기서 영감을 얻고 라이언 형제가 영화에 등장하는 5명의 아들이 하루 아침에 전사한 무서운 사건으로 이후 미군은 한 형제를 같은 부대와 군함에 배속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영화에서 보면 라이언 형제를 각각 다른 부대에 배속했지만 공교롭게도 전원 죽고 막내만 남는다.그리고 주노는 침몰 이후 100여명의 생존자가 바다 위에서 표류했다가 탈수와 상어 떼의 공격 등으로 10여명만 살아남은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 영화의 흥행 성공 이후 스필버그와 톰·행크스는 “밴드·오브·브라더즈”이라는 최고의 명작을 만들게 된 2. 그레이·하운드/Greyhound(2020)
워낙 유명한 영화라 크게 설명할 필요 없어!영화 초반 노르망디 상륙작전 장면을 극장에서 봤을 때의 전율감을 잊을 수 없는 관객들은 너무 놀라 숨을 죽이고 있었고, 나도 리얼한 전투 장면에 말을 잊었던 기억이 난다.어떤 여성들은 비명까지 질렀다는 상륙한 미군을 쓸던 히틀러 전기톱(MG42)의 모습은 지금 봐도 살벌하다!그 전까지 많은 전쟁 영화를 봤지만, 지금까지 리얼한 전투 장면을 본 적이 없었던 스필버그가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디테일한 연출과 고증, 다큐멘터리 화면 같은 현장감은 정말 지금 봐도 최고다! 덕분에 극장에서 2번이나 봤어^^마지막 시가전 장면 역시 이 영화의 묘미다!물론 픽션이 가미돼 있지만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유일한 오점은 영화 말미 펄럭이던 성조기 정도.참고로 이 영화에 나오는 ‘라이언 형제’의 모티브는 실화를 바탕으로 1942년 침몰한 미 해군 순양함 ‘주노(USS Juneau)’가 침몰하면서 배에 타고 있던 설리번 5형제가 모두 전사하게 된다 설리번 형제의 비극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영감을 얻어 라이언 형제가 영화에 등장하는 다섯 아들이 하루아침에 전사한 끔찍한 사건으로, 이후 미군은 한 형제를 같은 부대나 군함에 배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영화에서 보면 라이언 형제를 각각 다른 부대에 배속했지만 공교롭게도 모두 죽고 막내만 남는다.참고로 주노는 침몰 후 100여명의 생존자가 바다 위에서 표류했지만 탈수와 상어떼의 공격 등으로 10여명만이 살아남은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 영화의 흥행 성공 후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최고의 명작을 만들게 된다 2. 그레이 하운드/Greyhound (2020)
이번에는 전차 전이다!브래드·피트 주연의 전쟁 영화”퓨리”는 드물게 전차의 이름이다.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미군 전차와 독일군의 전투 장면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이 영화에서 미군전 차병이 극도로 무서워하는 독일군의 “티거”전차는 실제로도 강력한 전차였다당시 1대 1로 싸워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차가 티거 전차이며 영화에서도 미군이 4대 1로 싸우는 장면이 등장하는( 그래도 티거 전차에 엄청난 잡는~)가 영화의 거의 하이라이트인 장면이지만, 실제로 전차가 움직이면서 촬영한 때문인지 긴장감과 전투 장면이 생생하게 묘사되는 이 영화에 출연한 티거 전차는 실제 영국의 보빈톤 전차 박물관에 전시된 놈을 끌어내고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기타 미군의 셔먼 전차와 기타의 고증도 대단한 분이다.(최근 영화에서는 고증은 필수적이다)마지막으로 일당 백에서 독일군과 싸우는 장면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할리우드 영화라서~ww4. 론 서바이버/Lone Survivor(2013)
이번에는 전철전이다!브래드 피트 주연의 전쟁영화 퓨리는 특이하게도 전차 이름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미군 전차와 독일군의 전투 장면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 영화에서 미군 전차병들이 극도로 두려워하는 독일군의 ‘티거’ 전차는 실제로도 강력한 탱크였다 당시 일대일로 싸워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차가 티거 전차였고, 영화에서도 미군이 4대1로 싸우는 장면이 등장하는(그래도 티거 전차에 엄청나게 쥐어진다고 한다~)이 영화의 거의 하이라이트인 장면인데, 실제로 전차가 움직이면서 촬영해서인지 긴장감이나 전투 장면이 실감나게 묘사돼 있는 이 영화에 출연한 티거 전차는 실제 영국 보빈턴 전차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것을 끄집어내 촬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 밖에 미군 셔먼 전차나 기타 고증도 대단한 편이다.(요즘 영화에서는 고증은 필수다) 마지막으로 일당백으로 독일군과 싸우는 장면은 좀 과장된 것 같지만 할리우드 영화니까~ ㅋㅋ 4. 론서바이버/Lone Survivor (2013)
2022년 하반기에 가장 화제가 된 영화 탑 건 2매버릭!당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탑 건 1개가 나와서 뭐라고 36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영화이다.아버지와 탑 건을 볼까, 로보 컵을 볼지 충무로 역에서 고민하고 대한 극장에서 로보 컵을 본 기억이…어쨌든 탑 건 1의 감독인 “토니, 스콧”감독(리들리·스콧 감독의 동생)이 자살하고 2번째 작품은 새 감독이 찍게 되서 조금 아쉬웠어.토니, 스콧은 탑 건, 아라시의 질주, 크림슨·타이드, 에너미·오브·스테이트, 먼· 온·파이어의 오빠인 리들리 스콧의 명성에 맞먹는 꽤 좋은 감독했지만 안타깝게도 자살로 생을 마친 탑 건 1번째 때의 미남 톰·크루즈는 아니지만 여전히 멋진 톰 형과 조금이지만 존재감을 발산하는 아이스맨(바루 길마)도 기쁜 영화였다.물론 가장 좋은 것은 영원한 여신”제니퍼, 코네리”과 쑥 고 양이 F-14톰캣!w1편의 전투 장면보다 훨씬 박력이 넘치는 리얼한 장면을 연출하고 전투 장면은 한번 봐도 압권이다!당분간 항공 액션 영화에서 탑 건 2를 능가하는 영화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일단 오늘은 내 취향에 맞는 5개만 간단한 리뷰~